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었다. 과정은 험난했으나 결실은 달콤했다.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세영(23·삼성생명)이 부상 통증을 딛고 극적인 역전승으로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세계 최고 권위의 배드민턴 대회 전영오픈 정상을 2년 만에 탈환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7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오픈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랭킹 2위 왕즈이(중국)를 상대로 전날부터 이어진 허벅지 부상을 정신력으로 극복하며 손에 땀을 쥐는 접전을 펼친 끝에 게임 스코어 2-1(13-21, 21-18, 21-18)로 역전승, 감격의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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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안세영은 지난 2023년 우승 이후 2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다시 거머쥐며 올 시즌 4개 대회 연속 우승의 쾌거를 이룩했다. 파리 올림픽 정상을 차지한 후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 안세영은 새해 들어 말레이시아 오픈~인도 오픈~오를레앙 마스터스에 이어 전영오픈까지 BWF 4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첫댓글 진짜 대단하잔아 보면서 떨려 죽는 줄
와..
진짜 멋있어. 안세영이 황제임
하 멋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