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kcc-kt 두팀 결승은 해설할때 할얘기가 많았을텐데 그리거 크블에서 스토리 만들기도 좋았을텐데 참 아쉬웠습니다. 크블이나 해설 모두 팬보다도 스토리라인에 관심없고 크블도 잘 모르는(?)것 같아요
1. 전 kt감독 전창진과 제자 송영진 맞대결 2. kcc 1픽을 건너뛰고 다시 kcc로 돌아와 증명한 허웅 3. 부산kt 감독이었던 전창진감독 부산kcc로 돌아와 부산팬에게 트로피 선물 4. 전주 팬들의 눈물.. 5. 크블판 슈퍼팀.. 향후 2-3년동안 같이하면서 시대를 만들것인가.. 6. 명장? 전창진 다음 행보는? 등등 스토리라인 짜면 너무 많은데 좀 아쉽습니다. 유투브로 쇼츠로 짜서 하면 좋은텐데
그 당시 묘하게 5순위 디비와 우선순위가 달랐어요 케씨씨 입장에선 거의 6:4 느낌으로 김지후가 아주 조금 우세하긴 했습니다 허재와의 관계도 있긴 하겠지만 프로아마최강전때 김지후가 3점슛으로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죠 허웅은 포텐이 높고 김지후는 3점슛으로 당장 통한다는 의견이였죠 반대로 디비는 허웅이 조금 더 우위였던거로 기억하고요
https://youtu.be/jNTumi9uv6k?si=jz93E8Wrxxvcpjsd KBL 중계권을 가진 SPOTV에서는 이런 컨텐츠를 만들고 공개할 실질적인 여유가 없을거 같아요... 경기장에 투입되는 카메라 숫자 자체도 타 방송국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고 하니까요 ㅠㅠ
첫댓글 2번은 KCC가 1픽을 건너띈게 아닌 4픽이었구요 허재가 아들 픽하기 부담스러워서 김지후를 픽했죠
그당시 허웅은 충분히 로터리픽감이었는데 허재가 패스했다고 KCC팬분들이 화를 많이 냈던거 같습니다
그 당시 묘하게 5순위 디비와 우선순위가 달랐어요
케씨씨 입장에선 거의 6:4 느낌으로 김지후가 아주 조금 우세하긴 했습니다
허재와의 관계도 있긴 하겠지만 프로아마최강전때 김지후가 3점슛으로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죠
허웅은 포텐이 높고 김지후는 3점슛으로 당장 통한다는 의견이였죠
반대로 디비는 허웅이 조금 더 우위였던거로 기억하고요
@안영준 결과론이지만..
김낙현-허웅-송교창-안영준 라인업도 너무 매력적이네요
아 그랗군요.. 기억이 왜곡이.. 왜1픽이라 생각했는지 ㅎㄹ
@맘눌 글죠 케씨씨가 허재때 전태풍, 하승진, 김민구, 심스 등등 운을 다하더니 그 후에는 드래프트가 망이였지만 그나마 쏠쏠하게 뽑았던게 3순위 유현준, 5순위 김국찬이죠
두 선수 모두 어느정도 족적을 남기는 중이긴 한데 당시 4순위 안영준, 6순위는 김낙현이였죠
유투브 쇼츠로 홍보했음 좋겠어요 ㅎ
이번에 문성곤 선수도 결혼 러브스토리도 워낙 영화같은 스토리라 쇼츠해도 인기 많을거 같아요!
다..... 얘기하지 않았나요...? 쇼츠에서도 본거같고 스포츠뉴스에서도 많이 본거같은데
이런거 좀 본격적으로 했으면 더 재미있었을거 같아요
https://youtu.be/jNTumi9uv6k?si=jz93E8Wrxxvcpjsd
KBL 중계권을 가진 SPOTV에서는 이런 컨텐츠를 만들고 공개할
실질적인 여유가 없을거 같아요...
경기장에 투입되는 카메라 숫자 자체도 타 방송국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고 하니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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