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문득거울을 본다
많이 늙었다
이마에 두줄기 잔주름이 선명하고
늘어진 반달이 세월을 말한다
쌔까맣던 머리는 어느새서리가내리고
초롱초롱 하던눈은 게스츠름하다
늙어가면서 가장아쉬운것이 시력이다
책1권도 몇번에걸처서 읽어낸다
뽀얏던피부 탱글한몸매는 어데로가고
아~ 나도이젠어쩔수 없구나
나는주름수술이나 머리염색을하지않으련다 .
있는그대로 늙어가겠다
자연스레 늙어가는 내가 진짜
나 ,아니냐
첫댓글 좋은 생각 입니다.
감사드립니다
맞는 말씀~그래서 거울 잘 안보네요~ㅎ
감사합니다
자연에 섭리~~
마져요
나이 칠십이 넘어가면 하루 하루가 틀려요 무심한 세월은 와 이래 빨리도 가는지
맞습니다
@김종문 종문친구나에게 할말 없습니까?좀 있을 것 같은데요.
@나그네* 먼일 있어요
@김종문 시간날 때 전화주세요.
첫댓글 좋은 생각 입니다.
감사드립니다
맞는 말씀~
그래서 거울 잘 안보네요~ㅎ
감사합니다
자연에 섭리~~
마져요
나이 칠십이 넘어가면 하루 하루가 틀려요
무심한 세월은 와 이래 빨리도 가는지
맞습니다
@김종문
종문친구
나에게 할말 없습니까?
좀 있을 것 같은데요.
@나그네* 먼일 있어요
@김종문
시간날 때 전화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