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은 약 40~50개의 소수민족이 결합되어 있는 복합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반란 및 전쟁의 위험을 안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들고 나온것 중 하나가 동북공정입니다.
특히 고구려의 옛 땅 동북삼성은 현재에 정치적 민감성을 가진 중요한 지역입니다.
그래서 이 동북공정을 통해서 정치적인 이득을 챙기기 위한 중국의 야욕입니다.
- 또한 남한과 북한이 통일이 되었을 경우 고구려의 옛 땅에 대한 소유권 문제에
대해서 발빠르게 준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답변2. 경제적
- 고구려의 옛 땅인 동북삼성 지역엔 현재 엄청난 석유 및 광물자원이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고, 실제로 중국의 주요 지하자원의 경우 동북삼성에서 산출되는 부분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경제성장을 목표로 하는 중국의 입장에서는 동북삼성
지역의 지하자원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가 바로 고구려의 역사를 중국의 속국으로 하는 동북공정이 그것입니다.
답변3. 문화적.
- 중국의 문화는 거대한 용광로로 비유할 수 있습니다. 반만 년의 역사를 지나면서
중국을 지배하고, 지배받은 거의 모든 문화들을 흡수화여 중국화시켰습니다.
이것이 바로 중화주의입니다. 그리고 현재 중국은 미국을 뛰어넘어 세계 최고의
강대국이 되려 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강대국은 경제만으로는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중국의 오래되고 찬란한 문화를 더욱 알리고 정리하기 위해
수많은 역사작업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그 중에 주변 국가들을 중국의 역사 속으로
포함시키는 작업 또한 병행되고 있습니다. 그 속에 고구려가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역사체계를 완성하면 고조선, 고구려, 발해 등의 국가는 중국의 속국으로 전락하게
됩니다. 이것은 현재 남한과 북한 또한 중국의 속국에 지나지 않는다는 명분을
주는 것입니다. 정말로 무서운 일이죠!!
추가적인 답변.
- 백제와 신라는 한반도에 남부에 치우쳐져 있어서 중국의 역사와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또한 백제와 신라는 중국과 직접적인 경제적인 문제가 걸림이 되지 않기 때문에
중국의 역사화 작업에 포함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만약 중국의 이익에 포함이 된다면 백제와 신라의 역사도 왜곡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