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인가 보네요.
섭씨 100도가 안되서 아직 물이 끓지를 않나보네요
이따위로 대일외교 하면 경제적으로 조금이라도
이득이 되나요?
민족적 자존심 버려도 될만큼요?
노동 근무시간 늘리는 것도 그래요 그렇게 하면 더 많이 벌고
삶이 윤택해지는건가요?
국민들이 제일 싫어하는 걸 설득 불가능하니까 그냥
힘으로 밀어붙히는데 정말로 윤씨는 이게 국가와 국민에게
이득으로 돌아올꺼라고 믿는 걸까요?
윤씨 능력자체를 믿을 수도 없고 참모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분은 더러워도 아직은 고통이 바로 체감이 안되서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지 않나보군요.
이런거 보면 프랑스같은 나라에 비하면 한국사람들 참
정부에 온순하기만 한거 같은데…
근무시간 늘린다고 하면 프랑스 사람들이 가만있겠습니까
그래도 독재에 항거한 시절도 있으니 지금 끓고 있지 않지만
뭔가 촉발할 만한 사건이 생길거라 생각합니다.
박근혜 탄핵이후 쿨타임이 너무 심하게 걸려서 그런지
모르겠는데요. 일련의 사태를 보면 참아넘기기가 힘든데
혁명이나 전국적 퇴진 운동의 불길이 번지게 할 불씨가
될만한 사건이 터질거라 생각합니다 역사를 보면 항상
그랬지요 누가 죽거나 불지르거나 습격하거나…
국민들에게 손해를 주고 있다는게 확실하면 멍청하게
가만히 있을 리가 없지요.
인내심에 한계가 와서 단죄할 기회가 온다면 절대로
문재인때처럼 온건하게 하지 말길 바랍니다.
다시는 국가를 흔들고 장난질 치는 일이 없도록
영원히 씨를 말리기를 바랍니다.
프랑스혁명이 성공하고 당위성을 확보한 것은
왕을 죽였기 때문입니다. 살려두지 않았기때문입니다.
살려뒀다면 자기모순이 되고 말았을겁니다.
첫댓글 윤석열 당선 이후 반쯤 포기한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역사상 가장 저열했던 대선이었다보니 그 지지자들 수준을 알게 된 사람들 많고 지지자부터 대표 수준 꼬라지 보니까 적극적으로 욕하고 비판해도 나아질 게 없고 의미도 없다는 걸 알았다보니 그냥 심정적으로 내려 놓은 거죠. 계속 그따위로 굴어라. 그냥 나라 망하면 그만이지. 그냥 다 같이 좆되보면 대가리 깨져서 정신 차리든 마저 깨져서 죽든 하겠지. 하는 겁니다.
다같이 거부하고 화를 낼 상황해서 멍청하게 구는 놈들이 한가득이니 물이 끓지를 않는거군요 그럼 다같이 죽어야 할 수 밖에…..
일본 마냥 그냥 포기하는 식으로 가버리는게 최악
디시인사이드 가보니 나라 경제도 폭망이고 이상한 정책 나오니 개같은 나라 그냥 핵맞고 망해버려야한다고 적은 댓글도 봤습니다 헬조선보다 더한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프랑스혁명에서 왕 모가지 뎅겅하는거 두고 갑론을박 꽤나 심했을걸요. 생각보다 프랑스혁명은 삼부회 소집이라는 이벤트로 급진적이게 촉발된 사건인데 비교적 온건한 개혁파(입헌제 선호)도 있었습니다.
그러다 명줄이 날아간건 외국으로 도피하려다 붙잡힌게 결정타였죠..
네 그렇게 알고는 있습니다 결과적이지만 그게 기껏해서 혁명을 일으켰는데 동력잃고 흐지부지 되지 않았던게 아닌가 생각을 하네요
프랑스혁명 얘긴 이쯤하고..제가 보기에 중국에 나라바친다, 뭐 이정도 급이 아니고선 보수쪽도 이번엔 이 악물고 지지할 겁니다.
박근혜가 탄핵된건 철인이자 신화인 박정희의 딸인 사람이기에 그 기대와 이미지로 등극한 이가 실상은 국정농단에 휘둘린 우자라는 충격이 컸고 주류언론들과 관계도 깨진통에 커버쳐주는 이도 적어 그리 된 거니까요.
근데 탄핵 후 권력 다 박살날뻔했으니 무조건 지지해줄테고 애초에 혁혁한 지지층인 노친네들은 '문죄인이에게 한방먹인 윤석열', 이거 하나에 꽂혀서 표 준거라 그러려니할 겁니다.
노동시간이고 뭐고 노인네들은 이제 상관없는 일이고 연금이나 잘 주면 꺼어억하겠죠.
문대통령이 잘 다져놨어어 했어요
정권내주고 무지성으로 지지하는 반동작용이
일어나서 나라가 30년 뒤로 후퇴하는거 거 같습니다
이러면 촛불혁명이 무슨 의미가 있는거죠
회의감이 듭니다
그냥 박근혜 어거지로 임기 마치게 놔뒀으면
윤석열같은 자가 대통령 안됐을거구요
저만 박근혜가 선녀처럼 보이는 것인가요…
그냥 지난 5년 좋다가 말게 생겼군요
친일 매국노들이 대놓고 아주 맘껏 활보하는 걸 보니 나라가 맛이 갈대로 갔습니다 조금만 더 지나면 회생불능이 될 것만 같네요….. 좋빠가!!!
아 나라가 거꾸로 가는판에 집도없고 절도 없는 이대남들 앞으로 더더욱 고생할 생각하니 입꼬리 슬슬 올라가는 중
신입 들어와서 정치성향 보수라 하면 야근 개갈궈야지 낄낄낄낄
주변이 우당탕탕 시끄럽다고해서 항상 폭발의 기운이 오는 법은 아니죠. 시간이 가고난 뒤 돌아볼 때, 저렇게 사소한 게 폭탄의 뇌관이었나 하고 깨달을 때가 옵니다
그땐 이미 폭발을 넘어 폭풍이 지나가고 난 다음일 때가 역사엔 참 많습니다
222222
지금 촛불집회하는거(놀랍게도 이 카페에선 잘 얘기를 안하던데)
그거가 몇개월째며 이제 더 타오르게 생겼단거
경제문제도 그렇고 아직도 불씨가 이곳저곳에 숨어있다는거 가만하면
속단은 금물입니다.
조용하다고 반 쯤 손놓었다 노인들이 안 움직여서 그렇다는 속단에 가까우며, 악마들의 선동(예: 대한민국은 어쨌든 인구 줄어 망할거임)에 놀아나는꼴이 아닌가 싶습니다.
D.VA 송하나님께서는 언제나 그렇듯 지켜보십시오.
내 지난번에 전해드린 원로님 말처럼 일희일비 금물
일희일비는 금물입니다.
살기가 좆같아서 기력이 없거든요. 좆본이나 이탈리아 테크 밟는 겁니다.
반성할줄 모르는 짐승들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라시는 듯.
국민수준을 보면 국운이 다한듯
여기는 현실이 아님
월왕 구천과 오왕 부차의 고사를 보시고 스스로를 날카롭게 갈고 닦으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렇다보면 다음 놈 배때지엔 칼빵놓으시는게 가능하실겁니다...
누군들 저놈들의 시산혈해를 바라마지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