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과 사랑의 하루 보내세요

[시인김정래]

[양떼]

시인 님
지금 여긴 비가 시원하게 내려줍니다
정말 시원합니다 ㅎ
여름의 남은 잔재들을 싸악 씻어주는 기분입니다
오늘은 비 마중으로 시원하게 보내야겠습니다
시인 님

그러니요
가을입니다
벌써요

[시인김정래]

양떼님
답글이 늦어 죄송합니다
전 새벽 3시에 일어나 한 시간 정도 걷기 운동 하고 왔답니다
새벽 맑은 공기 마시며 걸으니 넘 좋더군요
잘 주무시고 일어나시어
오늘도 가을과 함께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