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합류 초반에 무서운 기세를 보여줬던 이현중이 손가락 부상여파와 주말 연전으로 인한 체력 저하로 4월 중순에 들어서 초반에 비해 고득점을 넣는 횟수가 줄어들었어요
4월 13일 교토 한나라즈전 29점 이후 4월 27일 나카사키 벨카전에서 5경기만에 21점으로 20점 이상을 넣었고
오늘 끝난 시마네전에서 3경기만에 20점으로 20점 이상 득점 경기로 B리그를 마무리했습니다
28분 46초
20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1스틸 1블록
야투율 7/13 53.8%
3점슛 6/10 60%
그리고 이현중 합류 전과 합류 후 오사카 에베사의 성적변화를 알아봤는데
이현중 합류 전
44경기 15승 29패 승률 34%
이현중 합류 후
16경기 10승 6패 승률 63%
이현중이 시즌 처음부터 뛰었으면 플레이오프 경쟁도 하지않았을까 싶을정도로 이현중이 들어오고 나서 높은 승률을 기록했습니다
B리그에서 얻은 자신감으로 NBA도전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오사카 에베사 인스타그램
오늘 경기 전 몸풀기때 로고샷 넣고 환호받는 이현중
오늘 시마네전에서 3점슛 넣고 앤드원까지 얻어내는 장면
첫댓글 b리그에선 연봉 얼마정도 받나욤.
제가 용병닷컴에서 듣기로는 두달뛰는데 월에 5천정도 받는다고 하네요
크블에서는 10억은 받겠네요
크블오면 전성현 슛을 가진 최준용이라고 보면 될것 같아요. 최준용보다는 블록능력이 살짝 떨어질수는 있다고 봐요
B리그는 팀이 많아서인지 일정도 기네요
KBL은 지금 파이널인데 B리그는 60경기라 이제 플레이오프 시작이에요
거의 B리그에서 커탐놀이를 했네요.
상무가려면 KBL을 무조건 뛰어야하니 향후 3~5년안엔?(27세인가 28세까지가 지원마지막인가 그랬어요) 언젠간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