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95호 |
주요국 증시는 미국의 경기회복 지연 우려로 하락한 반면, 유로존과 중국은 기업심리가 호전되고 있다. 국내 경제지표도 선진국 중심으로 수출이 증가하고 고용이 안정되면서 호조를 보였다. 폭스바겐은 전미자동차노조와 미국공장 내 노조 설립에 관한 논의를 진행 중이고, PSA는 GM 등과 공동 생산 및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10월부터 자동차에도 수리, 교환, 반품을 보증하는 싼바오 정책을 시행한다. 닛산은 저조한 판매로 인해 EV의 누적판매 150만 대의 달성 목표 시기를 기존의 2016년에서 2020년으로 연기했다. 국내건설부문의 내년도 SOC 투자예산은 23조 원으로 올해보다 1조 원 감소할 전망이며, 국내철강부문의 철 스크랩 수입은 엔화 약세와 근거리 수입 선호 확대로 일본산 수입 비중이 8월 말 기준으로 55.8% 증가하였다.전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