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묵상 명해.정종률 23.1029
광야시대 목회자
타임머신을 50여 년 전으로 되돌려
봅니다 주식회사 통일산업에서 생산
하는 B3 공기총 한정을 팔기위해
10Km가 넘는 고개를 매일 넘나
들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뛰었습니다
만물 복귀를 위한 목회자들에게
주어진 소명을 다하기 위해 몸부림
치면서 하나님을 붙들고 흘렸던
통곡의 눈물은 내 생애 잊을 수 없는
목회 사역이었습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비가 땅을
부드럽게 하듯 눈에서 흐르는
눈물이 제 마음을 부드럽게 해
주었습니다
내가 흘리는 눈물은 만물 복귀를
위해 흘린눈물 이었기에 더욱 귀
하고 값진 눈물이라고 생각
하며 허리띠를 졸라 매웠습니다
B3 공기총을 붙들고기도하며 흘린
눈물은 내 영혼을 맑게 하고 .
오염된 내 영혼의 창을 닦아
주었습니다
영혼의 창이 더러워질 때 고통의
눈물을 통해 더러워진 영혼의 창은
맑고 깨끗하게 닦아 주심을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맑고 밝은 날에 하늘의 맑음을 볼수
있드시 어둡고 고통스러운 날에
영혼의 깊은 세계를 보게 될 것을
확신하게 했습니다
고통 중에 웃을 수있는사람이강인한
사람이라면 고통중에 마음껏 눈물을
흘릴 수 있는사람은 부유한사람이라고 스스로 다짐하며 이를 악물고 책임
분담을 위해 뛰고 또 뛰었습니다
60년대 목회자의 생활은 한마디로
눈물과 고통의 십자가 였습니다
만물복귀를 위해 너나 할 것 없이
통일 산업에서 만들어내는 공기총을
팔기 위해 동분 서주해야했습니다
세상이 알 수 없는 하나님의 고통을
안고 통곡의 기도를 하며 모든 목회자
들이 흘린 눈물은 참으로 값진 눈물
이었습니다
하루하루 눈물을 흘리며 살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외로워하지 않았
습니다
당신은 우리의 눈물을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 고통의 눈물을 잘
가꾸라고 지금 말씀하고 계십니다
천상의 참 아버님께서 그 고통의
눈물을 진주로 만드는 사람이 되라
고 오늘 말씀하십니다
눈물의 기도 눈물의 찬송처럼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없기 때문입니다
B3 공기총을 붙들고 눈물을쏟고
기도하고나니 마음에는 신비로운
평화가 찾아온 것을 갖게 했습니다
고요한 미소와 거룩한 눈물로 만물
복귀를 통해 당신의 뜻 성사를 이루
겠다고 다짐했던 그 눈물이 지금
이 순간도 천일국을 이루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히 필요함을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
천상의 아버님! 오늘의 난국을 지켜
보시고 저희들이 걸어왔던 그역사적
발걸음이 헛되지 않도록 이끄시고
보살펴 주시옵소서
모시고 광야시대를 헤메 였던 일은
만물복귀와 천일국을 이루기위한
밑 걸음이 되였던것은 후대 사가
들이 증명하리라 봅니다.
저혼자만이 이길을 걸어온 고난의
길이 아닌 초창기 1세대 선배들
모두가 한을 품고 헤처온 고난의
여정이였으며 하늘을 대신한 길이
였습니다
과연 어느누가 이역사적 사도행전을 폄하하고 부정할수 있아옵니까?
뿌리없는 나무가 열매를 맺을수없듯
오늘의 현실은 과거의 결과물로
인과 법칙임을 망각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그렇기에 그 누구도 모시고 지나온
통한의 역사를 부정할 수 없음을 잊지않길바랍니다.
하늘을 붙들고 통곡하며 흘렸던
눈물의 결실이 알알이 열매 맺기를 기원하며 그리운 마음으로 이 아침 묵상하는 시간 이 옵니다
사랑합니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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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의 心情世界
정종률 선생님 오늘의묵상 23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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