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맹호 선거본부장 사회로 진행된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김성태(전 상주시의회의장), 민병조(전 상주시의원), 김준봉(전 농업경영인중앙회장), 김장환(전 장애인협회 상주지회장), 류구웅 함창노인회장을 비롯한 지역 언론인, 지인, 지지자,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행사에서 김장환 전 장애인협회 상주지회장은 이운식 전 경북도의원은 인성이 올바르고 어르신을 공경할 줄 아는 후보자로 칭찬을 하였고,
김준봉 전 농업경영인중앙회장은 이운식 후보가 경북도의원을 하면서 지역에 숙원사업에 필요한 예산 지원을 특별히 많이 한 의원으로 재선에 꼭 당선되어 지역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도와주자고 축하 인사를 했다.
또한, 김성태, 민병조 전 상주시의원은 시민을 대신하여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의원이라며 도의회 경험과 공적이 있는 후보가 선택되어야 도비 예산 확보에 도움이 된다며 재선의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이 후보의 장녀 이지애씨는 “아버지에게 당부의 말”을 전한다면서 아버지의 고향사랑과 어머니와의 애뜻한 가족 사랑에 많은 고마움을 느낀다면서 아버지 이운식 후보의 지지를 감동의 글로 표현했다.
이운식 후보는 경상북도와 상주시 간의 교량 역할을 할 수 있는 경험있는 재선의원이 꼭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지지에 4년전 도의회로 보내주신 상주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라는 소리를 듣고 싶다며 재선에 당선되어 건강한 상주! 행복한 상주!를 만드는데 한 몫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북도의원 이운식 예비후보가 상주발전을 위해 한 몸 바치겠다는 각오를 친구들과 약속하며 필승을 다짐했다.
또한, 경북대상주캠퍼스 통합 당시 협약한 약속이 꼭 이루어 지도록 하겠으며,
관광상주를 위하여 경천대 관광밸트 구축, 경북농업기술원 유치로 완공되는 그 날까지 힘을 쏟겠다.
상주시 교육 환경 개선과 예산 지원, 중모고등학교 농업계특성화고 전환, 상주시내 70여 학교 2018년 예산지원액 확보 등에 노력을 기울여 고령화 되어 가고 있는 농촌에서 젊은 친구들이 여유를 즐기며 건강한 삶을 살아 갈 수 있는 여건을 반드시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상주시장 후보에 정송씨 전략 공천
▲더불어민주당 상주시장 정송 후보
상주군위의성청송지역위원회(위원장 김영태)는 23일 오전 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상주시장 후보 공천 심사 결과 정송 전경상북도 기획관리실장을 상주시장 후보로 공천 의결 했다고 밝혔다.
정송 예비후보는 지난 16일 오후 포항 오중기 민주당 경북도지사후보 사무실에서 입당식을 갖고 공식 공천신청을 하였으나 같은 날 오후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임진 선거관리위원장의 이의 제기로 공천이 부결되었다.
김 위원장은 19일 오전 10시 민주당 상주 군위 의성 청송 지역 위원회 운영위원회를 소집하여 지역위원회 차원에서 중앙당에 전략공천을 요청한 결과 23일 오전 정송 전 경북 기회관리 실장을 상주시장 후보로 전략 공천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상주시 인구증가 정책 적극 추진(현재 상주 인구 10만 500명)
내 고장 ․ 내 직장 주소 갖기 운동 적극 추진
상주시는 시의 역점시책인 인구 증가 대책의 일환으로 “상주시민 10만 지키기!!”를 위해 『내고장 주소갖기 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1965년 26만 5천명으로 정점이었던 인구가 계속 감소해 2018. 4월말 현재 10만 5백명 아래로 뚝 떨어졌고, 이에 시정의 최우선을 “사람 사는 상주시”에 두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상주시에서는 관내 공공기관․기업체를 대상으로 인구 증가 홍보 서한문을 발송하고 현장을 방문해 출생률 저하, 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 위기감을 알리고 있다.
또 미전입자의 주소 이전을 당부하는 한편 이에 따른 고충을 듣고 의견을 수렴하는 등 인구 증가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시는 지난 2월부터 공공기관․단체․중소기업체․사회복지시설 전입현황을 전수 조사하고 타 지역 거주자 중 연말까지 1,340여명의 전입을 목표로 전 부서와 1:1매칭 후 내 직장․내 고장 주소갖기운동을 적극 추진하며 전입을 독려하고 있다.
상주시 미래전략추진단장(이종현)은 “직장인이 주소를 이전하지 못하는 원인을 분석하고 정주 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해 내 고장(직장) 주소갖기 운동이 관내 전 기업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에 기업체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인구감소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인구증가 운동에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소속 직원의 전입 홍보 및 인구증가 시책 추진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청 종합민원실, 상주사랑 사진공모전 입선작 전시
상주시에서는 종합민원실을 화사하게 단장하고 민원인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민원인 대기 공간에 사진작품을 전시한다.
7월 31일까지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전시되는 작품은 2017년 12월 개최된 “제10회 상주사랑 전국관광 사진 공모전”에서 입상·입선한 61점의 작품 중 금상을 수상한 금경순씨의 ‘동학교당의 가을’을 비롯해 상주만의 특성을 살린 참신한 작품으로 지역문화·정서가 담겨져 있는 20점을 전시 한다.
10회를 맞은 상주사랑 전국관광 사진 공모전은 해를 거듭할수록 우리 시의 자연경관과 문화, 축제관광 등 역동적인 시민의 생활모습을 잘 표현하는 작품들이 출품되고 있으며, 친환경 농업도시, 명품 관광도시로 발돋움하는 우리 시 홍보에 크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미술협회 상주지부의 “찾아가는 미술관”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미술작품 전시와 동시에 진행되어 다양한 형태의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상주시 관계자는 “민원실을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상주시의 옛모습사진전, 민화작품 전시 등 연중 테마별로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민원인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등 앞으로도 민원인을 배려하는 시민행복 민원실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수요자 중심의 행정서비스 확대 및 친절봉사 민원행정을 이유로 2015년 국민행복민원실, 2016년 경상북도 민원행정평가 우수기관, 2017년 행정안전부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이 되었다.
시는 시민참여 열린민원실 명예민원실장제도, 민원처리 기간 단축 마일리지 제도, 전자여권 야간발급 서비스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상주시, 모동지방상수도확장공사 추진
상주시는 맑고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을 위해 환경부로부터 수도정비 기본계획 변경 승인을 받아 내서, 모동, 모서, 화동, 화서면 일원에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모동지방상수도확장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송․배수관로 확장 102.1km, 배수지 3개소, 가압장 10개소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현재 공정률이 85%에 이르고 있으며 2019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이에 상하수도사업소장은 공사관계자들과 5. 21 모동지방상수도 공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2018년 완료된 내서면 서원리에 있는 내서배수지 400㎥․가압장 4개소 현장 확인과 공사 추진 중인 화서 통합배수지 1,300㎥, 화동권역 유량계실․감압변실 부지 확인, 모서권역 배수지 120㎥ 터파기 공사현장, 득수리외 4개 마을 배수관로매설구역을 확인했다.
소장 등은 공사 관계자에게 견실시공과 상수도 공사로 인해 주변의 통행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현장 안전조치에 최선을 다해 주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당부했다.
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 성상제 소장은 시민들이 깨끗한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함창읍,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 실시
새마을단체 및 함창터사랑회 사회 저변층 주거환경 개선
함창읍(읍장 박동희)에서는 5월 22일(화) 새마을단체(협의회장 김경태, 부녀회장 안금옥) 및 함창터사랑회(회장 권창희) 주관으로 저소득층의 주거시설 개선을 통한 인정 넘치는 지역공동체 구현을 위해「2018년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생활환경이 열악한 가정의 노후주택 수리에 필요한 재료비를 시로부터 지원받아, 지난 3월 새마을단체 및 함창터사랑 회원들과 봉사단을 구성해 재능기부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2016년도에 이어 올해도 생활이 어려운 조손 가정을 선정해 노후주택 지붕개량 공사를 실시했다.
박동희 함창읍장은 “농번기 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선 봉사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정이 넘치는 함창을 만들기 위하여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봉사활동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중덕지 자연생태공원, ‘자연愛(애) 쉼표,-북카페’오픈
지난 5월 18일 상주시 중덕지 자연생태공원 내에 시민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생태공원의 특징인 연꽃을 형상화 한 소규모의 북카페를 열었다.
500여 권의 분야별 책과 간단히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중덕지 자연생태공원을 방문하는 내방객을 위한 작은 쉼터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중덕지 자연생태공원은 도심과 인접해 시민의 문화 예술행사 및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수상데크 및 산책로를 걸으며 자연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연꽃이 피는 7월에서 8월경에는 4만평의 중덕지에서 연꽃이 피는 장관을 볼 수 있다.
이제 중덕 자연생태공원은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도 보고 생태관 안의 책도 읽으며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상주의 꼭 가봐야 할 장소로 손꼽히게 될 것이다.
환경관리과 김용묵 과장은 “중덕 자연생태공원에서 아름다운 꽃을 보며 마음의 양식인 책을 읽는다면 중덕 자연생태공원이야말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의 진정한 힐링 명소가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첫댓글 상주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