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가을의 정취, 마음껏 느끼고 계신가요?
넉넉한 햇살과 마음까지 말랑하게 만드는 바람으로 가득찬 10월의 푸른아시아 카페콘서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년 중 가장 좋은 요즈음 퇴근 후 좋아하는 분들과 함께 멋진 아리아 한 곡 들으며 흐르는 시간속에 꽉찬 행복과 추억을 만끽하시길 바랍니다.
10월 18일 목요일,
대학로 갤러리 카페 "모차르트"에서 스물 두 번째 푸른아시아 카페콘서트가 열립니다.
1부 Green Talk 에서는 "몽골에서 온 편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은 '편지'를 써 보신지 얼마나 오래 되셨나요? 통신기술의 발달로 점점 추억이라는 글자와 같이 쓰이는 "편지",
가을이면 웬지 편지 한 통 써보고 싶다는 생각 해보신 적있나요?
이번 콘서트에는 몽골에서 날아온 그 곳 사람들의 편지를 같이 받아서 읽어볼까 합니다. 어떤 이야기들과 인사가 담겨 있을까요?
2부 Concert 에서는 2011년 12월, 열 두 번째 푸.카. 무대를 빛내주셨던 소프라노 문수진 님이 다시 출연합니다.
메조 소프라노 추희명 님과 함께 여러 유명 오페라 아리아들을 관객 여러분께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김도석 님의 피아노 연주와 함께하여 더없이 완벽한 공연이 될 2부 Concert! 지난 12월의 감동을 기억하시는 분들, 그 날 놓쳐서 아쉬우셨던 분들 모두 빠짐없이 참석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번 스물 두 번째 푸른아시아 카페콘서트를 놓치시는 분은 아마도 후회하실 겁니다!
늦지 않게 빠른 예약 부탁드립니다!
# 한국 필립모리스사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푸른아시아 카페콘서트 공연장에서는 일회용 컵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현장에서 머그컵이 준비되오나 소량이기 때문에 선착순에 의해 사용이 어려우실 수도 있습니다.
개인컵을 미리 준비해오시거나 현장에서 판매하는 텀블러를 구입해서 사용하시기를 권장하여 드립니다.
늦지 않게 미리 예약주시고(공연 3일전 마감) 좌석도 선착순이니 늦지 않게 오셔서 보다 좋은 자리에서 관람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10월 18일 대학로에서 뵙겠습니다.^^
푸른아시아 카페콘서트는 사전예약제 입니다.
반드시 전화(070-8798-7929) 또는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ganconcert)를 '예약 하기' 게시판을 이용하여 공연 3일전까지 예약을 부탁드립니다.
# 푸른아시아는 기후대응, 사막화 방지를 위해 몽골에서 조림사업과 환경 교육 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제 환경 NGO 입니다.
2011년 김이곤 회원(극동 아트 TV 총괄 음악 감독)과 함께 매 월 '푸른아시아 카페콘서트'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푸른아시아를 이미 알고 계시는 분들, 환경과 지구살리기에 관심있으신 분들,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푸른아시아 카페콘서트는 매 월 다른 주제로 열리는 Green Talk 와, 콘서트로 구성이 되고 다양한 차와 간단한 식사류가 제공됩니다. 문화비(참가비)는 3만원(푸른아시아 정기회원 및 지인은 2만원)으로 콘서트 운영을 위해 사용됩니다.
기타 몽골 아이들에게 전달가능한 학용품이나 옷 등을 기부해 주셔도 좋습니다.
# 갤러리 카페 '모차르트' 오시는 길
- 지하철 : 지하철 4호선을 이용하여 혜화역 2번 출구로 나오신 후 마로니에 공원을 왼쪽에 끼고 올라가시다가(오른쪽엔 아르코 예술극장 위치) 정면에 GS편의점이 보이고 그 맞은편에 있는 카페 "마이도시(MY ℃)"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 자가용 : 별도의 주차시설이 마련되어 있지 않으니 대학로 근처 빌딩 주차장이나 공영 주차 시설 이용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