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생활 힘들다고 하는 귀농 10년차를 넘기고 있네요.
원래 배누리는 바느질 쟁이 였습니다.
신발을 구입 하면 내 취향에 맞게 리폼해서 신고
가방도 아주 싼 것 구입 해서 나만의 것 만들고..
코사지도 요상하게 만들어서 달고 다니고
웬만한 옷을 만들어 입었답니다.
배누리가 입고 있는 치마 13전에 만든 것이네요.
지금 와서 생각하니 어쩌다 내가 농군이 되었는지 꿈만 같습니다.
시골 생활 딱 10년을 섞었네요.
오늘은 어메니티 입학이 있어 희리릭 세수만 하고 사천시 기술 센터로 달려갔습니다.
입구에 장미가 예쁜게 자랑을 하고 있어 포즈해 봤습니다.
과감하게 배누리 인증 올려봅니다.
이웃님들 돌 던지지는 않겠죠.
배누리는 가끔 이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시골 농사일 하면서
전생에 지은 죄가 많아서 벌을 받고 있는 기분이라고.....
하지만 어느 누군가 간절히 봐라 면는 꿈은 이루어 진다고 하더 군요.
이제는 배누리가 생각 했던 꿈들이 저만치 보이는것 같아 조금의 보람을 느끼고 살고 있습니다.
사랑하며 살기에도 부족한시간~ 항상 아끼며 사랑하며 살아갈려합니다.
이웃님들도 사랑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
http://blog.naver.com/sunandstars1/60124436588 ☜ 두건 만들기는 여기 클릭 하시면 정보 있습니다.
진난 2008년 농진층 다녀 오면서 다이소 샆에서 3,000원주고
산 가방 리폼해서 나만의것 만들었습니다.
여름 한철 잘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2011년 어메니티과정생들입니다.
조금 늦게 개강식을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