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5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日 방사성 폐기물 유실.."규모 파악도 안 돼" (MBC)
https://news.v.daum.net/v/20191015062525734
- "담당 장관인 부흥상이 후쿠시마에 달려가 오염물질이 휩쓸려 떠내려갔다면 큰일이라고 역설했고, 아사히신문은 폐기물 자루는 방사성 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엄중한 관리가 필요했는데도 들판에 쌓아두는 등 사실상 방치 상태였다고 지적했습니다."
불안한 후쿠시마..폐기물·오염수 관리 '구멍' (YTN)
https://news.v.daum.net/v/20191015013414305
- "일각에서는 설사 빗물에 의한 오작동이더라도 태풍이 오기 전까지는 간혹 한 번씩 있던 누수 경보가 하룻밤 사이에 8번이나 울린 것은 분명 문제가 있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언더 컨트롤?" 홀쭉해진 폐기물 자루 영상 (국민일보)
https://news.v.daum.net/v/20191015000349629
-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폐기물 자루들이 홍수로 유실된 현장을 촬영한 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와 논란이다. 일본 지방 정부는 자루 속 방사능 오염 폐기물은 유출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지만 영상 속에는 비닐만 남은 자루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다."
한수원, 원전을 두고 이래도 될까.? (더코리아뉴스)
http://thekoreanews.com/detail.php?number=61717
- “원전은 다른 발전원에 비해 더욱 엄격하고 신중한 운영 및 안전관리가 요구되기 때문에 계획예방정비가 정말 중요한데, 이와 같이 800건이 넘는 작업항목 누락이 있었다는 것은 안전관리에 소홀함을 드러내는 것”
한수원, 국제원전 카르텔 집단에 378억 퍼주고, 국회·감사원 감사 내부규정 이유로 13년째 거부 (뉴스워커)
http://www.newswork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180
- "한수원은 지난 13년간 원전동업자들이 만든 협회에 안전성 평가를 받아오면서 국제원자력기구(이하 IAEA)의 안전성 평가는 단 한 차례로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사설] 한 치도 용납할 수 없는 원전의 시설·부품 결함 (부산일보)
http://mobile.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9101418411284645
- "전 세계에서 원전 밀집도가 가장 높은 고리원전 일대의 반경 30㎞ 내에는 382만 명이 거주한다. 원전의 시설·부품 결함은 한 치도 용납해선 안 된다."
"국내 원전 20기 중 15기는 `구멍` 여부 미점검…안전 우려" (국제신문)
http://www.kookje.co.kr/mobile/view.asp?gbn=v&code=0200&key=20191014.99099006340
- "주증기 배관이 있는 원전 20기 중 공극 점검이 완료됐거나 진행 중인 곳은 5기(한빛 3·4·6호기, 신고리1호기, 신월성 2호기)에 불과하며, 나머지 15기(75%)는 점검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다는 게 최 의원의 지적이다."
서류없어 창고에 쌓인 원전부품 1,022억원 규모 (투데이에너지)
http://www.todayenergy.kr/news/articleView.html?idxno=218450
- "불량서류 사태가 반복되는 이유는 해외업체로부터 자재를 구매할 때 인수검사 전에 대금 지급을 완료하기 때문이다. 인수검사 때 품질서류 미흡으로 불합격돼도 납품업체의 적극적 서류 보완을 기대하기 힘들다."
[국감] 최인호 “高 방사능 지역 출입자, 한수원보다 협력사가 18배 많아” (CNB뉴스)
http://m.cnbnews.com/m/m_article.html?no=424182
- "이에 따르면 연간 피폭선량이 1밀리시버트(mSv) 이상인 고 방사능 지역에 출입하는 직원 2323명 가운데 95%인 2198명이 협력사 직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정작 한수원 직원은 125명에 불과했다."
'日 활어차 국내 활개' 후쿠시마 수입산 부산항으로 유통 (프레시안)
https://news.v.daum.net/v/20191014152926102
- "활어차들은 주로 가리비 등 조개류와 해삼 등을 들여오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부산항을 통해 들어온 활어수산물 수입량만 지난 5년간 4만1000t에 이른다. 문제는 부산항, 동해항으로 들어온 활어차량들이 검역‧검사 없이 관내 다른 보세구역이나 인천, 속초, 동해 등 다른 지역 보세구역으로 자유로이 이동하고 있다는 점이다."
지구촌 '마더'가 필요해 (불교닷컴)
http://www.bulkyo21.com/news/articleView.html?idxno=44020
- "물꼬는 종교계가 틀 수 있다. 종교는 민중의 에너지가 모여있고 기본적으로 생명과 안전을 중시하므로 이 주제에 관한 한 연대가 어렵지 않다. 몇몇 고등종교만 이 문제에 적극성을 갖고 손을 잡아도 어렵지 않게 그 일을 해낼 수 있다."
기후위기, 불자가 나서자 (법보신문)
http://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07453
- "병맥이 깊어지면 병원에 가는 것처럼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세계경제의 속도를 제로 스피드로 만들며, 지구개발을 멈추도록 국가 간 이익을 초월한 불교를 비롯한 종교계가 나서 중재해야 한다."
기후위기 알리는 ‘멸종저항’ 번지다 (현대불교신문)
http://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1362
- “기후변화 위기는 가장 끔찍한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지구의 대량 멸종 가능성은 우리가 오래 잊어 온 진실을 직면하게 한다. 그 진실은 바로 모든 것은 전부 연결돼 있다는 것”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학학학학학교를안갔어~ 세계로 번지는 '등교거부 운동', 이유는?! '그레타 툰베리' / 비디오머그
https://youtu.be/rYpeRTMVtpY
과학자들이 아무리 말해도 당신이 현실부정하는 10년 후 팩트
https://youtu.be/H-SJ3eKdhSA
기후위기, 아이들에게만 책임을 맡길 건가요?
https://youtu.be/MH7u-xYRSy4
갈 길 바쁜 에너지전환, 누가 발목 잡고 있나?
https://youtu.be/ZrzrUwHs9YI
[팩트체크] 일 '후쿠시마 오염수 관리 문제없다' 사실일까
https://youtu.be/ZnFVeLeJz6w
[목격자들] 사라진 방사성폐기물, 어디로 갔는가
https://newstapa.org/43785
탈핵 및 환경재난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 하는 텔레그램 채널에 입장하시면 최신 정보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https://telegram.me/earth_disaster
"초록을 그리다 - for earth"는 탈핵, 탈원전만이 아닌 아이들을 위해 지속가능한 환경에 관해 고민하고 행동하는 분들의 가입을 기다립니다.
http://cafe.naver.com/goodbyenuke
방사능시대, 우리가 그린 내일(전국 방사능안전급식네트워크)
http://m.cafe.daum.net/green-tomor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