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경남진해
어젠 5일장이 열렸다
아마 경남에선 제일 큰 장터일 것이다
아래쪽입구에선 명박이 선거단이 홍보
위쪽 입구에선 권영길후보 홍보
연신 굽신거리며 표 얻을려는 홍보요원들
그러나 냉담한 상인들
홍보요원 보는 앞에서는 말 못했지만 가고나서는
도둑놈색끼들 (명박쪽 보고) 지럴뜬다고 연신 입을 놀린다
배고픈 상인들이지만 경제도 좋지만 도둑놈은 싫다는 표정이 분명 보였다
딜레마다는 시작됐다
과연 근혜님이 어떻게 나오느냐는 것이다
내가 50년을 살면서 대선을 몇번 치뤘고 또 그 흐름도 이젠 볼줄안다
근혜님이 명박이를 민다해서 과연 민심이 바뀔까
상인들이라지만 그래도 고등교육은 다 받은 사람들이고
판단도있고 자존심도 있다
명박이 싫다면서 근혜님을 찾는 분위기도 있었지만
이미 물건너 간 꼴이다
등신쪼다같은 당원놈들~!
그럼 여기 지역정서상 누구겠는가
말은없어도 회창님이시다
내가 보고 듣고 감지한것을 말하지 않을수 없다
딜레마는 이제 시작이다
한나라당 폭삭 꺼지는 당사가 눈에보이는듯하다
비비케이 발표하면 ? 볼짱 다본것이다
숨이 꼴딱 거리던 당을 근혜님이 살려냈건만
한치앞을 못보는 어리석은 당원들땜시 자업자득이요
자충수요 인과응보에 울부짖는 꼴이됐다
죽어가는 당을 살리겠다고 나오신 창님의 깊은뜻을
어리석은 백성들이 몰라주니 답답.ㅜㅜ
하지만 서서히 천천히 조금식 백성들이 다시 눈을 뜬다는 것이다
창 만세!!!!
개벽은 이미 이루어 지고있다!!
첫댓글 잘오셨읍니다...대세는 말씀하신대로 기울고있읍니다....저도 한나라당원이지만 아닌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같이 힘을 모아 주시기바랍니다.
온갖비리와 탈세의혹 mb 대통령되면 서민들은 큰일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