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내 인생]
심이영에 대한 악플을 사주한 진예솔?! 20201023
https://www.youtube.com/watch?v=BrTPVROb4Vw&list=PLKGrX96Q1q7pG-ITuAHFBV1SrhV5WOjR1&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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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주요 인물
심이영 - 박복희 역
이름처럼 박복한 여성으로, 없는 살림에 가장 노릇하는 와중에 남편은 다른 여자랑 바람나서 가족 버리고 이혼을 했고,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다음에는 계모 모녀 등쌀에 시달리는 등 고단한 인생을 보낸다. 그러다 시경과 자주 마주치게 되고 도우미로 일하던 집이 자신의 진짜 부모인 것을 알게 되면서 인생역전이 일어나게 된다.
진예솔 - 고상아 역
작중 최종 보스.조수정 mk-2
성질이 더러운 악녀.
드라마의 메인 빌런으로, 원래 오빠가 있었지만 오빠가 교통사고로 죽어 신상그룹의 유일한 후계자 위치에 있었다. 그런데 아버지 고충이 오빠 친구인 시경을 회사로 불러들이면서 자리에 위협을 받고, 자신이 좋아하는 시경이 복희에게 마음이 있는데다가 복희가 자신과 뒤바뀐 친딸인 것을 알게 되면서 온갖 악행을 일삼는다. 고충이 자신과 다투다 혼수상태에 빠진 틈을 타서 임시 대표 자리까지 오르지만 결국 복희가 친딸인 것이 알려지게 되었고 자신도 횡령 혐의로 대표에서도 해임되며 고소를 하지 않는 조건으로 인턴부터 시작하라는 고충의 말을 받아들여 인턴으로 회사에 들어가게 되면서 자신이 멸시하던 박복희와 위치가 완전히 뒤바뀌게 된다.
최성재 - 장시경 역
신상그룹 후계자인 상수와 친구 사이였는데 대학시절 교통사고로 상수는 죽고 자신도 한쪽 시력을 잃는다. 이후 변호사가 되어 미국에서 지내다 한국에 들어오기로 하는데 마침 고충이 스카우트를 제의하면서 신상그룹에 입사한다. 그러던 와중 예전에 만난 적이 있던 복희를 다시 마주치게 되고 자꾸 복희에게 신경이 쓰이게 된다. 결국 복희에게 빠져 교제하게 되는데 상아의 계략때문에 복희와 자신이 남매라고 속아서 복희에게는 이유를 비밀로 한 상태로 결별하고, 복희를 지키기 위해 상아와 계약 결혼을 하려고 한다. 그러다 상아에게 속은 걸 알게 되고 다시 복희와 만나기 위해 애정공세로 돌아선다.
원기준 - 기차반 역
복희의 전 남편. 외판원 알바하다 엉뚱한 복희에게 끌려 결혼했지만 결혼 후에도 좋은 남편, 아빠와는 거리가 멀었다. 그러다 지애에게 반해 복희에게는 이혼해달라고 사정할 정도가 되었다. 그렇게 이혼을 했는데 이혼 후 복희와 그 주변에 있는 시경에게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고 아예 지애보다 복희 쪽에 마음이 더 가기 시작했다. 여기에 사실 차반이 이혼 서류를 접수하지 않아 아직도 서류상으로는 자신이 남편임을 내세우면서 찝쩍대다가 결국 이혼을 해주게 된다. 이후 복희가 재벌집 친딸인 걸 알게 되자 재결합해서 자기 인생 펼 꿈에 부풀어있다.
3.3.복희 주변인물
양혜진 -심숙역
복희의 계모. 전형적인 동화 속 악독한 계모에 가까운 인물로 직접적인 학대까지는 아니지만 언제나 복희를 현희와 차별하고 복희를 말로만 가족이라고 하지 남 비슷한 취급을 하며 살았다. 그러다 복희가 재벌집 친딸인 걸 알게 되자 태도가 돌변해서 콩고물 얻어먹을 궁리를 하게 된다.
안석환 - 기신 역
차반의 아버지. 복희의 전 시아버지.
유하 [6] - 박현희 역
복희의 동생. 엄마와 함께 복희를 무시해왔는데 복희가 재벌 딸인 것으로 밝혀지자 질투한다. 상아 빽으로 신상그룹에 입사했는데, 대표인 상아와 오너 친딸인 복희를 믿고 안하무인으로 굴다, 결국 상아한테 해고당한다. 이에 앙심을 품고 자신들에게 화를 내며 물건을 던진 상아의 모습을 인터넷에 올려 상아의 몰락에 일조한다.
권지민 - 기은하 역
복희와 차반의 딸. 쌍둥이로 은수보다 5분 늦게 태어나서 동생이다.
최승훈 - 기은수 역
복희와 차반의 아들. 쌍둥이로 은하보다 5분 먼저 태어나서 오빠다. 복희가 고충에게 이식 수술을 해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그분들은 자신들이 가족인 거 알기도 전에 잘해주신 분들인데 수술해주면 안 되냐, 아니면 자기 신장을 드리면 안 되냐 말해 복희가 이식 수술을 하기로 마음을 돌리게 만들었다.
3.4.상아 주변인물
이정길 - 고충 역
신상그룹 회장. 재벌 회장 답지않게 서민적이고 아랫 사람을 겸손하게 대한다 상아를 은임이 외도로 낳은 은임의 딸인 것으로 알고 있었지만 혈액형이 다른 것을 보고 은임의 딸이 아님을 알게 된다. 이후 조사를 통해 복희가 자신의 친딸임을 알게 되고 이를 밝히기 직전 상아와 다투다 쓰러져 혼수상태에 빠진다. 이후 다시 깨어나서 복희와 만나 복희에게 자식들 두고 새출발하라는 이야기를 해서 복희에게 상처를 준다. 여기에 친딸임을 바로 밝히지 않고 신장이식 받으면서 돈을 주는 모양새라 나중에 사실을 안 복희가 크게 실망해 이식을 안 한다고 선언한다. 하지만 고충이 버리라고 했던 은수가 복희를 설득해서 복희가 이식을 해주게 된다.
김영란 - 조은임 역
신상그룹 사모님. 재벌 사모님 답지않게 서민적이고 아랫 사람을 겸손 하게대한다 복희와 여러번 마주치고 자기집 살림 도우미로 일하게 되면서 도움을 받았다. 이후 복희가 친딸임을 알게 되지만 복희 주변 인물들이 워낙 수준이 낮고, 살림 도우미로 지냈던 사람이 갑자기 친딸이 되는 점, 남편이 자신을 의심했던 점 등으로 인해 복희에게 사실을 말하지 말고 그냥 이 상태에서 잘 도와주며 지내자고 고충에게 이야기한다. 나중에 이 사실을 안 복희가 크게 실망해 이식을 안 해준다고 이야기했다. 고충과 달리 상아의 악행을 모르기 때문에 말로는 키운 딸인 상아와 낳은 딸인 복희를 똑같이 대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정작 대하는 태도를 보면 그동안의 정 때문인지 상아를 복희 이상으로 소중히 대한다. 그 탓인지 상아가 자신들을 배신하고 매정하게 대하자 배신감을 느낀다.
김민서 - 임세라 역
상아의 딸로, 유전인지 이쪽도 성격이 안 좋다. 동급생인 은하는 자신보다 훨씬 집안이 안 좋음에도 성적 등 모든 면에서 자신보다 우월한 것에 심한 열등감을 느끼고 있다.
3.5.시경 주변인물
오미연 - 정영숙 역
시경의 어머니. 복희와 상아가 뒤바뀌게 된 만악의 근원으로, 과거 고충 회장, 조은임과의 악연이 있다. 사실은 X펀드의 대표인 '그레이스 정'으로 신상그룹 대주주에 해당한다. 이는 비밀리에 준비된 그녀의 사전설계였던 것.
3.6.그 외 인물
한소영 - 남지애 역
기차반의 불륜녀. 유부남을 꼬시기는 했는데 자신과 살면서 아직도 복희와의 서류 정리를 안 한 차반에게 불만이 있다. 똑똑한 편도 아니어서 자신을 트로트 가수로 만들어주겠다는 말에 사기꾼에게 집까지 단기 임대로 돌리면서 돈을 줘서 차반까지 쫓겨나게 생기게 만들었다.
정시훈 - 이동윤 역
백천기 - 김기사 역
강석정 - 유정우 역
정영숙의 부하.
이미윤 - 심경자 역
4.예고편
https://www.youtube.com/watch?v=D7cR9JYc5MQ&list=PLKGrX96Q1q7pG-ITuAHFBV1SrhV5WOjR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