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섬, 국무총리기 시도대항 구간마라톤(서귀포-제주, 84.6km, 10개 구간)대회에 부산대표단 감독으로 참가했습니다. 최고 성적 종합 3위에 입상했음을 보고드립니다. 생활체육대회는 우리 가야지와도 함께 했지요. 부산대표선수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함께 공유하고 싶습니다.
<사진으로 보여드리는 평화의 섬 주자들...>
***사직에서 함께 운동하며 인사 나눴던 동호인들의 성적입니다. 가야지도 꾸준히 참여했으나 이제는 미치지 못함을 아쉬워 합니다.
가야지의 새로운 도약을 바랍니다.
제주 현지에서 허해원 올림
첫댓글 오~~ 👍 축하축하
몇 년 전에 마지막 10구간을 뛰었던 기억이 납니다.^^
부산선수단의 종합 3위 입상을 축하드닙니다. 평소 꾸준히 마라톤 훈련을 실천하며 자기 관리에 충실하고, 감독님과 선수들이 부산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한 결과이자 쾌거입니다. 한때는 우리 가야지의 서브3 여러 에이스들도 이 대회의 주자로 나서 달렸는데 지금은 발군의 주자가 없어 선수를 내지 못하고 있으나 젊은 후배들을 영입해 잘 양성하면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가야지 회원 8명이 <사상에코마라톤대회>에 참가하는데 쾌거를 이룬 부산선수단의 기를 받아 잘 달려 보겠습니다. 사진 촬영과 기사는 금메달감입니다. 반가운 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