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아삭한 오이로 백김치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보기만 해도 눈이 시원해지는 오이는
생으로 먹어도 좋지만,
오이백김치로 먹어도 정말 맛있답니다.
익을수록 개운하고 아삭아삭한 오이백김치!
밥반찬으로도 좋고,
고기나 백숙 먹을 때 곁들이면
아삭하고 개운해서 배추김치보다
젓가락이 더 많이 가는 오이 반찬이에요.
무와 부추로 속을 가득 채워서
젓가락으로 집을 때도
속이 쉽게 빠지지 않아요!
오이는 한 번에 많이 담그는 것보다
먹을 만큼 담가서
아삭한 맛을 즐기는 것을 추천해요.
준비
2인 3끼 분량
필수 재료
오이(2개), 굵은 소금(1.5),
무(2/3토막=100g), 부추(1/2줌)
양념
설탕(0.3), 액젓(2),
다진 마늘(0.5), 다진 생강(0.2)
소금물
물(1컵)+소금(0.5)
1. 오이는 소금으로 문질러 씻어
양끝 2cm를 남기고
칼집을 반대쪽까지 깊게 2번 넣고,
Tip _칼집을 넣으면
속이 +자 모양으로 벌어져요.
2. 물(3)과 굵은 소금(1.5)을 섞어
오이에 뿌린 뒤 30분간 절이고,
3. 무는 4cm 길이로 채 썰고,
부추도 같은 길이로 썰고,
4. 무와 부추는 양념 에 버무리고,
5. 오이를 가볍게 눌러 물기를 짠 뒤
칼집 사이에 소를 고루 넣고,
6. 오이에 소금물을 부어 상온에
하루 두었다가 냉장 보관해 마무리.
[출처] 이밥차
첫댓글 오이백김치오늘 당장 담아 봐야 하겠습니다시원한 감칠맛이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첫댓글
오이백김치
오늘 당장 담아 봐야 하겠습니다
시원한 감칠맛이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