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브리서 11:6)"
하나님은 믿음을 기뻐하시고 상주시는 분입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보이는 것 같이 찾고 의지하는 자에게 좋은 상을 주십니다.
세상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언젠가는 아침 이슬처럼 잠깐 있다가 사라져 버립니다.
모든 육체는 풀과 같이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처럼 화려하게 피어나다가 결국에는 시들게 되고 사라지게 됩니다.
세상의 영광이 이와 같고 영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영원하시며 우리의 영원한 반석이요 상급이십니다.
주께 나오는 자에게 주님은 좋은 것을 예비하시고 주님을 찾는 자에게 상급을 주십니다.
이 세상의 주관자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십니다.
보이는 상황이 아무리 절망적이고 암담하게 여겨지더라도 주님을 신뢰하기로 결심하고 주님께 나아갈 때 주님께서는 상황을 변화시켜 주시고 우리의 마음과 생각도 지켜주시며 평안으로 바꾸어 주십니다.
주님께로부터 오는 상급은 세상과 같지 않습니다.
세상의 상급은 겉으로 화려해 보이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고통과 슬픔 공허함과 암담함뿐입니다.
마시고 마셔도 결코 목마름이 해결되지 않고 오히려 갈증만 심해집니다.
그러나 하늘에서 주시는 영생과 선물은 변함도 없으시고 온전하시며 저에게 가장 좋은 상급입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참된 평안과 안식과 긍휼과 소망을 주십니다.
주님께서는 믿음의 발걸음을 걷는 자에게 차고 넘치는 보상을 주십니다.
백배 육십배 열배의 결실로 보답하십니다.
선한 포도원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께서는 가장 늦게 들어와서 1시간만 일한 일꾼에게도 역시 하루 필요한 한 데나리온을 주시고 보상해 주십니다.
일할 사람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상급을 주시고 은혜를 주시고자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저에 대한 계획 역시 재앙이 아니라 평안이요 장래에 소망을 주시고자 하는 하나님의 생각입니다.
이미 나에게 가장 귀한 아들까지도 내어주셨고 구한 모든 것들을 은혜로 주시기를 기뻐하십니다.
상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첫댓글 아멘!!
귀한 묵상 감사합니다♡♡
아멘-
주님넘좋으세요🥹
아멘!! 은혜롭습니다
주여ㅜㅜ 감사합니다🥹
아멘 ㅜㅜ 상주길 원하시는 좋으신 하나님.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선하신 하나님 찬양합니다
👍👍👍
♡♡♡
아멘 🧡
너무나 좋으신 주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