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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광화문국밥
'광화문국밥'은 박찬일셰프가 운영하는 돼지국밥 전문점입니다.
이곳의 돼지국밥은 흑돼지 엉덩이 살과 듀록 돼지 어깨 살만을 사용하는데요.
깊은맛이 우러나는 맑은 육수를 베이스로 하고 있습니다.
갓 지은 밥의 맛을 보존하기 위해 밥과 국밥을 따로 제공하고 있죠.
국물에 다진 부추를 듬뿍 넣어 먹으면 훨씬 더 풍미를 더해주는데요.
국밥 외에도 피순대, 돼지수육, 소왕갈비찜, 대구목뽈살조림 등을 맛볼 수 있습니다.
방문객은 "맑은 국물과 깔끔한 맛에 놀랐고 푸짐하고 친절함에 놀랐어요", "처음에는 국밥이라기보다 곰탕 같았는데 예상을 깨고, 깊고 묵직한 국물 맛이었어요", "국밥이 너무 깔끔하고 잡내가 없어요" 등의 후기를 남겼죠.
3. 대성집
종로에 있는 '대성집'은 도가니탕이 맛있기로 유명한 노포 맛집입니다.
메뉴는 도가니탕과 수육, 해장국뿐인데요. 맑은 국물에 도가니와 힘줄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원래 대성집은 해장국집으로 시작했지만, 현재 도가니탕 전문점이 되었죠.
깊은맛을 내는 국물 한 입을 맛본 후 특제 간장 소스에 도가니를 찍어 먹으면 최고의 맛을 선사하는데요.
원래 대성집은 국내산 식재료만 사용했으나 수량이 모자라 미국산을 섞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자리를 지켜내고 있는 만큼 단골이 많은 곳이죠.
4. 호라파
종로에 있는 '호라파'는 태국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손승희 셰프는 숯 향과 향신료, 허브의 풍미로 가득한 태국 길거리 음식에 큰 영감을 받았는데요.
서울에서 호라파만의 요리로 재탄생시켰습니다.
이국적이고 개성 있는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데요.
한국에서 재해석된 태국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호라파의 메뉴는 태국 현지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데요.
숯불에서 구운 돼지귀로 만든 요리, 양고기 커리, 태국식 디저트 등 메뉴가 다양합니다.
5. 에그앤플라워
'에그앤플라워'는 계란과 밀가루만 이용해 만드는 생면 파스타 전문점입니다.
해방촌 골목에 자리 잡고 있는 곳으로 탁 트인 통창으로 이태원의 풍경을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에그앤플라워에서는 당일 만드는 생면으로 만든 요리를 즐길 수 있는데요.
한국적 색채를 가미한 이탈리안 파스타를 맛볼 수 있습니다.
파스타 외에도 와규살치살 스테이크, 이베리코 플루마 스테이크와 디저트까지 준비되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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