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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울대병원장 “전공의, 환자 곁 돌아오라”
분당·보라매병원장과 공동 호소문
조선일보
입력 2024.02.29. 05:00업데이트 2024.02.29. 09:31
https://www.chosun.com/national/welfare-medical/2024/02/29/TMUY2XDSXZE5PJQ7ZHR73CGO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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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태, 송정한, 이재협
서울대·분당서울대·서울시보라매 병원장이 28일 소속 전공의들에게 업무 복귀를 호소하는 글을 발송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형 병원의 병원장들이 집단으로 병원을 이탈한 전공의들에게 ‘돌아오라’고 호소한 것은 처음이다.
서울대병원은 서울 ‘빅5′로 불리는 대형 병원(서울대·서울아산·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성모) 중에서도 간판 격이다. 전공의 인원도 740명으로 ‘빅5′ 중에서도 가장 많다. 서울대병원 분원인 분당서울대병원도 ‘빅5′에 버금가는 대형 병원이다. 서울시보라매병원은 서울대병원이 운영을 한다. 분당서울대병원 전공의는 88명, 서울시보래매병원 전공의는 141명이다.
김영태 서울대병원장과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 이재협 서울시보라매병원장은 이날 소속 전공의 전원에게 이메일로 ‘서울대병원 전공의 여러분께’라는 제목의 호소문을 보냈다.
이들은 호소문에서 “전공의 여러분, 병원장으로서 저희는 당부드린다”며 “이제 여러분이 있어야 할 환자 곁으로 돌아와 달라”고 했다. 이어 “여러분의 진심은 충분히 전달이 됐다. 중증·응급 환자와 희소 난치 질환을 가진 환자들을 포함한 대한민국의 많은 환자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으니 이제는 돌아와 달라”고 했다. “전공의 여러분의 꿈과 희망은 환자 곁에 있을 때 빛을 발하고 더욱 큰 목소리를 낼 수 있음을 믿고 있다”고도 했다.
이들은 “저희 병원장 일동은 전공의 여러분께 약속드린다”며 “대한민국의 왜곡된 필수 의료를 여러분과 함께 정상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의 일터를 전문의 중심 병원으로 탈바꿈시켜 보다 나은 의료를 제공하고, 보다 나은 수련 환경을 만들겠다”며 “여러분 모두의 목소리를 담아 선진국형 의료를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또 “전공의 여러분들이 있어야 할 환자 곁을 떠나 지금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가”라며 “그동안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한민국 의료를 굳건히 지키던 여러분의 꿈과 노력이 이번 사태로 잊힐까 두려운 마음이다. 여러분들이야말로 우리나라 필수 의료를 이끌어갈 주역”이라고 했다. 이들은 “여러분을 사랑한다”는 말로 끝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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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백건 기자
정책부 근무
오유진 기자
2024.02.29 05:57:47
용기있는 결정에 박수를 보낸다. 의사는 환자 생명 존중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목숨처럼 지켜야 한다. 사회적 책임 망각하고 국민 생명 인질로 잡는 후진적 행태가 영원히 중단되길 바란다.
답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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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5:55:44
의사들도 이렇게 생명을 존중하는 의사와 그렇지 않은 의사로 갈리니, 파업을 주도하고 있는 의사협회의 대표성에 의문이 간다는 것이 이해되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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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4.02.29 06:03:39
의사들의 근무지 이탈 제대로 제압하지 못하면 나중에는 군인들도 집단 탈영하게 된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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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6:07:35
돌아와도 복귀시한 29일을 단 하루라도 넘긴 전공의는 중징계 해야 한다. 우리나라 떼법의 근본 원류는 자신의 이익에 목숨걸고 덤비는 의사단체, 민노총, 전교조가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악질은 국민 생명을 담보로 파업이라는 극단적 대치로 정부와 국민을 가르치고 굴복시키려 하는 의사단체이다. 간호사 파업에는 사람 목숨 갖고 장난치지 말라 하며, 한의사에게는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며 매도하며 직역 확대를 반대해 왔다. 의사 처방권은 존중 하되 동일성분 제약권은 인정해 달라는 약사들의 요구도 파업으로 묵살시켰다. 국가와 국민이 면허라는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국민을 배신한 행위는 용납해서는 안된다. 아울러 차후 의사의 면책 범위 축소에도 강력히 제동을 걸어야 한다. 아픈 다리 놔두고 멀쩡한 다리 수술한 의사, 향정신성 의약품을 처방하며 마약쟁이 양산하는 의사, 돈벌이에 성형수술 권하고 사지마비 심장마비 일으키는 의사, 우유주사 마취 후 성폭행 일삼는 의사 강력히 처벌해야 한다.
답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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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6:09:50
의대 입학생 정원 늘린다고 수련의들이 파업하는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는거 같다. 그런다고 다 의사가 되는건 아니던데. 인턴, 레지던트 수련의, 그리고 전문의, 교수로 이어지는 꽤나 빡빡한 조직으로알고있는데 그 사회에서 매장되면 시골 섬같은곳의 공공의 밖에 할 수없어서 평소엔 말 한마다못하고 혹사당하고있는 걸로 아는데 의사 숫자좀 늘려서 국민보건 의료서비스 질을 높이자는데 이렇게 반대할 만한 사인인가? 마치 변호사 수 늘려서 일반인들도 쉽게 변호사혜택 보자고했더니 반대하는 변협과 다르지 않는가? 중요한 것은 환자들의 목숨 줄을 잡고서하는 파업은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혀다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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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24.02.29 06:17:37
대세가 기울어가는군. 의사는 국민을 이길수 없다는 윤대통령의 말이 사실이었다. 이번기회에 다시는 불법파업으로 환자의 목숨을 인질로 삼는 못된 버릇을 고치기 위해서라도 미복귀자는 확실히 처벌해야 한다.
답글작성
58
19
2024.02.29 06:03:01
이제서야 감이 왔는가? 권력과 국민생명을 가지고 파워게임하는 의사들은 이제부터 인술타령은 입밖에 내지마라,
답글작성
54
19
2024.02.29 06:03:28
나라이기는 장사 없다고 했다.전공의는 속히 복귀하기 바란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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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024.02.29 06:07:40
**의사수가 年 2000명 증원도 모자르다!!!!.. 2035년엔 의사 2만 7000명이 부족하다...외국에서는 시위가 없다!!..의사들은 속히 의료현장으로 복귀하는 것이 옳은 길이다!!!**
답글작성
47
22
2024.02.29 06:16:48
정말 잘한일이다 교수답게 제자가 잘 못하면 가르쳐야 한다 좌파교수들 정신차려라
답글2
42
16
2024.02.29 06:14:14
서울대병원은 국민의 피 같은 세금을 지원받는 기관이다. 다른 병원은 몰라도 서울대병원만큼은 아무리 억울한 면이 있을지라도 국민의 처지를 생각해서라도 의사들은 환자 곁을 지켜야 하는 것이 최소한의 의무이다 . 그러므로 서울대병원은 면허를 반납하고 그리고 정부는 민간병원으로 돌려라 . 국민의 피 냄새나는 국가지원금 등 가장 많은 혜택을 받는 니네들은 더 이상 존재의 가치가 없으니 폐쇄하라
답글작성
35
19
2024.02.29 06:17:15
윤통령과 치킨 게임하면 의사 들만 골로 가는거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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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024.02.29 06:09:49
간 다보고 빨리 이야기 한다. 그시반동안 환자 와 그 가족분들의 고통 생각 해 보??는지ㅠㅠ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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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2024.02.29 07:12:41
선배의사로서 부끄럽고 미안할따름이네. 서울대병원장이란 사람들은 그동안 서울대병원에 충분한 전문의 인력을 채용해서 질 높은 진료와 교육에 힘쏟을 생각은 하지 않은 저렴한 비용의 전공의 인력으로 병원을 운영할려고만 해온게 만천하에 드러났네. 그러고는 더 비용을 줄일려고 의사도 아닌 PA인력을 의사대체 인력로 합법화 할려고 무던히 애써오던데 의술을 펼치는 의사가 아니라 권력에 빌붙으려는 사무장에 불과한 자리일뿐이다.
답글작성
21
4
2024.02.29 07:23:58
문제의 핵심은 행정부와 국회가 그동안 제도개선에 게으름을 폈다는 것이다. 또한 병원마다 치를 떨게하는 진상환자와 소송을 권리로 착각하는 보호자도 척결의 대상이다.
답글작성
20
4
2024.02.29 06:18:24
전공의 비율이 젤 높은 서울대병원. 즉 그동안 전문의사한테 진료받은 사람이 적다는 뜻이지. 의사되기도 전에 수련과정도 돈받고 하면서 의사 수 못늘리게 파업까지 하는 뻔뻔함은 어디서 배웠을까..서울대는 학비도 싼데.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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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24.02.29 06:50:59
진작에 이런 메세지를 냈어야할 사람들이 이제서야.. 복귀해야될 마지막 기회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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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6:42:47
의사 선생님들이 있어야 할 곳은 아픈 환자곁이란 말이 가슴에 와 닿는다. 평생 의사들의 받는 연봉은 어느 직종보다 큰 것을 자신들이 더 잘 안다. 의사 정원을 필요한 만큼 충족시키려는 것이 의료 대란은 아닌 것이다. 이제 더 이상 진료 대란을 만들지 마시라..!!
답글작성
18
10
2024.02.29 06:30:37
복귀해라 !! 파업의ㅡ명분도 실리도 모든게 부족하다.
답글작성
18
12
2024.02.29 06:39:47
이번에도 의사가 이긴다고 생각하겠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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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7:48:03
..오늘까지 몇 명이나 복귀할까..? 서울대 병원장이 뭐라고 한다고 콧방귀나 뀔까..? 복귀 대부분 안하면..그리고 오늘 0시로 전임의들 다 계약연장 하지 않으면..? 그 의료대란을 누가 책일빌래..? 복지부 장차관 운통? / 27일 기준 전국 주요 99개 수련병원에서 사직서를 낸 전공의는 9937명.. 전날(9909명)보다 28명 늘었고 이 가운데 8992명이 병원을 떠났다고.. 업무개시명령은 9267명(100개 수련병원 기준)이 받았고.. 전남대병원에선 7명, 충북대병원 6명 등 일부만 복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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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6:10:22
싱가폴 이광요는 의사집단??문제를 간파하고 의대를 못만들게 하고 의사들을 수입했다. 인도 인네 태국 등의 남녀 최고의 학생들을 대거 수입해서 의료대란과 인구절벽을 동시 해결하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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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6:39:02
전공의들도 병원장의 호소문에 답해야 한다. 환자 곁을 지키는 것이 후회없은 책무라 생각하고 결단해주길 바란다. 국민들의 바람이고 의사로서의 갈 길임을 알아야 한다.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이 당장 의료현장에 무슨 불익이 있다고, 다음은 다음이 아닌가.
답글작성
12
9
2024.02.29 07:42:12
대학교 학생 수를 정허는 것은 국가 정책에 따라 교육부에서 정하는 것이지 세계 어느 나라가 학생과 학회에서 정한다는 말인가? 우리나라 전자 산업이 발달 한 것도 1971년 전자학과를 신설해서 경북대학교 500명이 정원으로 학생을 모집했기 때문이다. 1960년대 서울대학교 핵 공학과와 조선 공학과를 설립했기 때문에 오늘날 전자와 원자력과 조선분야에 세계에서 정상급으로 발전한 것이다. 제발 학생과 학과에서 학생수자 정하는 어리석은 주장을 하는 의과대학생과 의사들은 자성하기를 바란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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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024.02.29 06:38:37
옳은 말이다. 참 의료인의 모습을 보니 정말 고맙다.
답글작성
11
11
2024.02.29 06:22:30
국민의 피로 운영되는 서울대 병원을 폐쇄하라
답글작성
11
10
2024.02.29 08:23:06
젊은 의사들 이용해 자신들 자리 보존하는 모습으로만 보이네요. 거울보고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답글작성
10
3
2024.02.29 08:10:58
좀 늦은 것 아닌지? 처음부터 만류하고 중재에 나서지...
답글작성
10
2
2024.02.29 06:55:06
파업에 참가하는 의새들을 모두 면허 박탈시켜야 나라가산다
답글작성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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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8:53:05
쓰레기 같은 병원장. 후배 의사들과 한국의료의 미래는 아랑곳 않고 오로지 병원 매출 감소에만 걱정하는 파렴치 정치 장사치들. 돌아가면 뭘 해줄 건데?
답글작성
9
4
2024.02.29 08:46:27
후일을 위한 면피용 글을 보내셨네요. 수련, 교육 중인 전공의 없이 안 돌아가는 병원과 제도를 바꿀 생각을 하고 한국 최고의 병원답게 거기에 맞춰 나갈 생각을 해야지
답글작성
9
1
2024.02.29 08:05:44
전공의들 , ?榮?고마해라 마이 했다아이가 , 사람 목숨가지고 협박하지 마라 , 너희들만 잘 난 것아니다 . 교육시켜준 사회, 교육 시스템을 생각해라 , 이O들아
답글작성
9
7
2024.02.29 07:59:28
그 돈밝히는 자들 다 내보내고 진짜 열정있는 의사들을 다시 세우자!!!
답글작성
9
8
2024.02.29 07:24:45
전공이 여러분이 대한민국 의료계 돌아와야 합니다 내가족이 입원한다고 해보세요? 환자들은 여러분을 지지합니다 인제는 전공이 입장을 충분이 반여되어습니다
답글작성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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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8:18:59
순 거짓말. 정부에 대해서는 말 한마디 못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왜곡된 필수의료를 정상화시키고 전공의들에게 희망을 돌려줄 수 있다는 말인가? 대답해 보라. 정부가 죽어도 소아과 수가를 올려주지 않는데 소아과지원을 늘릴 비법이 있어? 10년 후부터는 의대졸업하자마자 실업자로 전락하는 사람들이 쏟아질 것이고, 전문의가 된 사람들도 택시기사나 카페사장이나 아니면 보이스피싱으로 먹고 살 텐데 서울대병원장이 무슨 힘으로 희망을 준다는 건가? 예수님처럼 "내가 주는 희망은 세상이 주는 희망과 같지 않다"고 말할 건가?
답글작성
8
6
2024.02.29 08:03:27
머리좋은 의사들도 별볼일 없구나.인생사는 0점이네.뭐가 우선이고 뭐가 나중인지도 모르는 머리로 환자를 보는게 신기하고 불안스럽다.
답글작성
8
7
2024.02.29 07:55:29
의새 살인마들 사람목숨을 돈으로 딜하는 어리석은 의새들 누가이기나보자
답글작성
8
6
2024.02.29 07:28:36
국민의 지지 없는 시위는 반드시 실패한다. 이번 의사들 시위에 찬성하는 국민들이 어디 있나? 심지어 의사 가족들도 시위에 반대한다. 의사 가족들도 의사 본인들도 항상 의료 공급자만 되는 것이 아니라 의료 소비자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답글작성
8
7
2024.02.29 07:04:40
속지마라 다시보자~~백년하청
답글작성
8
3
2024.02.29 07:59:47
의사들은 대한민국의 고소득직종중의 하나이자 선망하는 직업이다. 의사들의 우선직무는 국민들의 생명을 지키는 막중한 직업이다. 돈은 그다음으로 따라온다...요즘 의사들은 너무 이기적이다. 제발 좀 베풀며 더불어서 살자...
답글작성
7
6
2024.02.29 07:52:01
말뿐?어차피 세분 독자적으로 결정?구체적으로 향후 정부와 어떻게 하겠다등 마일스톤도 없고 등떠밀려 한것뿐으로 허공에 날린 메아리?
답글작성
7
5
2024.02.29 07:47:35
전공의 학생들 지금이라도 자리로 돌아가라 무의미한 파업과 뻣댐을 포기하고 잘못하면 니들 인생조차 꼬인다. 지금까지 최고 엘리트로 잘 살고 있었고 앞으로도 잘 살 수 있는 길을 스스로 포기 말기를 바란다. 지금이라도 잘 생각해라 그러다 다 놓치고 나서 땅을 치고 후회마라. 생각을 해보라, 누구를 위해 그러는지. 의사라고 다 부자로 사는거 아닌거 안다. 일반인들도 마찬가지 그러나 그중에 의사는 큰길을 활보하는 추세라면 그 길에 숫자 조금 더 는다고 니들 밥그릇이 줄지는 않는다. 지금 물러나고 나면 훗날 내가 누구를 위해 그랬는지 많이 후회한다. 지금이 돌아올 때다.
답글작성
7
5
2024.02.29 08:44:09
비겁한 새끼들 언론 이용하여 후배들 간절한 소원 묵살시키고 자신들은 멋모르는 국민 칭송받고 죄빨들
답글작성
6
3
2024.02.29 08:43:17
너무 탐욕스런 어른들이네요.
답글작성
5
1
2024.02.29 08:43:10
병원경영진은 작금의 사태를 촉발한 책임이 있다. 학장과 병원경영진은 책임을 지고 물러나고 후배들에게 석고대죄하라!
답글작성
5
1
2024.02.29 08:43:05
오늘까지 안 돌아오면 무조건 자르고 면허 취소해라~~~국민들은 각오하고 있다.
답글1
5
6
2024.02.29 08:40:17
국가와 국민의 혜택을 받은 만큼 ,원래의 위치로 돌아오길 바란다. 이것이 국민 여론이다
답글작성
5
3
2024.02.29 07:44:54
부르조아 의사들 사표 수리하라.
답글작성
5
4
2024.02.29 06:58:55
의사들은 집회하는곳에 총기난사해야 합니다. 그러면 지들은 어디로 가나 봅시다. ㄱㅅ끼들
답글3
5
11
2024.02.29 06:58:21
진심이 잘 전해졌으리라 믿습니다. 있어야 할 곳을 제대로 알려주셔서 공감이 되었습니다.
답글작성
5
5
2024.02.29 08:08:39
대부 돈꼴레오네가 그랬죠..배신자들이라고
답글작성
4
4
2024.02.29 09:34:39
5천만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국가정책은 옳다~!! 나라 전체에 "의사부족"으로 국민들의 생명이 위태로운데.......현재 의대 정원 3058명, "18년간 꽁꽁" 묶여있었다. 국민들은 의사 부족으로 얼마나 힘들었겠냐? 지방에 의사 부족으로 연봉 3억, 4억 주도 못구한다는 귀족 직업이다. 충북의 대학병원에 산부인과에 의사가 1명도 없다는데......"의사협회"와 "일부의 못된 의사들"의 이기적이 밥그릇에 무단이탈 한다고, 국민들의 생명이 협박에 인질이 될수 없다.!! 묵묵히 일선에서 국민생명 보호에 사명감으로 진료하는 義로운 의사들도 너무나 많다. 이번에 전국에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고 근무지를 이탈한 의사들 강경하게 전부 의사면허를 취소시키야 한다.~!! 윤석열 정부의 의사부족, 국민 생명보호의 의료개혁은 협상의 대상이 아니고 필수이다.
답글작성
3
0
2024.02.29 08:45:14
냅둬요~~~~애도 아니고, 가방 끈도 긴데....지 앞 가림 지가 하고, 지 운명 지가 선택하는 것! 저런 땡깡을 대비하는 차원에서라도 2000명이 아니라 5000명은 증원해야 할 것 같네요.
답글1
3
3
2024.02.29 08:42:56
대통령 한마디면 모든 게 해결되는데 왜들 이러는지 모르겠네? 정부 의사 모두 환자를 볼모로 극한 대치를 하고 있는 형국이다.
답글작성
3
1
2024.02.29 08:30:52
서울대, 보라매, 분당서울대 병원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어른은 그래야 한다. 정부와 의견 차이는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의사가 환자 곁은 떠나면 이미 의사 자격은 상실이다. 그런 자들이 무어라 떠들 건 국민은 그들을 신뢰하지 않는다. 의사들이 정부에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환자를 돌보면서 해야 한다. 그래야 설득력이 생긴다. 의사들은 일단 병원으로 복귀하라. 그 다음에 주장할 걸 주장하라. 정부도 오늘 2월 29일까지 복귀한 의사는 약속대로 죄를 묻지 말라. 그러나 내일 3월 1일 이후에도 병원에 복귀하지 않는 의사는 예고한 대로 의사 작겨 정지 최소한 3개월 이상 때리고, 그래도 말을 듣지 않으면 면허를 취소하기 바란다. 이참에 의사들의 불법 파업을 엄벌해서, 다시는 의사들이 불법 파업을 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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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7:53:34
29일자로 복귀해도 사법처리는 해야 한다. 29일 넘긴 자는 말할 것도 없다. 대세는 기울어 가는 듯 하는데 결국 국민이 승리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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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7:46:44
잘 뽑았네. 애 쓰십니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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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9:17:54
돌아갈 때 돌아 가더라도 정부의 투항전에는 아마 결코 안돌아 갈것 같네요. 돌아가면 평생 노예 Spiral of Death가 기다린다는걸 다 안다. 정부가 사실상 임명원을 가지고 있는 서울대 병원장들 손목 비틀어서 정부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다는 걸 전공의들이 모를 만큼 어리석지 않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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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9:04:39
참의사이신 분이네요, 의사가 환자를 버리는 것은 면허박탈 사유라고 봅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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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8:51:46
어른들이 말할 때 그 말 잘 새겨듣고 말 들어라. 옛말에 '어른들 말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고 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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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8:38:44
복귀하지 않는자 해고하고 국가는 자격증 박탈해야한다. 슈바이처 박사의 진정한 의성은 그들에게는 보이지 않고 오로지 돈 Money, 오까네, (qian)만 보이고 영예욕 금욕만탐하는 저급한 인물들은 이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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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8:33:15
정부와 의사 양측 잘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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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8:18:35
사꾸라 새끼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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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8:14:05
니들이 의사냐! 자기 밥 그릇만 챙기려는 똥강아지와 뭐가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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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7:53:43
헐 ㅁㅊ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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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7:43:13
봉급을 제대로 주면서 돌아오라고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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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9:37:43
서울대 병원장 아들이 서울대 의대 편입한거잖아요? 뭐가 꿀리는게 있느니 정부에 협조하는게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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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9:32:34
인간의 생명을. 담보로 파업하는 전공의O들아 나라가 있고 국민이 있어야 너희들도 존재가치가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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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9:31:13
대한민국 물가 지표 한가지 - 디올백 1개 가격 >>>>(3만5천명의 인권 가격 + 환자의 생명가격) 단, 전국의대생수 18,000 전국 전공의 수 15,000명 전임의 3000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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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9:30:08
겉으로는 공자인척 저런 발언하고 속으로는 정부는 우리 의사단체를 못이겨 하고 있을듯. 이런 의사단체 집단 파업에 정부가 굴복하면 어느단체가 정부 시행에 따르겠습니까. 군인단체에서 우리도 안해 하면서 자기 의무 안해버리면 개판인 나라가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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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9:25:47
이번에 파업한 전공의들, 의사 면허 취소되고, 예과부터 다시 공부하게 하면 좋겠다. 일벌백계가 필요해. 1980년대 레이건이 관제사 파업에 강경하게 대처해서 결국 항공업계가 클린해졌던 전례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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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9:20:49
?嬖탭?자존심 때문에 잡스럽게 선동되지말고 선베님의 말씀을 잘 들으세요. 명예롭게 묵묵히 일을 하다보면 더 영관된 일들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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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9:16:07
의사분들 고통받는 환자들을 생각해서라도, 부디 환자곁으로 돌아와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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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9:15:30
이 말이 진정성이 있을려면, 전공의 갈아넣고 운영해도 병원 이익률이 1%인 현 의료제도에 대한 비판이 선행되었어야죠. 모든 문제의 근원이 수가에 있다는 것을 잘 알만한 분들이 감성에 호소하고 하나마한 공수표를 나말하고 마지막에 사랑한다는 말로 마무리는 정말 무책임해 보입니다. 지금까지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그 자리에서 뭘 했는지 반성부터 해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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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9:12:56
조선시대 양반집이 노예(전공의)를 잡아오리는 것과 같네. 노예처럼 부려먹더니... 한번 속지 두번 속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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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9:10:36
처음에는 잠자코 있다가 이제야 호소문을 낸다는 게 왠지 어설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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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9:00:10
두고보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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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8:54:24
병원장들은 이제 전공의 의존률을 낮추고 이미 완성된 전문의 채용을 늘려야 한다. 전공의가 병원의사의 70%를 차지하는 것이 말이되냐. 노예부리듯이 잡일 다시키고 교수들은 배두들기고. 전공의가 전문의 되면 병원에 채용도 거부하고 다른 곳에 나가 뭘하든 신경도 안쓴다. 전공의 돌아오라는 말도 맞지만, 우선 향후 전문의 구성을 몇 %나 올릴 지 부터 발표하는 것이 순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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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8:48:14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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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8:13:35
지금은 대통령실이 해법에 나서야 되는게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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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9:50:31
푸하하하하하하. 병원장님 서울대 병원 전공의샘을은 원장님 식구 맞죠? 식구가 집을 나가 밖으로 돌땐 다 이유가 있지 않겠어요? 모르고 이런 소리 하는건 아니시겠죠?ㅎ 전공의 샘들이 뜻대로 병원장님이 성명서를 내서 정부에 정책 철회를 건의하는게 가장 빠른 해결책 일겁니다. 전공의 샘들 그냥 전공없이 그냥 의사 할꺼라고 가운 벗어 던진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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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9:50:16
"노예들 빨리 돌아와" 라고... 환자 볼모로 하는 게 누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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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9:41:35
교수들은, [(어용) 병원장/학장 물러나라 !!!]....고, 요구하는 것도 보도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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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9:23:31
국민생명을담보로하는자들 면허영구히박탈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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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9:19:21
이러니 업전이란 말 달고 사는게지요. 배운 O들이나 못배운 사람 이나단군의 자손들은 다 똑같지요. 의사? 그O들은. 단군의 자손 아니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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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9:15:36
이러니. 업전이란 말을. 달고사는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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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9:08:38
국민건강을 무기로 파업은 어떤일이 있어도 안된다 의사들 빨리 복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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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8:47:03
서울대병원장 이라는 의새두목O, 전공의복귀하라한가고?? 뒤로는 파업부추기면서 복귀하라 한다고?? 쇼하지마라 의새O아, 이번에 의새O들 버릇을 고쳐야합니다, 불편해도 몇달만 국민이 참아야 합이다, 의새가 상전인나라는 나라도 아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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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9 08:00:36
젊은 분들에게 미안하다. 사회는 당신들이 정식 의사가 되면 다들 돈이나 밝히는 부류로 낙인찍는다. 이 게 사람 사는 세상인가. 최고 통치자마저 몇 번이나 강경 발언을 쏟아낸다. 당신들은 다 훌륭하신 분들이다. 부당한 대우임을 잘 알면서도 성숙한 자세로 병원으로 돌아가시기를 간곡하게 권한다. 모두 기성세대가 자기 역할을 못해 왔기 때문에 남긴 상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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