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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이번 kbl 5위 우승이 남긴 우려되는 점
pedant 추천 1 조회 3,431 24.05.05 23:28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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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5 23:32

    첫댓글 nba에서는 이미 로드매니지먼트가....시즌은버리고 플옵만

  • 24.05.05 23:38

    5위 우승이 최초라는점만 봐도 이번 kcc우승이 운이 굉장히 좋았다는거죠. 정규리그때 관리하고 플옵때 각잡고 우승하는게 생각대로만큼 안되는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24.05.05 23:40

    근데 그게 쉽지않죠 6강부터 4강 챔프전까지 치른다는게 체력도 그렇고 4강직행이 그만큼 큰

  • 24.05.05 23:40

    정규리그 순위가 엄청난 이점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정규리그 우승도 어느정도의 의미가 있고, 홈 경기를 먼저 시작한다는 점, 상대적으로 경기를 덜 치를 수 있다는 점 등 이점이 많죠.
    우려하신 부분을 역으로 생각해보면, 5~6위라도 하려는 이유가 플옵에서 최소한 우승을 꿈꿔 볼 수 있기 때문인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 24.05.05 23:42

    우려하지마요 ^^ 그리고 오늘 우승팀에게 축하해주세요

  • 24.05.06 00:24

    이정도까진 아니지만 전태풍하승진 시절에 이미 슬로스타터란 인식을 심어줬었죠
    경기도 받은거 이상으로 돌려주는 공격위주 스타일로 이겨나갔고요
    플옵모드 란 말이 있을 정도엿지않나여?

  • 24.05.06 00:47

    kcc야 원래 우승후보였고 정규 시즌에 못하고 싶어서 못한 것도 아니죠. 솔직히 시즌 막판 허웅 면담으로 경기 스타일 안 바꿨으면 6강은 몰라도 4강에서 벌써 떨어졌을 겁니다. nba랑 달리 국내 프로스포츠란 게 기업 홍보를 위해 존재하는데 시즌 내내 잘해서 맨날 좋은 기사 나서 이미지 좋아지는 게 낫지 슈퍼팀 꾸려 놓고 설적 안 좋으니 얼마나 욕 먹었습니까. 기업 입장에선 진짜 속터져 죽는 상황이거든요. 진짜 이번에 우승해서 다행이지 못했으면 kcc 조차도 kbl 손절해도 할말 없는 시즌이었어요. 우리나라는 구조적으로 nba 같은 꼼수 못 부리니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오히려 꼴찌를 하던 말던 투자도 안하고 관심도 없는 구단들을 걱정하시는게....

  • 24.05.06 02:30

    5위하면 홈어드벤티지도 불리고하고 체력문제도 힘들고
    이번에 kcc 같은경우는 또있을까싶네요

  • 24.05.06 03:51

    저는 오히려 이번시즌보다 시즌내내 어중간하게 치르다가 거의 시즌 중후반부 플옵전에 설린저같은 용병와서 우승하는게 더 별로이지 않나 싶네요...

  • 24.05.06 08:27

    정규 우승은 원래 가치가 좀...ㅎㅎ

  • 24.05.06 09:07

    정규리그 우승은 그렇다 쳐도 1,2위팀이 플에이오프 직행인데 우려될만한 사항은 아닌것 같은데요...

  • 24.05.06 10:08

    차라리 프로야구처럼 정규우승팀에 챔결 직행권 주고
    6위 5위 승리팀 vs 4위팀 --> 3위팀 --> 2위팀 대결 순으로 도장깨기 형식으로 플옵하면 어떨까요 .

    정규순위 및 우승팀 프리미엄이 약한 느낌인데 ..

  • 24.05.08 20:50

    체력문제로 하위팀 올라오는게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울듯요.

  • 24.05.06 11:26

    KCC가 슈퍼팀이긴 하지만 정규시즌에는 약점이 많은 팀이었죠. 1,2옵션 용병 모두 기대에 못 미쳤고 이승현 위력 하락, 최 송 부상 결장, 확실한 1번 부재, 빈약한 수비력 등등… 이런 것들이 시즌 막판부터 조금씩 극복되다가 플옵에 와서 다 극복되는 신기한 퍼포먼스였습니다. 정규시즌은 잘 하고 싶어도 잘 될 수 없는 여건이었다고 봅니다.

  • 24.05.06 11:34

    정규리그를 컨디션 점검차 뛴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 되고 KCC 자체가 슬로우 스타터 이미지도 강했고 어느팀이든 마찬가지겠지만 최준용이나 송교창 등 부상선수들도 계속 나왔고 전술얘기도 나왔고 이승현도 정규리그에서 예전만큼의 활약도 못했고 존슨에 대한 활용관련해 우여곡절을 겪은 시즌입니다.
    에피스톨라도 챔프전에 쏠쏠하게 해줘서 그렇지 5~6라운드전까지 다른 아시아쿼터 선수들에 비해 존재감도 낮았고요.

    그리고 좋은 선수들이 많다한들 모든 스포츠에서 우승하기는 커녕 플옵 못가는 팀도 있습니다. 그런거를 추스려서 팀을 만들어서 좋은 성적 거두게 하는게 코칭스태프들이고요.
    KCC는 정규리그 1-2위 할 여건은 안 됐다 보지만 플옵에서 계속 연전을 치루면서 체력문제도 있지만 잘 해결됐다 봅니다.

  • 24.05.06 12:53

    4강 직행이라는 체력적 우위를 못살린 db탓 + 심판탓을 해야죠 이런저런 논란이 많았지만 5위에서 우승까지 간 kcc가 그냥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 24.05.06 19:19

    그냥 디비, 엘지, 케티가 자멸한거 심판을 하기 전에

  • 24.05.07 16:14

    플레이오프만 가서 잘하자 이런건 하고 싶다고 할 수가 없는 전략이죠 ^^;; 상위권팀에 잇점이 적은편이긴한데 그래도 6강 치루지 않는것만해도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이번 1,2팀들이 이용을 못했다고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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