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인 생각으로 근속연수 요즘 상대적으로 그렇게 길지는 않습니다. 정년까지 보장되도 58세 정도되나요... 제가 있던 대기업 대리 1년 연봉 + 인센 + 알파하면 5000이 넘는 상황이므로.... 대충 50 초반까지는 버틸 수 있습니다...그런 면에서 차이는 좀 나죠.. 근속연수, 연봉이 아니라 자신만의 판단으로 선택을 하는 것 아닐까요...
코리안에어 일반직 기준, 최초 3,100으로 시작하고(물론 성과급 포함 & 세전) 금융권처럼 대리달면 기본 천만원 점프 그런거 없습니다..원래 항공업계가 돈이 남는쪽이 아니기에 머 주고싶어도 줄 수없는 구조입니다.돈보다는 코리안에어란 브랜드빨+항공권 할인이 큰게 사실이죠.. 저야 머 금융권보다 천만원 적게 줘도 대한항공을 가고 싶었으나 면접에서 떨어졌지만..ㅋㅋㅋ 어디다 인생의 가중치를 두느냐는 어디까지나 본인의 선택인듯..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09년 사업보고서 기준으로 보면, 남자기준-[근속년수 16.24년, 평균지급액 6,700만- (임원, 해외R/S제외) ] 16년정도면 보통 부장 정도되는 시기인 것같고, 그럼 부장이 대충 6,000~7,000정도 받는다는 애기겠군요. 높지않은 근무강도, 비교적 긴 근무기간 고려하면 나쁘지 않은거 아닌가요???
올해 정확히 얼마 준지는 잘 모르겠구요~ 작년 말에 근로계약서 썼을땐 1,588,000원이 기본급이었어요. 제 기억에 격월로 상여가 나왔고 나머지 200%가 더 나왔었던거 같아요(설, 추석이었나....) 암튼 그렇게 해서 연봉은 3176만원이었고 자격증 수당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고(항공기술직이었나? 암튼 그 쪽은 있었고....) 성과급은 별도로 지급되는데 그렇게 많지는 않았던거 같은데.... 올해 급여 인상됐다는 말을 얼핏 들은거 같은데 그러면 이것보다는 좀더 올라가겠네요. 그리고 다들 아시는 것처럼 인상률이 그렇게 높았던 것 같지는 않았어요.
눈높이라는 것은 누가 정해놓은 기준일까요?.. 자신의 가치를 평가절하해서 일할 사람이 있을까요.. 고스펙이 많아지는 바람에 경쟁률이 높아져서 취직을 못하게 되는 경우도 다반사랍니다... 나보다 스펙상 쳐지는데 나보다 좋은 기업갔다고 내가 그 사람 보다 못하다는 절대적인 평가 이유가 있나요.. 과연 기업의 면접관님들이 사람을 한줄로 세워서 절대적인 순위를 매길 수 있을만큼 그 사람의 가치를 정확히 알 수는 있을까요.. 내가 가고 싶은 곳을 갈 수 없기때문에 정말 힘든 사람 많아요. 연봉도 그 기준의 하나가 되겠죠.
저희 아버지가 대한항공에서 30년 근속하셨는데 부장이셨을때 연봉 6천정도 되셨습니다 복지는 비행기표 공짜랑 학자금 지원 말고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되고요 근무강도는 부서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아버지는 시스템부에 계시는데 지금은 야근 안 하시지만 젋으셨을때는 밥 먹듯이 야근 하셨다는군요 지금은 시대가 많이 바꼈으니 달라졌겠지요
기술직은 내년에 올라서인지 올해부터인지 3400이라고 이번 채용설명회 후기 글에서 본적이 있어요..그리고 기술직은 자격증수당이 있어서 월마다20씩 나온다고 하더라구요..입사하면 거기다 교대근무이기 때문에 수당이 붙기 때문에 세전하면 4000가까이 된다는 걸로 들었네요..사람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아마 세전 4000은 넘을거예요..
동생 면접확인때문에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2년차 현직자로서 연봉은 다른 대기업에 비해서 낮습니다. 그냥 먹고 살만해요. 기술직와 일반직은 아무래도 수당차이때문에 연봉차이가 나는건 당연하구요 저는 일반직인데 이번에 안전장려금을 받아서 동아일보에 나와있는것보다 좀 더 받긴하네요
첫댓글 사실이겠죠.. 대신에 근속연수가 길잖아요
갠적인 생각으로 근속연수 요즘 상대적으로 그렇게 길지는 않습니다. 정년까지 보장되도 58세 정도되나요...
제가 있던 대기업 대리 1년 연봉 + 인센 + 알파하면 5000이 넘는 상황이므로....
대충 50 초반까지는 버틸 수 있습니다...그런 면에서 차이는 좀 나죠..
근속연수, 연봉이 아니라 자신만의 판단으로 선택을 하는 것 아닐까요...
코리안에어 일반직 기준, 최초 3,100으로 시작하고(물론 성과급 포함 & 세전) 금융권처럼 대리달면 기본 천만원 점프 그런거 없습니다..원래 항공업계가 돈이 남는쪽이 아니기에 머 주고싶어도 줄 수없는 구조입니다.돈보다는 코리안에어란 브랜드빨+항공권 할인이 큰게 사실이죠.. 저야 머 금융권보다 천만원 적게 줘도 대한항공을 가고 싶었으나 면접에서 떨어졌지만..ㅋㅋㅋ 어디다 인생의 가중치를 두느냐는 어디까지나 본인의 선택인듯..
헉...대한항공이 이런곳이었나요 -_-;;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그럼 님이 알고 계신 제대로된 정보좀 주세요~ㅎ
신입이 3천 얼마고 대리가 4천이 넘는데 부장이 5천이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죠?
상식적 말구 제대로 된 정보 잇으시면ㅋㅋㅋㅋ취뽀엔 워낙 상식적인 글들만 잇어서요ㅋㅋㅋㅋ
과장 부터는 연봉협상이므로 사람마다 연봉이 다르죠
한심한...ㅋ;;; // 일반적으로 돈은 자신의 능려과도 비례하며 업무강도와도 비례합니다... // 신입이 3000이상의 밥값을 할지 잘 생각해 보길 바랍니다. // 하지만, 대한항공은 연봉이 생각보다 낮은것은 사실임.
그런 생각이라면 제발 포기해 주세요..ㅋㅋ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09년 사업보고서 기준으로 보면,
남자기준-[근속년수 16.24년, 평균지급액 6,700만- (임원, 해외R/S제외) ]
16년정도면 보통 부장 정도되는 시기인 것같고, 그럼 부장이 대충 6,000~7,000정도 받는다는 애기겠군요.
높지않은 근무강도, 비교적 긴 근무기간 고려하면 나쁘지 않은거 아닌가요???
평균급여대상에 임원은 없지만 조종사들이 포함되어 있는 것도 감안하셔야 합니다..
아.. 그럴 수 있겠군요. 보고서를 보면
[사무직2,461 승무직 2,488 기술직5,022 기타 357 합 계10,328]
이렇게 나와있는데 승무직이 남자치곤 많다 했는데 조종사가 포함된거겠네요.(기타쪽인가;)
조종사를 생각못하다니;ㅋ
올해 정확히 얼마 준지는 잘 모르겠구요~ 작년 말에 근로계약서 썼을땐 1,588,000원이 기본급이었어요. 제 기억에 격월로 상여가 나왔고 나머지 200%가 더 나왔었던거 같아요(설, 추석이었나....) 암튼 그렇게 해서 연봉은 3176만원이었고 자격증 수당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고(항공기술직이었나? 암튼 그 쪽은 있었고....) 성과급은 별도로 지급되는데 그렇게 많지는 않았던거 같은데.... 올해 급여 인상됐다는 말을 얼핏 들은거 같은데 그러면 이것보다는 좀더 올라가겠네요. 그리고 다들 아시는 것처럼 인상률이 그렇게 높았던 것 같지는 않았어요.
대한항공이 돈을 많이 주는 줄 알고 지원하신 분들이 많나보네요..ㅎ
서비스정신, 희생정신을 가진 인재를 원하는 기업인데..ㅋ
연봉 적어서 별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포기하세요~다른 곳 가주세요ㅠㅠ
연봉 별론거 다들 알고 지원하신 거 아닌가요? 그래서 남자보다는 여자들이 더 선호하는 곳이기도 하죠
연봉 따지면... 취직을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게 되는 것임. 연봉생각 하면서 눈은 높아지고...정작 회사는 뽑아주지도 않고...그러면서 취직 힘들다고 징징대고...쪼금만 눈높이 맞추면 될 것을...안타까운 현실인 듯...
눈높이라는 것은 누가 정해놓은 기준일까요?.. 자신의 가치를 평가절하해서 일할 사람이 있을까요.. 고스펙이 많아지는 바람에 경쟁률이 높아져서 취직을 못하게 되는 경우도 다반사랍니다... 나보다 스펙상 쳐지는데 나보다 좋은 기업갔다고 내가 그 사람 보다 못하다는 절대적인 평가 이유가 있나요.. 과연 기업의 면접관님들이 사람을 한줄로 세워서 절대적인 순위를 매길 수 있을만큼 그 사람의 가치를 정확히 알 수는 있을까요.. 내가 가고 싶은 곳을 갈 수 없기때문에 정말 힘든 사람 많아요. 연봉도 그 기준의 하나가 되겠죠.
연봉 적습니다. 돈 많이 주는데 원하시면 제발 다른데 좀 가주시길 빕니다.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707070110 참고하시길
정답.
현직자지만 적지는 않은데..ㅎ기술직 사원인데 세후4천되요ㅎ뱅기표도 주는데 적은건가?
대한항공 들어간 주윗분들 많이 계시지만 세후 4천은 쌩전 첨 듣네요..
맞나? 정말 처음 듣는 소린데a
제 주변보다 현직자가 많을까요..연봉공개된것만 받는다고 생각하시나요?ㅎ연봉외에 자격증,수당,교통비(인천공항직원은 리무진할인되서 서울 살면 돈남아요)합치면 매달 100조금안되고 안전장려금100%(매해 다름) 받았답니다. 올해는 사상최고의 매출이므로...내년 보너스 기대중입니다.전 아직 사원이라 야근도 하지만 한달에 반만 .근무나가도 되니까 좋은것같네요.그리고 주40시간 이외 근무없이 이정도 주는곳 드물어요.여행은 제 가족이 비행기 20번 탔으니(해외 10번) 얼마를 이득을본건지 돈으로 환산해보면 아시겠죠. 돈은 현차나 삼성 건설사보다 적은건 확실합니다. 저도 부럽고요. 근데 돈이 전부는 아니죠..일본 당
일치기 가능하고 백화점에서 옷사기 아까워서 홍콩 세일할때 다녀오고 그럽니다. 돈모으는건 어딜가나 개인차이지만 KALMAN의 장점은 비행기표입니다. 부모님, 장인장모, 자식들까지 해외여행 실컷 다닙니다. 세계일주 한번 생각하신분 많겠죠? 눈치안보고 휴가내는 분위기라 회사다니면서도 가능한곳입니다. 여러모로 대한항공의 장점은 많은듯 싶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대한항공에서 30년 근속하셨는데
부장이셨을때 연봉 6천정도 되셨습니다
복지는 비행기표 공짜랑 학자금 지원 말고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되고요
근무강도는 부서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아버지는 시스템부에 계시는데
지금은 야근 안 하시지만 젋으셨을때는 밥 먹듯이 야근 하셨다는군요
지금은 시대가 많이 바꼈으니 달라졌겠지요
고연봉을 원하시는 분들은 제발 다른 곳으로 !! ㅋㅋㅋ 저는 누가머래도 꼭 가고싶습니당 !! 추가합격도 없다는데 최종 된 후에 포기해서 정말 간절한 사람들의 기회를 뺏지 마시고~~ 돈 많이주는 다른 회사를 얼른 찾아가주세요~ ㅋㅋㅋ
기술직은 내년에 올라서인지 올해부터인지 3400이라고 이번 채용설명회 후기 글에서 본적이 있어요..그리고 기술직은 자격증수당이 있어서 월마다20씩 나온다고 하더라구요..입사하면 거기다 교대근무이기 때문에 수당이 붙기 때문에 세전하면 4000가까이 된다는 걸로 들었네요..사람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아마 세전 4000은 넘을거예요..
헉..기술직은 무조건 교대근무인가요??하하^^;;3교대..뭐 이런건 아니겠죠??ㅋ
2교대라고 알고있는데...이것 역시 다니고 있는 친구를 통해 들은 '카더라'
동생 면접확인때문에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2년차 현직자로서 연봉은 다른 대기업에 비해서 낮습니다. 그냥 먹고 살만해요.
기술직와 일반직은 아무래도 수당차이때문에 연봉차이가 나는건 당연하구요 저는 일반직인데 이번에 안전장려금을 받아서 동아일보에 나와있는것보다 좀 더 받긴하네요
난 대항한공이라면 아무래도 좋음!!! 제발 날 델려가시요!!!!♥_♥
대한항공 3400만원(이번에 인상되서) 아시아나 3400만원 돈이 목적이면 밤문화 사업들 하시죠
ㅋㅋㅋㅋ 다들 남의 회사 연봉에 논란이 많네요. 면접 한번 봤다고 들어갈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건가;; 원래 대한항공은 면접에서 배수가 높습니다. 연봉이 낮다고 고민하기도 전에 들어갈 기회조차 없어질 거예요 ㅋㅋㅋ
솔직히 간지 나잖아요 대한항공
그리고 3400이면 솔직히 어마어마하게 큰돈이라고 생각해요~
친구의 말이 사실이라면 안 가실 건가요??
그냥 다 필요없고 진정한 KALMAN을 원하는 사람들만 지원하고 노력합시다...^^
대한항공 연봉 적어요 ㅎㅎ 연봉만 보시는 분은 KAL 오지 마시구 제발 다른데 가주세요 ^^ 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정말 회사만 보고 가시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개만걸리면 어쩔수 없겠지만서도;;
대한항공 부장 연봉 5천보다는 훨씬 많습니다....
저를.... 저에게 직업만 주신다면 무료 봉사 마다하지 않아요
합격들이나 하고 말씀들 하시지들~너두나두 서류내고 면접보고 가는 회사 아닙니다.돈버는게 목적이면 좀더 주는데가서 빡쎄게 일하시면되고 사람답게 멋있게 살려면 공부 열심히 하시고 생각들 하시는게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