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비리 적발에 따른 고강도 조직 및 인적 쇄신 작업에 들어간 삼성그룹이 다음달 초 대규모 성과급을 푼다. 올 상반기 실적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한 PI(생산성 격려금)로, 총 지급액은 지난해와 비슷한 5000억원대 수준으로 알려졌다. 삼성 관계자는 17일 “내부 비리 감사나 조직 쇄신과는 별개로 올 상반기 좋은 실적을 올린 계열사 임직원들에게 애초 기준에 따라 다음달 초에 PI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일한 만큼 준다’는 원칙을 재확인하고 액수도 줄이지 않음으로써, 감사 등으로 위축된 전체 조직에 다시 활력과 경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의도로 해석된다. PI는 PS(초과이익 배분제)와 더불어 삼성의 대표적 성과급제도다. 연초 연봉의 최대 50%까지 지급하는 PS와는 달리, PI는 반기마다 회사와 사업부 평가를 거쳐 지급한다. 회사별로 A,B,C 세 등급으로 분류하고, 회사 내에서는 사업부별로 다시 A,B,C 세 등급으로 나뉜다. 회사가 A를 받고 사업부까지 A를 받으면 가장 높은 성과급을 받는 방식이다.
깔라면 롯데나 까라 삼성을 왜까냐? |
첫댓글 이번에 5000억 풀고 내년성과급 없대...
씨발 무슨 이놈의 회사는 현직자보다 네이버가 더 잘 알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천억 니가 다 받냐?
부러우면 부럽다고 말해 ㅋㅋㅋ 1000은 꽂히니까
삼성맨들 네이버 보고 안다.아무도 모른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