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까지만 하더라도 허훈이랑 전성현 고르시는 분들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많았을텐데
올시즌 작정현과 허웅의 약진으로 인해 의견이 좀 나뉠것 같아요
전성현은 현재 나이에 허리부상을 당해서 지난시즌에 피크찍고 내려오는 시기가 아닐까싶어요
각각의 포지션에서 누구를 더 선호하냐는 질문이었는데
어떤 조합이 좋을까 생각안할수가 없어서 허훈+작정현, 허훈+허웅, 허훈+전성현, 작정현+전성현은 본 적 있으니 개인적으로는 대표팀에서 작정현과 허웅 조합으로 뛴 적이 없어서 어떨지 한번 보고싶네요
향후 대표팀 가드 멤버로는 결국 허웅 허훈 작정현 변준형에다가 유기상 오재현까지 다 뽑아야 제대로된 경기 운영이 가능해보여요
첫댓글 지금 플옵을 봤을때는 주저없이 허웅허훈이네요
변준형 + 허웅 하겠습니다. 제일 이상적이네요
허훈이 끌어당기는 그래비티를 전성현이 외곽 넣어주면 재앙일거 같네요. 반대로 허웅은 공수밸런스 좋은 작정현과 더 어울릴거 같구요.
국대는 전부 다 뽑아서 상대 매치업과 컨디션 보고 써야죠. 지난 항저우때는 개인적으로 허훈, 변준형 조합이 인상깊었습니다.
지금 kt에 전성현같은 슈터있었으면 파이널 진짜 박터졌을것 같아요
과연 kcc 멤바들 다 국대로 뽑을까요 팀 별 밸런스 생각해서 적게 뽑을까요ㅜ
안준호 감독 선택에 달렸겠지만 플옵에서 송교창 최준용 허웅 활약을 봤는데 부상이 아니고서는 안뽑기 어렵지않을까싶어요
@카이리무빙 이승현까지 차출하면 한팀에서 4명이 나가는게 생기니 어떻게 할지 궁금하네요!
가드진 포워드진은 역대급으로 불릴 정도로 풀이 좋은거 같네요. 몸상태가 건강하다면 누굴 뽑아야 할지 고민될 정도…
근데 센터진은 이제 하윤기 하나 남은거나 마찬가지네요(김종규는 이제 나이 때문에 끝물이라…)
하윤기는 점프력은 좋지만 몸빵이 안되어서 귀화선수로 든든한 센터 있었으면 좋겠는데 워니가 미국대표 뛰어서 고려도 못해본다는게 너무 아쉬워보이네요
이정현 허훈 변준형
허웅 전성현 김낙현
문성곤 송교창 최준용
라건아 하윤기 김종규
국내 선수 베스트일것 같고.
이현중 여준석 이대성이 들어온다면,
전성현 문성곤 변준형을 빼겠어요!
개취
김낙현도 있었네요! 안영준도 있고 국가대표 감독들은 이우석도 높게 평가하는것 같더라고요
허웅 허훈 특히 허훈은 플옵진행하면서 그리고 배스를 만나서 인지 스텝업이 됐네요
배스보고 원맨캐리의 책임감을 느꼈는지 진짜 열심히 뛰더라고요
국내적인 관점 작정현&허웅, 국제적인 관점 허훈&전성현 ㅋㅋㅋㅋㅋ
작정현과 허훈은 상황마다 달리 써야하지만 전성현은 국내에서는 날라다녔지만 국제대회에서 잘한기억을 거의 못봐서 공격툴이 다양한 허웅이 국제에서는 나아보이네요
본문과는 다른 페어지만 작정현, 허훈은 유기상이 베스트 파트너고 허웅, 전성현은 박지훈이 베스트 파트너라고 봅니다
오 저도 같은 생각
스타일상으로는 박지훈이 맞아보이는데 국가대표에 뽑힐 실력까지는 아닌것 같고 국가대표 상비군정도인것 같아요
커리어적으론 허훈 전성현
현재폼으론 허훈 허웅 고를거같습니다.
저도 아직은 이거같네요. 작정현이 올시즌 잘했지만 허훈이랑 비빌려면 더 치고 올라와야죠
작정현 허웅
허훈 전성현 조합보다 수비면에서도 나이보이고 공격도 크게 안밀리는것 같고 한번도 호흡을 안맞춰봐서 둘이 뛰면 어떨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