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재경 월곡향우회 중 월곡초등 35회 친구들이 찍은 것인데, 용두산 형님이 멋있게 찍혔습니다.
권오을형님은 금춘가족 51번이십니다.
아마 본부석이거나 내빈석에 앉아 계시는 모습도 금춘가족이어서 그런지 뭔가가 다릅니다.
왼쪽이 월초35회 동창회장이고 금춘가족 193번 김영국인데, 김포에서 -코스믹 대영- 대표로 일하고 있습니다.
월초35회 여동창생들입니다. 왼쪽이 금춘가족 205번 남점희입니다.
역시 월곡초등 35회 친구들인데, 가운데가 금춘가족 332번 이한구님입니다.
▼아래 동영상에 용두산 형님도 함께 찍혔기에 올려봅니다
월초35카페에서 서울사는 친구들이 찍어올린 사진과 동영상으로만 봐도
참 좋은 행사였고,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모두 행복해 보이십니다.
이 장면들을 대하는 순간 너무나 반가운 나머지 여기에 추출해서 올려봅니다.♣
첫댓글 햇살님 사진 까정 올려 주시고요.
어젠 재경 안동인에 한마당 축제 였습니다...
아침 8시 집에서 출발 뒷정리.뒷풀이 까정 마치고 밤 9시 귀가 .....
어제 범강님도 일잔을 쪼매 하신듯ㅎㅎ ...
제가 할 수 있는게 그것뿐입니다. 물망초님.
그 축제의 자리에 함께 하셨나 봅니다.
좋은날 안동 사람들의 향기가 물씬 느껴지는 장면이었습니다.
금춘햇살님! 오으리사랑카페의 특파원 하셔야되겠어요.
좋은 사진, 동영상 고맙습니다.
범강님은 향우회 마친 후 마사회 들러 안동서 올라온 낙동산악회 회원 만나보고,
금장태회장님 빙모(?)상 문상하고 들어 왔습니다.
용두산 형님께서는 어느날이라도 참 바쁘십니다.
그래도 여러곳에서 활동하시는 모습들을 이 카페에서 대할수 있다는게 무척 다행입니다.
가시는 곳마다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얼을 많이 쌓았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왜 웃기만 하세요. 순정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