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 여신, 시몬 바일스 그녀를 이길 상대는?
체조 여신, 시몬 바일스 그녀를 이길 상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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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바일스는 현대 체조의 아이콘이자 전설적인 선수로
자리매김한 인물이다. 그녀의 놀라운 기록과 성적,
그리고 헌신적인 노력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바일스는 강렬한 경쟁력과 독보적인 기술뿐만아니라
자신을 진정으로 잘 보살필 줄 아는 선수로
전 세계 체조 팬들을 매료시키며, 이번 올림픽에서도
최고의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바일스의 배경, 기록, 성적, 그리고 현재까지의 이슈들을 통해
그녀와 팀원들, 또 그의 라이벌을 살펴본다.
시몬 바일스, 그녀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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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바일스(Simone Biles)는 오하이오(Ohio) 태생의 운동선수로
역대 가장 위대한 체조선수 중 한 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27세의 그녀는 또한 8개의 올림픽 메달과 30개의 세계 선수권 대회
메달을 획득하며 가장 화려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바일스의 이름을 딴 기술동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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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의 세계에서, 새롭고 결코 성취되지 않은 기술들은
성공적으로 처음 선사한 운동선수들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다.
바일스는 모든 체조선수를 통틀어 두 번째로 가장 많은,
그녀의 이름을 딴 다섯 가지 기술들을 가지고 있다.
정신 건강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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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선수로서의 성과를 넘어, 시몬 바일스는
정신 건강의 열렬한 옹호자로도 알려져 있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그녀는 정신적 안정을
우선시하기 위해 여러 경기에서 철수하는
결정을 내리며 큰 화제를 모았고 이 용기있는
결정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다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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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백인이 많은 스포츠에서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서
바일스는 장벽을 허물며 유색인종 젊은 운동선수들의
롤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그녀의 성공은
체조에서 다양성을 증진시키는 데 기여했으며,
재능과 노력으로 체계적인 장벽을 극복할 수 있음을
확실히 보여주었다.
파리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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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하계 올림픽에서 거의 모든 종목에 출전하지 않았던 바일스는
2024 파리 올림픽을 통해 올림픽에 완전히 복귀한다.
지금까지 바일스는 7월 30일에 열린 여자 단체 종목에 출전했다.
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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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 점수는 난이도 점수(선수의 루틴 기술 난이도에 따라 점수를 부여)와
실행 점수(선수가 기술을 얼마나 잘 수행하는지에 따라 평가)로 구성된다.
여자 단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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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단체전에서는 경쟁이 매우 치열했습니다.
바일스와 미국 대표팀 동료들은 경쟁자들과
치열한 접전을 펼쳤고, 결국 최고점(171.296점)을
기록하며 올림픽 챔피언이 되었다.
준우승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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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일스와 그녀의 팀이 금메달을 획득하는 동안
이탈리아 팀은 은메달(165.494점)을,
브라질은 동메달(164.497점)을 획득했다.
바일스의 시그니처 동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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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시 아레나에서 선수들이 맞붙었을 때
바일스는 유르첸코 더블 파이크
(난이도와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기술)를
성공시키며 관중들을 놀라게했다
새로운 경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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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일스는 마루 운동에서 14.666점, 도마에서 14.900점,
평균대 14.366점, 이단봉 14.400점 등 다양한 종목에서
고른 점수를 기록할 수 있었다.
하지만 미국 챔피언 바일스는 올해 파리 올림픽에서
새로운 우승 경쟁자를 만나게 된다
더 많은 점수를 득점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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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최고의 체조 선수인 레베카 안드라데는
평균대 종목에서 바일스를 0.133점 차이로 제치고 14.533점을 획득했다.
안드라데는 미국 챔피언과 맞붙을 만한 실력을 갖춘 것으로 보인다.
레베카 안드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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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생인 25세의 레베카 안드라데는 지난 4년 동안
올림픽 메달 3개와 세계 선수권 금메달 3개를 획득한
시몬 바일스의 강력한 경쟁자이다.
안드라데는 도쿄 2020에서 도마 종목 금메달과
개인종합 은메달을 획득하며 브라질 여자 체조 선수로는
최초로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선수이기도 하다.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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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라데가 바일스보다 높은 점수를 받은 후,
바일스는 이 브라질 선수의 연기에 깊은 인상을 받는다.
한편 안드라데는 자신의 점수가 바일스의 점수를 앞섰다는
소식을 듣고 기뻐하는 모습이다
안드라데의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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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 안드라데는 도마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미국 대표팀이 종합 우승을 차지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찬사를 받았다. 안드라데는 꾸준히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바일스의 독주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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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바일스는 예선 라운드에서
총점 59.566점을 획득했고,
안드라데는 57.700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대회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선수들은 아직 여자 개인종합 결선, 도마 결선,
평균대 결선을 통과해야 한다.
새로운 기술동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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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라데는 이번 주 대회에서 트리플 트위스트 유르첸코 도마를 포함해
더 어려운 기술을 연기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여자 체조선수가 이 기술을
성공한 적이 없기 때문에 안드라데가 이 기술을 성공하면
안드라데의 이름을 딴 기술이 탄생하게 된다.
누구도 손댈 수 없는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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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라데가 전에 없던 기술을 선보이겠다는 계획과
상관없이 바일스는 여자 체조 도마 중 가장 난이도가
높은 유르첸코 더블 파이크를 비롯한
자신만의 인상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아직은 큰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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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라데는 재능 있고 다재다능한 체조 선수지만 바일스를
왕좌에서 끌어내리려면 아직 갈 길이 멀었다.
바일스가 지금 안드라데와 같은 나이였을 때 이미 올림픽에서 7번,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25번 메달을 획득한 바 있기때문이다.
국제적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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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안드라데의 연기는 확실히 국제적인
인정을 받으며 바일스의 강력한 경쟁자로 부각되고 있다.
그녀의 실행력과 일관성 덕분에 팬과 심사위원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철저한 트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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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일스와 안드라데는 모두 신체 컨디션 조절, 기술 연습,
정신적 준비를 포함한 엄격한 훈련 요법을 통해 체조 분야의
우수성을 위해 얼마나 헌신하고 있는지를 잘 보여주고있다.
준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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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일스는 파리 올림픽을 위해 훈련과
정신적인 준비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이전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그녀의 노력은
여자 단체전에서의 활약에서 분명하게 드러났다.
든든한 라이벌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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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의 체조 선수 중 한 명인 바일스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시몬 바일스: 라이징'(2024)에서
레베카 안드라데가 자신을 가장 두렵게 한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그녀는 좋은 성적을 내도록 밀어주는
라이벌 관계를 즐긴다고도 말했다.
경쟁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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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일스와 안드라데의 경쟁심은 두 선수 모두
최고 수준의 연기를 펼치게 했고, 체조 역사상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만들어냈다.
미디어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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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는 두 선수가 직면한 경쟁과
그들이 진정으로 얼마나 멀리 왔는지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종종 두 선수의
구원의 여정, 투쟁, 승리에 초점을 맞췄다.
역사적인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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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개인종합 챔피언인 바일스와 수니사 리(사진)가 처음으로
여자 단체 결승에서 맞대결을 펼치며 체조 종목의 흥미를 더했다.
치열한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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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니사 리와 이탈리아 체조 선수 앨리스 다마토(사진)는
평균대 종목에서 각각 14.566점과 14.633점으로
바일스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불굴의 선수인 바일스가
14.400점이라는 낮은 점수를 기록했기 때문에 관중들은
이 차이를 흥미진진하게 지켜보았다.
미리 걱정하진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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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일스의 팬이라면 이 치열한 경쟁에도 불구하고,
모든 종목에서 높은 총점을 획득해 다른 체조
선수들보다 높은 순위에 올랐다는 사실에 기뻐할 것이다.
미래의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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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파리 올림픽에서 바일스와 동료 선수들의 연기는
차세대 체조 선수들에게 계속해서 한계를 뛰어넘고
영감을 불어넣을 미래의 대회를 위한 진정한 무대가 될 것이다.
출처:
(The SportsRush) (Sportskeeda)
(Forbes) (The Olymp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