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순위와 차순위는 한 형제다

[4tunate(안상필)]

안녕하세요.
테트라포트님!
그리고 여주낙원,( 박용주입니다)님 반갑습니다.
나에게도 형제자매가 다섯 분이 계셨습니다
이분들에게 늦었지만 얼마 되지 않는 수당이라도
아버님의 유산으로 나누어 갖게 되었는데 안타깝게도
몇 년 전 한 분이 돌아가셔서 억울하며 안타깝게 생각하며
현재 4남매가 계십니다.
막내는 6.25전쟁 당시 5살로 아버님의 모습을
익혀갈 무렵에 아버님께서 전사하셔서 이제 기억조차
희미하다는 형제자매에게 풍전등화의 나라를 구하기 위해
거룩하게 희생하신 유공자의 자녀라는 긍지를 심어주고픈
심정으로 유족회 숙원사업 T/F팀의 일원으로
국가보훈처를 수차례 방문하여 차순위자에게도 선순위자와
동등한 권리와 권한 그리고 명예를 공유하여야 할 것이라고
요구하였으나 법 개정사항이라는 이유로 현재까지 .
미루어져 왔습니다.
머지않아 김영수회장님과 윤종진 국가보훈처 차장과의
면담이 계획되어 있어 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하면서
열심히 노력하였으나 좋은 결과가 없어 안내드리지
못하였습니다 이점 깊이 해량하여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성좌산]

유족회 T/F팀 활동에 기대해 봅니다.
여러 현안 문제점들에 대해서 심도있는 분석과 대책을 강구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테트라포트]

안상필님 답변 감사합니다.
차순위 개인으로는 보훈처에 개란으로 바위
치기 이기에 공법단체가 아니면 개인은 엄두를
내지 못합니다.
아뭏든 보훈처로 부터 빨리 유족증을 받아
각 가정의 복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십시오,

[누리호,이동희]

6,25전몰군경유자녀는 하나로 뭉쳐야 합니다
서로돕고 밀어주고 단겨주는 형제 자매가 뎁시다,
김영수회장님 안상필 부회장님 사무총장님 수고가많습니다

[如竹]

회장님과 부회장님을 비롯해 TF팀의 노고에 큰 결실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저는 삼남매 중에 오빠로 모친을 98년도까지 모셨던 신규승계로 분류된 수권자이고 금번 분할지급에 의해서 1/3로 쥐꼬리 만큼씩 나뉘어 졌지만 그동안 혼자 수급권자로서 적으나마 혜택을 받아 오던 마음의 부담은 덜었습니다. 차순위 형제들도 수급권자와 동일한 혜택이 주어지도록 중앙회와 TF팀 그리고 우리 모든 회원들이 한 마음이 되어 중앙회와 TF팀에 힘을 실어주었으면 합니다. 뭉쳐서 하나가 되어야겠습니다. - 서울지부 사무국장 이종혁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