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지터와 그의 딸 부라
외모는 엄마 부르마를 닮았지만
팔짱 낀 포스하며 부전녀전이다.
항상 딸 옆에 있는 베지터.
베지터네 가족 사진
베지터가 어린 딸 부라를 안고 찍은 사진이 놀랍다.
태어나면서 단 한 번도 안아준 적이 없다면서
자폭하기 전 트랭크스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안던 그 아니였던가.
깜찍하고 귀여운 부라. 베지터의 입 속에 손을 넣고 잡아당겨도
꼭 안고 있는 그대는 딸바보. 트랭크스 같았으면 아마..?
어엿한 소녀로 자란 부라 옆에 선 사람도 역시 베지터다.
베지터의 표정 봐라.
베지터가 어디 남의 말 들을 사람인가?
땀까지 흘려가며 어린 딸 앞에서 꼼짝 못 하는 저 모습; 와우
이 모습은 무슨 유령이라도 본 듯한 모습!
계속 부라의 말 한마디만 귓 속에서 맴돌고~
끝내는 바로 면도를 해 버린다ㅋㅋ
어지간해서는 얼굴 표정 하나 안 변하는 그가 홍당무가 되다니ㅋㅋ
부라에게 집적거리는 저 양아치 두 마리ㅋㅋ
저 말 한 마디 했다고 잔뜩 열받으셨다.
심지어 핸들까지 뽀샤버리고;
감히 누구 딸을 건드려?
부르마가 놀랄 정도로 딸에게 이것저것 사 준 모양이다.
차 트렁크에 한 가득! 저거 다 부라 꺼?!
부라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서 꽤나 만족스러운 듯한 표정을 짓는다ㅋㅋㅋ
베이비가 기생한 오반의 공격에 당황하는 부녀.
오반의 가메하메하를 맞아버리고
그러나~ 베지터가 아니었던가ㅋ
부라 머리카락 끝 하나 상하지 않게 사뿐히 안아 내려놓는다.
듬직한 아빠가 뒤에 있으니 무서울 거 없는 부라.
베이비 오반이 부라를 노리는 걸 눈치채고 급 표정 바뀐 베지터.
위급한 상황에 부라를 차 안으로 던져 피신시킨다.
나란 놈이 가족이라는 게 생기고 점점 지구가 좋아진다고 말했던 사이언의 왕자.
미래 트랭크스는 휼륭히 장성한 아들이라 그런지..
현재 트랭크스도 역시 아들이라 그런지
매사에 엄격하고 냉정했으며 사랑 표현을 좀처럼 하지 않고
마음 속에만 묻어둔 그였다.
그러던 그가 부라에게 하는 모습을 보면
어쩔 수 없는 딸바보인가보다ㅎ
첫댓글 베지터는 셀이고, 부라는 사탄이 되시는 순간입니다.ㅋㅋㅋ
사탄부라인가.ㅋㅋㅋ
아 진짜 블로그랑 카페 둘 다 동시에 올리느라 일이 두 배네요 두 배ㅋㅋ
포털사이트가 달라도 퍼 올 수만 있으면 좀 좋아?;
뭐 양 쪽 다 다른 댓글들에 재미도 두 배이긴 하지만요ㅎㅎ
정말 저 포즈는 셀과 사탄이 완벽하게 연상된다는ㅋㅋ 사탄부라 공감 백배 날립니다ㅋ
복사 붙여넣기 신공이란게 있지요.ㅋㅋㅋㅋ
제가 요즘 밤마다 그 신공을 부리고 있지요ㅎㅎㅎ 복사하고 갖다 붙이고 또 복사하고 갖다 붙이고...ㅋ;
베지터의 새로운모습 ㅋㅋ 처음엔 악당으로나와서 점점착해지는 베지터
악당에서 선역으로 바뀌는 모습에 전 매력을 느꼈어요ㅋㅋ
진정한딸바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지터에게도 저런 면이ㅋㅋㅋㅋㅋ
아 저거 진짜웃겨여 어울리지않아요X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 계속 메아리 치면서 베지터사마를 괴롭히죠ㅋㅋㅋ
ㅋㅋㅋ잘보고 갑니다.ㅋㅋㅋㅋㅋ
어쩔수없느 ㄴ딸바보 베지터ㅋㅋ
댓글 감사합니다ㅋ 베지터도 사이언의 전사이기 이전에 어쩔 수 없는 아빠인가 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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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텈? ㅋㅋㅋㅋ
ㅋㅋ 베지터 첨 지구왔을때 포스는 어디로ㅜㅜㅋㅋㅋㅋㅋㅋ
"가족? 그딴 하찮은 것엔 관십없다" 라고 트랭크스한테 그렇게 얘기해서 상처줬으면서ㅜㅜㅋㅋ
처음 지구왔을 때의 포스는 사그라든지 오래고 또 다른 종류의(?) 포스가 생겼죠ㅎㅎ
부라 앞에서 그런 말 했다가는 도리어 부라한테 상처받을 걸요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어쩔 수 없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