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안녕 하세요...시인님그래요..이렇게 가뭄이 계속되어..농부님들의 마음이 숫덩이가 되었겠어요단비가 내려주길...소망해 보면서요..주신글에..잠시 쉼하고 갑니다.고맙습니다.^^
올해만올~~~해만 !하다가그날까지자식이 뭐라고 콩알 하나 더 싸주려고 사랑으로 심어주는 콩논두랑 밭두랑땅이 없어도푸짐하게 만드는 선물 허리 꼬부라진 어머니의마지막이야 하면서수년 동안 주는 선물 그 콩으로 메주를 만들어 장을 담그는 어머니 그 정성을 자식이 알까나하늘이요올해도 메주나 쑤게비나 한줌 자주 줄려무나간절한 부모님 마음절절한 시어가하늘에 다가 갑니다 멋진고 알찬 시인님을 만나서 행복합니다
그렇네요.온 세상이 어수선한데가뭄까지 심하니이젠 식수까지 걱정되네요.단비도 내리고 코로나도 이제 우리 곁을 떠나 주고좋은 세상이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슬픈 안나를 위하여 눈물로 적은 시"가감미롭게 들리는 여름밤입니다.고운 밤 되세요.향린 시인님 !
아름다운 감동글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고운 작품 즐감하고~인생은 나그네 길~ 로 업고 갑네다강추!*(*~~~
가뭄에 콩나듯 비가 와서 콩들의 가슴이 새까맣게 타들어가서 서리테가 되었나봐요 ㅎ지금 밖에 시원한 빗줄기로 콩잎들이 흔들거리며춤을 추고 있네요향린님의 오후 시간에도 시원한 행복비가 내리시기를 응원드립니다고운 시 즐감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핑크하트님그림자 신사님드롱님김문수님방랑객님센시남자님편안한 시간 보내고 계시지요^^드디어 빗님이 와 주셨네요우리의 기도가 닿았나 봅니다아픈 몸으로도 마법처럼 일구시는 밭통해 어머니의 텃밭을조명해 봤습니다건강 유의하시고선선한 오후 이어 가소서고운 동행 늘 감사드려요^^
첫댓글 안녕 하세요...시인님
그래요..
이렇게 가뭄이 계속되어..
농부님들의 마음이 숫덩이가 되었겠어요
단비가 내려주길...소망해 보면서요..
주신글에..잠시 쉼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올해만
올~~~
해만
!
하다가
그날까지
자식이 뭐라고
콩알 하나 더 싸주려고
사랑으로 심어주는 콩
논두랑 밭두랑
땅이 없어도
푸짐하게 만드는 선물
허리 꼬부라진 어머니의
마지막이야 하면서
수년 동안 주는 선물
그 콩으로 메주를 만들어
장을 담그는 어머니
그 정성을 자식이 알까나
하늘이요
올해도 메주나 쑤게
비나 한줌 자주 줄려무나
간절한 부모님 마음
절절한 시어가
하늘에 다가 갑니다
멋진고 알찬 시인님을 만나서
행복합니다
그렇네요.
온 세상이 어수선한데
가뭄까지 심하니
이젠 식수까지 걱정되네요.
단비도 내리고
코로나도 이제 우리 곁을 떠나 주고
좋은 세상이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슬픈 안나를 위하여 눈물로 적은 시"가
감미롭게 들리는 여름밤입니다.
고운 밤 되세요.향린 시인님 !
아름다운 감동글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고운 작품 즐감하고~
인생은 나그네 길~ 로 업고 갑네다
강추!
*(*~~~
가뭄에 콩나듯 비가 와서
콩들의 가슴이 새까맣게 타들어가서 서리테가 되었나봐요 ㅎ
지금 밖에 시원한 빗줄기로 콩잎들이 흔들거리며
춤을 추고 있네요
향린님의 오후 시간에도
시원한 행복비가 내리시기를 응원드립니다
고운 시 즐감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핑크하트님
그림자 신사님
드롱님
김문수님
방랑객님
센시남자님
편안한 시간 보내고 계시지요^^
드디어 빗님이 와 주셨네요
우리의 기도가 닿았나 봅니다
아픈 몸으로도 마법처럼 일구시는 밭
통해 어머니의 텃밭을
조명해 봤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선선한 오후 이어 가소서
고운 동행 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