디모데전서 6:11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
1. 다윗과 여로보암의 대조 (섬김의 자세)
1) 다윗의 섬김
- 사울왕이 자신을 죽이려 하는 가혹한 상황 속에서도 도망치고 피하면서 자기를 죽이려는 사울을 '기깔나게' 섬겼습니다.
- 흠과 부족함이 있는 왕이라도 온 힘을 다해 섬겼을 때, 하나님은 다윗을 더 큰 섬김의 자리로 높여주셨습니다.
2) 여로보암의 실패
- 반면 여로보암은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을 훌륭하게 섬기지 못하고, 백성들에게 "이제 다윗의 집에는 업이 없다"며 떠나버림으로써 결국 언약을 버리고 파멸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 교훈: 부족함을 볼수록 오히려 더 온유함으로 섬기려 할 때, 하나님께서 더 영광스러운 자리를 허락하십니다.
2. 온유함의 진정한 의미
1) 스스로 생기지 않는 성품
- 온유함은 자연스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쫓아가야 하고 추구해야 하는 대상(성품)입니다.
2) 하나님 말씀에 길들여진 상태
- '온유'란 하나님의 말씀과 완전히 합이 딱 맞춰진 상태를 의미하며, 대표적인 예가 지상에서 가장 온유했던 '모세'입니다.
3) 모세의 온유함
- 모세는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서 때때로 거절하거나 의문형으로 질문하기도 했지만(자격 부족 호소 등), 결국 하나님의 말씀과 인도하심에 끝까지 순종했습니다.
- 자기 주장을 고집하지 않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전적으로 자신을 맞추는 태도를 가졌습니다.
3. 세포와 순종의 영적 비유
1) 불순종하는 세포(암세포)
- 암세포는 뇌의 지시를 따르지 않고 제멋대로 번식하며, 주변 혈관과 영양분을 전부 끌어와 결국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합니다.
- 이처럼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고 자기 고집대로 사는 것은 영적 상태를 죽이는 일입니다.
2) 정상 세포의 질서
- 정상 세포는 정해진 위치에 배치되며, 쓸모가 다하면 스스로 소멸하고 자신에게 할당된 영양분만 취하는 질서와 순종의 모습을 가집니다.
4. 신앙생활 속에서 겪는 한계와 대처
1) 한계를 만났을 때의 태도
-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억울한 일이나 감당하기 힘든 한계를 만나게 됩니다.
- 이때 떼를 쓰거나 도망치거나, 사람 붙들고 호소하거나, 내 뜻대로 해결하려 하는 것은 올바른 답이 아닙니다.
2) 하나님께 호소하기
- 모세가 이백만명을 이끄는 광야 생활 중 백성들의 원망과 한계를 마주했을 때 사람을 붙들지 않고 하나님께 호소했던 것처럼, 우리도 한계 앞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엎드려야 합니다.
3) 하나님의 주권 인정
-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직접 다스리시므로, 불평을 터뜨리기보다 하나님의 주권적 인도하심에 온전히 매달려야 합니다.
5. 교훈 및 결론
1) 하나님이 맡기신 것을 거절하지 않기
- 내 생각이나 주장을 내려놓고 하나님이 부르시고 맡기신 사명의 자리를 기꺼이 순종함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2) 사명의 길을 꾸준히 가기
- 상황이 안 달라지고 힘들더라도, 불평 대신 사명의 길을 묵묵히 끝까지 걸어가야 합니다.
3) 집요하게 하나님께 반응하기
- 온유한 사람은 하나님께 지독하고 집요하게 반응하며 매달리는 사람입니다.
- 구원 이후의 성화와 믿음의 성장은 가만히 있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온유함을 좇아 치열하게 하나님을 붙잡을 때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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