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랄이란 무엇인가?
광물질(鑛物質)이라고도 하며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과 함께 5대 영양소의 하나다.
인체 내에서 여러 가지 생리적 의의를 지니고 있으며 그 대사(代謝)도 제각기 다르다.
인체를 구성하는 원소로 칼슘(Ca), 인(P), 칼륨(K), 나트륨(Na), t염소(Cl), 마그네슘(Mg),
철(Fe), 요오드(I), 구리(Cu), 아연(Zn), 코발트(Co), 망간(Mn) 등의
원소는 미량으로도 충분하지만 필요 불가결한 원소이다.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 무기질은 인체에 필수적인 5대 영양소이다.
물,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 등을 영양소라고 한다.
물은 인체 체중의 약 60%를 차지하고, 영양소가 각각 영양적인 구실을 하려면
물의 협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영양소에 들어가야 하겠으나
물을 자주 제외하는 것은 산소와 마찬가지로 쉽게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은 체내에서 화학반응을 거쳐 에너지를 발생하기 때문에
열량소라고 하며, 이 3영양소는 섭취량이 많다는 점에서 3대 영양소라고도 한다.
단백질, 무기질, 물은 체구성 성분으로서 새로운 조직형성이나 보수에 관여하고,
탄수화물이나 지방도 저장물질의 형태로서 몸을 구성하므로
이들을 일괄하여 구성소라고 한다.
※ 미네랄이란
무기질영양물질인 광물질을 미네랄이라고 합니다.
체내에서 합성되지 못하므로 반드시 식품을 통해서 섭취되어야 하는 신체의 성장과
유지 및 생식에 비교적 소량이 필요하지만 없어서는 안되는 영양소입니다.
신체내에서 미네랄은 체액에 녹아 이온의 형태로 존재하고있으며 인체는 체중의
약 4%가 미네랄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사과정에서 중요한 기능을 합니다.
■ 미네랄의 역할
1. 산과 알칼리의 균형을 조절하며, 신체의 구성 성분으로
골격과 치아와 같은 경조직, 피부, 연골을 구성합니다.
2. 정상적인 심장박동, 근육의 수축성 조절, 신경의 자극전달,
그리고 체액의 산-알칼리 평형에 관여합니다.
3. 신체 내에서 중요한 기능을 하는 호르몬, 효소, 비타민 등의
구성성분으로 대사작용의 조절기능을 하며,
세포활동에 관여하는 효소나 호르몬의 중요한 구성 요소입니다.
4. 세포내액과 세포외액에 녹아 있는 미네랄들은 세포막을
중심으로 체내 대사에 적합한 삼투압을 유지하는데 관여합니다.
5. 신체 내에서 대사되는 여러 가지 과정을 촉매하는
효소의 구성 성분 또는 보조인자로 작용합니다.
그 외에도 조직의 수축과 이완은 미네랄의 농도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칼슘은 근육을 긴장 수축시키고 신경을 흥분시키는 반면,
칼륨, 마그네슘, 나트륨은 수축된 근육을 이완시키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기능을 하므로 이들 미네랄의 적절한 균형은 근육과 신경의 정상적인 기능에 필요합니다.
■ 미네랄의 효과
* 노화예방
* 피로, 두통의 완화
* 두뇌기능 개선 (우울, 기억력저하예방)
* 병원치료로 해결되지 않은 여러 증상개선
- 손저림, 눈떨림, 근육경련, 입마름, 어지럼증, 빈뇨 등
* 저혈당, 가벼운 당뇨병의 예방치료
* 불임, 유산, 임신중독의 예방치료
현대인들은 누구나 미네랄 결핍증이다.
현대인은 누구나 미네랄이 부족한 식사를 합니다.
가공식품과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그리고 각종 식품첨가물,
환경오염, 토양의 오염, 지방과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 등으로
현대인은 미네랄이 부족합니다.
미국 등 선진국에서도 미네랄결핍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세계 유니세프 영양보고서 (2004년)에 의하면
전 세계의 1/3상이 미네랄부족이라고 합니다.
■ 왜 미네랄이 부족한가?
1. 토양의 미네랄은 산성비에 녹아 바다로 흘러간다.
2. 화학비료, 연작 등으로 토양에 미네랄이 고갈된다.
3. 미네랄이 부족된 채소와 곡식이 재배된다.
4. 인스턴트식품을 자주 먹는다.
5. 스트레스, 약물, 술, 담배 등 미네랄 손실이 크다.
인체에 꼭 필요한 3.5% 미네랄 체내에서 만들어지지 않으므로
반드시 식품으로부터 섭취해야 하는 성분입니다.
미네랄의 균형 있는 섭취는 우리의 몸을 약알칼리성으로 유지시켜 줍니다.
만약 미네랄이 부족하여 산성체질이 되면
건강을 유지하기 어렵고 몸이 이유 없이 무겁고 피로합니다.
이를 알칼리체질로 전환시켜주는 것도 미네랄입니다.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물질 중에 3.5%밖에 안 되는 것이지만
부족하면 치명적인 것이 미네랄입니다.
미네랄은 인체를 이루고 있는 5대영양소 중 하나로
우리 인체에 반드시 필요하나, 체내에서 만들어지지 않는
성분이므로 반드시 식품으로 부터 섭취해야 하는 영양성분입니다.
■ 미네랄이 부족하거나 결핍된 상태란?
* 늘 피곤하고 몸이 무겁다.
* 짜증을 잘 내고 스트레스를 쉽게 받는다.
* 집중력이 떨어지고 주의가 산만하다.
*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찐다.
* 피부트러블이 자주 발생하고 상처가 잘 아물지 않는다.
* 혈압이 높은 편이다.
최근들어 미네랄 결핍증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데,
미국의 경우 농무성 보고에 의하면 성인의 약90%가 미네랄 결핍증을 갖고 있다고 한다.
아직 제대로 조사가 진행된 바가 없지만 우리나라 역시 성인의 약80%가
마그네슘 결핍증을 가지고 있다는 충격적인 보고가 전해지고 있다.
이에 대한 원인은 첫째 우리가 주로 섭취하는 농산물의 미네랄 함량이
감소하기 때문이고 두번째는 인스턴트식품과 같은 가공식품,
정제식품의 소비가 증가하기 때문이며, 세번째는 외식을 즐기는
식생활 그리고 네번째는 육류와 어류의 미네랄 함량 감소를 꼽을 수 있다.
그렇다면 미네랄을 어떤 조합으로 섭취해야 하는가?
이에 대한 정답은 없으나 사람의 체액속에 포함된 미네랄 성분과 가장 유사한
바닷물을 증발시켜서 만든 천일염이 미네랄 조합에 있어
균형 잡힌 미네랄 공급원으로 여길 수 있다.
전세계적으로 미네랄이 풍부한 소금은 거의 모두가 갯벌 천일염이다.
미네랄은 다른 영양소와는 달리 섭취량을 정하는 것이 상당히 까다롭다.
따라서 필요한 만큼의 양을 고루 섭취하기 위해서는
약보다는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이다.
더 나아가 최적의 미네랄 공급원인 국산 천일염이
세계적으로도 희소가치가 높다는 사실을 인식한다면
우리나라 천일염이 더 소중하게 여겨질 것이다.
*사람과 짐승, 벌레도 미네랄이 결핍되면 호르몬 대사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생식능력이 없어진다.
생리불순,갱년기장애,발 바닥이 화끈거려 잠을 잘 때
발을 내어 놓는 것도 미네랄 부족현상이다.
사람은 아이를 낳지 못하고, 짐승은 새끼를 낳지 못하고,
벌레는 알을 까지 못한다.
그러므로 피에 충분한 영양과 만족을 주는 곡류 중심의(볶은곡식)
습기 없는 식사와 함께 소금을 활동량에 맞게 잘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숙성된 오래묵은 천일염이 좋다.
*바닷물 속에는 86가지의 미네랄이 들어있다.
죽염은 강알칼리 PH 11.6 이며. 천일염은 PH 8.3 이다.
소금은 반드시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이 좋다.
*볶은곡식은 탄소 외에 비타민,단백질,지방,탄수화물,미네랄 등
5대 영양소가 소화흡수 되기에 가장 좋은 상태로 존재한다.
==================================
*눈꺼풀경련 기억력 감퇴...
당신에게 필요한 미네랄은 무엇인가?
미네랄은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과 함께 5대 영양소 중 하나이다.
나트륨, 인, 철분, 마그네슘, 구리, 아연 등의 무기염류가
미네랄에 해당하는데 아주 적은 양만으로도 인체에 큰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미네랄이 부족하면 건강상의 각종 이상증세를 보일 수 있다.
신체에 나타나는 증상별로 어떤 미네랄이 부족한 것인지 점검해보자.
그 날만 되면 무기력하고 집중이 안돼요”
- 철분 부족
철분은 헤모글로빈의 주성분으로 혈액의 흐름을 통해
신체 곳곳에 산소를 공급하고 에너지를 생성,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철분이 부족해지면 피로와 무감각 등의 증세를 보이는 빈혈을 유발한다.
또한 청소년기에 철분이 부족하면 그렇지 않은
청소년에 비해 성장이 더디고 집중력이 낮아진다.
철분은 다른 영양소와 함께 작용하기 때문에 철분 부족은
지방산 결핍을 악화시키고 신경세포 간의 통신을 담당하는
신경전달물질과 효소의 생산을 방해한다.
따라서 철분 부족이 심해지면 신경전달물질인 노르아드레날린,
세로토닌, 도파민 등의 분비가 감소해서 우울증이나 기분장애 등을 초래하기도 한다.
이러한 철분 부족 현상은 특히 생리 중인 여성에게 잘 발생하는데,
평소에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
철분이 많이 함유된 음식으로는 조개류, 콩, 해조류, 깻잎이나
시금치와 같은 녹황색 채소, 전복, 계란 노른자 등이 있다.
철분을 체내에 잘 흡수하도록 만들어주는 것은
비타민C이므로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을 함께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눈꺼풀이 떨리고 신경이 예민해져 있어요”
- 마그네슘 부족
마그네슘은 세포에너지 생성에 사용되며 몸 속 효소들을 활성화시킨다.
근육과 신경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고 심장박동과
뼈를 정상적이고 튼튼하게 만드는데 꼭 필요한 미네랄이다.
이러한 마그네슘이 부족해지면 평소보다 과도하게 예민해지거나
눈꺼풀이 경련을 일으키게 되고, 숙면을 취하지 못할 수 있다.
마그네슘이 부족해지면 신경계가 지속적으로 흥분상태에 놓여있기 때문이다.
평소 과음을 자주 하거나 탄산음료를 많이 마시면
알코올이나 탄산음료에 든 인산 성분이 마그네슘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이러한 습관을 고쳐야 한다.
조현재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평소 견과류, 두부,
통밀이나 현미와 같은 정제되지 않은 곡물, 연어,
우유 등을 섭취함으로써 마그네슘을 보충할 수 있다”며
“그러나 콩팥 기능이 떨어진 사람은 마그네슘을 배출하는데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마그네슘을 다량으로 섭취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울한 것도 모자라 기억력까지 감퇴해요”
- 아연 부족
아연은 기억 관련 작업을 수행하는 두뇌 부분인 해마상 융기의 작동이
원활하도록 도와준다.또한 칼슘과 마찬가지로 지방산이 세포막에 제대로
착지하도록 하며 신경전달물질을 방출하는데 필요하다.
아연이 부족하면 우울증, 두통, 기억력 감퇴를 호소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2009년 출간된 ‘사람을 미치게 하는 음식들’이란 책에서는
“아연이 부족한 사람들은 ‘인생을 살아가는 것은 너무 힘들다’고 말한다”며
“아연결핍이 단순한 우울증보다 더 심각한 수준의 정신장애를 불러일으킨다”고
말했다. 특히 아연 결핍은 사춘기, 출산, 폐경기 등 호르몬 수치가
급격하게 변하는 시기에 동반될 가능성이 높다.
이와 같은 호르몬 변화 시기에 아연까지 부족해지면서
심각한 기분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
따라서 이 시기에 아연 결핍을 막기 위해서는 아연이 풍부하게
함유된 굴, 콩, 육류, 꽃게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 한희준 헬스조선 인턴기자(서울여대 경영학과 4년) =
*사람과 짐승, 벌레도 미네랄이 결핍되면 호르몬
대사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생식능력이 없어진다.생리불순,갱년기장애,발 바닥이
화끈거려 잠을 잘 때 발을 내어 놓는 것도 미네랄 부족현상이다.
사람은 아이를 낳지 못하고, 짐승은 새끼를 낳지 못하고, 벌레는 알을 까지 못한다.
그러므로 피에 충분한 영양과 만족을 주는 곡류 중심의(볶은곡식) 습기 없는
식사와 함께 소금을 활동량에 맞게 잘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금물 한컵으로 잇몸질환 예방하세요.
잇몸이 약해 툭하면 붓고 아프고, 피가 흐르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다.
무서운 치과에 가서 고통스런 치료를 굳이 받지 않아도 된다.
돈이 그다지 들어가지도 않는다.
싸고 간단하게 잇몸질환에서 탈출할 수 있는 요령이 트위터(twitter)에 소개돼 인기다.
준비할 것은 물컵 하나와 거기에 듬뿍 녹여 넣을 수 있는 소금만 있으면 된다.
소금물 컵에 평소 쓰는 칫솔을 담아 놓았다가 칫솔질만 하면 왠만한 잇몸질환은 안녕이다.
잇몸질환의 가장 흔한 원인자는 칫솔에 숨어있는 세균이다.
칫솔질 도중 치솔에 낀 불순물에서 세균이 번식해
다음 치솔질 할 때 잇몸에 침투, 잇몸질환을 발생시키는 것이다.
대부분의 세균은 소금물 속에 들어가면 삼투압 때문에 터져 죽는다.
소금물 속에 칫솔을 담갔다가 사용하면
일단 치솔속 세균으로 인한 잇몸질환은
거의 100% 막을 수 있는 셈이다.
요령을 처음 알린 트위터러도 평소 걸피하면
잇몸에서 피가 흐르는 등 고통에 시달리다가
이 방법을 쓴 뒤로는 거짓말처럼 증상이 없어졌다고 전했다.
소금은 반드시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이 좋다.
천일염은 PH 8.3 이며 요즈음 고가에 팔리고 있는 9번 구운 죽염은 PH 11.6 이다.
죽염은 강알칼리로서 열을 식히는 작용을 한다.
체격이 비대하고 열이 많은 사람은 도움이 되지만 몸이 차고
냉한 사람은 더욱 냉 체질이 되무로 일반천일염이 좋다.
==================================
◆ 침묵의 뇌졸중..
나도 모르게 왔다간 '기억 암살자'
기억력이 떨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노화의 과정일까.
내 나이에 이 정도는 정상일까 조금 심한 것일까.
중년으로 접어든 많은 사람들의 고민이다.
기억능력이 저하된 것은 분명해 보이는데 이것이 걱정할 수준인지 아닌지부터 헷갈린다.
또 어떻게 하면 기억력을 되살릴 수 있을까 방법도 모른다.
기억력을 떨어뜨리게 한 것이 단순히 나이 때문인지 또다른 무엇이 있는지도 궁금하다.
도대체 나의 머릿속에선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 언제부터 뇌에 구멍이 생겼을까
흥미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사람들이 왜 기억력장애를 겪게 되는지에 대한 또 다른 단서를 제공한다.
결론을 말하자면 "당신도 모르는 사이 당신 머리에 구멍이 생겼기 때문"
정도로 정리할 수 있다.
최근 의학저널 신경학 온라인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미국의 65세 이상 노인 658명 중 174명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 뇌졸중을 앓았던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침묵의 뇌졸중'을 앓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기억력, 정보처리 속도가 현저히 떨어졌다.
그들의 뇌 MRI 화면을 보면 어두운 구멍이 있고
혈관손상으로 인한 세포손실 증거도 관찰됐다.
뇌졸중은 대표적인 기억력 감퇴의 요인이다.
대부분 응급상황으로 다가오지만 약 30분 가량 증상이
나타나다 사라지는 형태의 '미니 뇌졸중'도 있다.
하지만 이번 연구에서 나타난 '침묵의 뇌졸중'은 환자 스스로 제어할 수 없는 종류다.
본인이 가진 뇌졸중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방법밖에 다른 방법이 없다.
◆뇌졸중 예방이 기억력 보존의 열쇠
지금까지 학자들은 기억력 감퇴 요인을 기억 저장과 상기에
중요한 기관인 '해마'의 변화에서 찾았다. 해마가 퇴화하면서
기억력이 감퇴한다는 가설이다.하지만 이번 연구는 해마의 퇴화와는
별도로 작용하는 또 다른 요인이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 가설이 공식화 된다면 별다른 이유를 찾을 수 없는
기억력 감퇴를 예방해줄 방법도 찾을 수 있다.
즉, 뇌졸중을 예방하는 생활방식과 의료적 조치가 기억력 감퇴를 예방해준다는 것이다.
뇌졸중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이 혈관에 영향을 미치고,
이 과정에서 생긴 혈전(피떡)이 뇌로 가는 혈관을 막아 발생한다.
다소 거리가 있어 보이지만 혈압을 조절하고 건강한 식이생활을 지키며
적절히 운동하는 것이 당신의 '지적능력'을 보존시켜주는 해결사가 될 수 있다.
◆기억력 감퇴, 이정도면 치료 받아야
기억력 감퇴의 가장 흔한 형태인 치매는 단순한 건망증과 구분해야 한다.
단기 기억장애는 뇌의 검색능력에 일시적인 장애가 생긴 것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하지만 치매는 기억력 전체가 심각하게 손상된 상태로 회복이 어렵다.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은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종류의 질병인 셈이다.
예컨대 대화 중 단어가 잘 생각나지 않는 경우는 건망증일 가능성이 높지만,
엉뚱한 단어를 사용해 문장 자체가 이해되지 않는 말을 한다면
치매를 의심해야 한다.기본적으로 기억력 감퇴가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거나 직업상 문제를 야기하는 수준이라면 의료적 처치를 고려해야 한다.
단순한 건망증이라도 치매로 발전하는 전단계 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건망증의 정도와 횟수가 심해지거나 상식적으로 '황당하다'는
수준의 증세를 보인다면 치매의 초기증세를 의심해 전문적 치료를 받아야 한다.
◆내 기억력, 이렇게 지키자
1. 술과 담배를 삼하고 운동을 꾸준히 한다.
뇌세포는 혈액이 공급해주는 산소와 영양분으로 활동을 유지한다.
뇌혈류를 충분히 공급해 주는 활동이 기억력 감퇴를 막아준다.
운동이 꼭 필요하며 뇌혈류를 감소시키는 담배는 삼가야 한다.
또 폭주는 뇌세포를 파괴시켜 치매의 원인이 되므로 적당한 음주생활을 지키도록 한다.
2. 머리도 운동이 필요하다.
하루 1시간 가량 신경세포를 자극하는 운동을 하면 기억력 감퇴를 줄일 수 있다.
특히 독서나 바둑, 장기, 게임 등 지적인 훈련이 좋다.
지적인 자극을 가하면 뇌신경세포의 가지(회로)가 두꺼워지고 넓어져 뇌의 용량이 커진다.
3. 발을 열심히 사용하자.
발을 사용하면 말초신경을 자극해 건망증을 퇴치할 수 있다.
뇌졸중 환자들에게 손과 발을 열심히 움직이게 하는 것도
손상된 뇌신경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4. 주위 환경을 시스템화 한다.
어떤 물건을 어디에 두었는지 찾지 못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항상 일정한 장소에 두는 습관을 들인다.
집에 도착하면 휴대폰을 특정 장소에 두는 식이다.
열쇠는 오른쪽 주머니, 지갑은 왼쪽 주머니 등
항상 같은 위치에 두도록 시스템화 한다.
5. 주위 환경을 단순화 한다.
책상위나 서랍에 필요 없는 것은 과감하게 버린다.
정리가 잘 되어 있으면 그만큼 기억하기 쉽다.
6. 끊임없이 메모하라.
인간의 기억력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메모는 매우 중요한 도구다.
즉시 메모하고 즉시 해결하는 습관을 들여 머릿속에
지나치게 많은 정보가 쌓이지 않도록 한다.
7. 욕심을 버려라.
인간의 뇌세포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감소한다.
20대 보다는 50대의 뇌세포가 적다.
뇌세포는 적어지는데 상대적으로 일의 분량이 많아지면 기억장애가 생길 수밖에 없다.
일에 대한 욕심이 많으면 스트레스가 올라가고 스트레스는 기억력을 떨어뜨린다.
8. 마음의 평화는 기억력을 증진시킨다.
끊임없이 걱정하는 사람은 일반적으로 기억력이 떨어진다.
기억력 감퇴를 호소하는 중년 대부분은 걱정과 근심으로 가득 차 있다.
우울증도 마찬가지다. 우울하면 사고의 스피드가 감소하고
기억하려는 의지도 없으며 집중력이 떨어진다.
마음이 편하고 긍정적이고 명랑한 것은 기억력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
싱겁게 먹어라’는 말은 건강의 적
소금 없이 생명 없어...천일염의 독성을 뺀 소금으로 짜게 먹어라.
▲ 장두석 한민족생활문화연구회 이사장
필자는 평소 '생명체는 지ㆍ수ㆍ화ㆍ풍 에너지로 만들어져 있으므로
햇빛, 산소, 물, 소금, 곡·채소를 약으로 삼아 균형있게 써야 한다.',
'화학약품이나 약초를 다려 먹는 것은 응급할 때나
일시의 효능은 있으나 근본 치료약은 되지 못한다.',
'5행(금, 목, 수, 화, 토)의 성품, 5색(청, 황, 적, 백, 흑)의 색깔,
5미(신맛,짠맛,매운맛,단맛,쓴맛)의 맛을 지닌
자극성 음식은 5장5부에 알맞은 명약이다.'는 주장을 해왔다.
그 중 오늘의 생활환경에서 보면 생명의 보약, 천혜의 비밀을
가진 소금을 올바로 쓰는 일이 가장 절실히 요구된다.
소금은 독과 약을 같이 가지고 있는데 어떤 소금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약이 되고 독도 될 수 있다.
의사들이 강요한 '싱겁게 먹어야 한다'는 집단 편견을 깨고
‘좋은 소금으로 짜게’ 먹는 건강한 생활법을 찾는 것이 중요한 때이다.
염화나트륨이냐, 미네랄 약소금이냐
농경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소(牛)와 금(金)에 비유하여 소금(小金)이라 한다.
서양에서도 봉급(salary)이란 말이 소금에서 비롯할 정도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했고,
권력의 역사와 깊이 연관된다.
소금 없이는 어떤 생명도 살아갈 수 없기에 그러한 역사가 빚어진 것이다.
삼한시대부터 고려 태조에 이르기까지 노예들이나 천민들이
바닷물(갯물)을 증발시켜 만든 소금을 귀족들에게 보급해왔고,
국가 재정의 중요한 바탕이 되었으며 소금(염전)을 소유한 사람은 권력을 갖게 되었다.
또한 나라에서는 도염원을 설치하여 갯물을 가마솥에 끓이거나,
갯벌을 다져 햇빛에 증발시킨 결정체인, 독성물질이 99.5%~99.9%까지 든
소금을 불에 구워 해로운 물질을 없앴다.
조선말에 이르기까지 직접 만들어 백성들에게 전매해왔었다.
그러나 일제강점기 동안 염전은 천일염제조법을 도입하여 경기, 충청, 전라도 등
서해안에 집중적으로 만들어졌으며 일본정부가 그 소유권을 장악하고 있었다.
이 후 우리는 염전을 사양산업으로 여겨 정부가 앞장서 없애기에 바빴고,
국민들은 수십년 동안 '광물질'로 분류된 수입 공업용 소금을 먹어 왔다.
소금업체들은 국산 천일염이 아닌 멕시코나 호주에서 수입한 소금을 써 왔다.
소금은 작년에야 법이 바뀌어 이제야 '식품' 목록에 올라 음식에 제대로 쓰이게 되었다.
염전이 많은 전남은 도의 핵심 사업의 하나로 천일염을 키우고,
명품 소금을 직접 개발하는 일까지 하고 있으니 세상은 바뀌고 있는 것이다.
미국소금과 다른 우리소금
의사들은 소금을 건강의 적으로 보고 무조건 '싱겁게'만 외친다.
그 말에 따라 온 국민들이 싱겁게 먹다보니
온갖 질병으로 불치병 왕국의 오명을 씻지 못하고 있다.
현대의학을 이끌고 소금제한론을 퍼트린 미국은 갯벌 천일염이 거의 없고
산에서 캐낸 암염을 쓴다. 미네랄이 전혀 없는 암염을 먹고 있는
미국에서는 소금을 적게 먹으라고 하는 것이 옳다.
암염은 순도가 높은 염화나트륨이기에 미네랄이 많은 갯벌소금과는 차이가 크며
바닷물을 전기분해한 염화나트륨 99.9%의 기계염과 성분이 비슷하다.
그러나 전통적으로 간수(독소)를 뺀 천일염으로 음식을 만들어 먹어
온 우리에게 미국에서 공부하고 온 의사들이 앵무새처럼 '싱겁게 먹으라'는
말만 하는 것은 너무도 어이없고 무책임한 일이다.
미국 의사들이 자기네 실정에서 한 말을 생각 없이 되뇌는
행태는 민중들의 건강을 심각하게 해친다는 점에서 그 책임이 무겁다.
의사들은 염화나트륨 99.9%의 가공염과 미네랄 많은 좋은 소금을 구분하지 않는다.
여기에 큰 문제가 있다. 진실한 의사라면 "화학염을 쓰지 말고
해로운 물질을 없앤 약소금으로 간장, 된장, 고추장을 만들고
음식에 간을 맞추어 발효시켜 먹어라"고 해야 당연하다.
우리의 보물 갯벌 천일염=약소금
세계 5대 갯벌에 드는 최고의 갯벌과 염전,
좋은 소금 만드는 법을 가진 우리의 입장에서 문제를 봐야 한다.
갯벌의 미생물들은 바닷물이 염전에 갇혀 온도가 올라가면
자신의 몸에 든 미네랄을 토하고 죽는다.
이미네랄을 듬뿍 담고 있기 때문에 국산 천일염이 최고인 것이다.
더하여 각종 구운소금, 죽염 등 최고의 소금을 가지고 있다.
이 좋은 소금을 두고 공업용 소금으로 싱겁게 먹고 살아야 하는가?
아니면, '좋은 소금으로 짜게!' 먹을 것인가?
좋은 소금은 천일염의 나쁜 성분을 태워 없앤 소금이다.
이 소금이 생명을 살리는 신비의 약이 된다.
김치의 항암효과를 실험한 결과를 봐도
정제염〈 천일염〈 볶은소금〈 죽염 순으로 효과가 커진다고 한다.
프랑스 갯벌에서 나는 게랑드소금은 1kg에 5만원이 넘는다.
우리 천일염은 프랑스 것보다 미네랄이 더 많다는
연구결과(목포대 천일염연구소)도 있다.
좋은 소금을 버리고 싱겁게 먹으며 건강을 찾는 일은 나무에서
고기를 구하는 어리석음과 같다.
양수는 바닷물 농도 생명을 갖는 모든 동식물은 광합성에 의하여
적당한 염분농도를 유지하고 있다.
죽염이나 볶은 소금으로 이만 닦아도 치아질환, 구내염,
식도염 등 많은 질병을 막을 수 있다.
어머니 배 안에 사는 태아는 바닷물과 같은 양수에서 살기 때문에
미숙아나 기형아가 되지 않는다.
만약 양수의 염분농도가 낮으면 돌연변이, 지체부자유아,
미숙아들이 속출하고, 불임으로 이어질 것이다.
몸에 염분농도가 떨어지면 무기력증을 막기 위해 알콜과
당분을 원함으로서 체액이 산성으로 기울고,
골수 및 골격이 약해지면 악성빈혈로 이어지며 질병을 부르게 된다.
싱겁게 먹으면 물을 마시지 않게 됨으로써
몸에 염증이 생기고 자가중독으로 체액이 오염되고 탁해지며
장의 연동운동이 안되어 배뇨, 배변이 원활하지 못해 숙변과
요산이 쌓이고 일산화탄소가 정체되어 만병을 부른다.
싱거운 음식은 발효도 되지 않고 쉽게 썩는다.
냉장고에 두고 먹는 음식들은 산패되어 버린다.
소금만이 몸의 무기력(부패)을 막을 수 있다.
'나물먹고 소금 먹고 물 마시고 팔을 베고 누우니 살림살이 이만하면
넉넉하다'는 조상들의 명언이 있듯이 소금은 제염, 제독, 살균,
방부, 조혈, 정혈, 생신작용 등 여러 효능이 뛰어나다.
세계의 명인들도 '물이 있고 소금이 있으니
국민이 건강하고 나라가 부강하다'는 말을 남겼다.
소금을 빼고는 부패를 막을 방법이 없다.
오랫동안 단식을 해도 소금을 먹으면서 하면 굶어 죽지 않는다.
소금이 있으니 생명이 있다.
의사들, '좋은 소금'을 알아야 서양의학은 첨단기자재로
몸을 부분으로 나눠 보면서 어려운 병명을 붙이며 겁을 준다.
그러나 환자들만 확대 재생산하고 있을 뿐이다.
응급조치, 천재지변, 외상치료에 큰 공헌을 한 서양의학이지만,
퇴행성질환, 난치병, 생활습관병에는 큰 한계를 보이고 있다.
작은 우주인 몸을 수술,방사선, 화학약품으로 치료하기란 힘든 일이다.
의료계가 고정관념을 벗지 못한다면 의료개방시대를 맞아
자연의학의 여러 장점을 수용한 외래 의술들에 밀려나 먼 산만 보고 있을 것이다.
보건당국에 호소한다.
보건당국에서 소금에 대해서 좀 더 진지하게 연구하고 국민들에게
소금의 중요성을 알려 좋은 소금으로 짜게 먹도록 한다면 비용 들지 않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 물병과 죽염을 가지고 다니며 먹는다면
누구나 스스로 명의가 될 수 있다. 정책 담당자가
소금에 대해 조금만 연구해 보면 충분히 납득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필자는 1968년부터 소금의 가치를 느끼고 혼신의 힘으로
그 중요성을 알려오고 있으나 의료계 전체의 '싱겁게 먹어라'는
거대한 물결을 막아서기가 벅차다.
정부당국이 필자의 고언을 깊이 헤아려 주기를 간곡히 바란다.
'부모의 가치는 죽고 난 뒤에 알고, 소금의 가치는 없어지고 난 다음에 안다.'
장두석 한민족생활문화연구회 이사장
소금은 반드시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이 좋다.
천일염은 PH 8.3 이며 요즈음 고가에 팔리고 있는
9번 구운 죽염은 PH 11.6 이다.
죽염은 강알칼리로서 열을 식히는 작용을 한다.
체격이 비대하고 열이 많은 사람은 도움이 되지만
몸이 차고 냉한 사람은 더욱 냉 체질이 되무로 일반천일염이 좋다.
[생각의자유] 미네랄이란? 미네랄 효능
미네랄은 체내에 약 4% 존재한다고 합니다.
우리몸은 비타민보다 미네랄을 더 필요로 합니다.
즉 비타민도 미네랄 없이는 아무 소용이 없다고 합니다.
우리는 흔히 비타민의 역활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관심이 쏠려 있었지요.
그러나 현재 전세계적으로 미네랄 성분이 심각할 정도로 부족하다고 합니다.
미네랄은 체내 물을 흡수, 배설 이동 시키며,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을 태워 살과 에너지를 생산하여 몸을 발육시키고
피로감을 없애주고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미네랄에는 요오드, 아연, 구리, 셀레늄, 크롬, 망간, 규소, 철, 미그네슘,
게르마늄등의 요소가 있습니다.
미네랄이 부족하면 의욕이 없으며, 신경질적이고, 스트레스를 쉽게 받습니다.
피부가 건조하고 주근깨, 기미, 피부노화, 아토피가 있습니다.
적정량의 미네랄을 섭취함으로써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