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야기는 무겁게 시작한다..
요즘 참 불쌍한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 김선일씨의 억울함 죽음 뒤에 이어진 인간이라는 동물의 본성이 명확히 드러난 유영철 사건. 난 개인적으로 유영철은 공개처형시켜야 한다고 본다. 그리고 중국에도 이런 일이 벌어졌다고 한다. 주 대상자는 힘없고 돈없는 그래서 남 밑에서 빌빌걸어야 하는 사람들이다. 그리고 오늘 우리는 또 다시 힘없고 돈없는 그런 사람들의 냉혹한 시대의 참혹한 삶을 보아야만 했다. 단지 권력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죄인으로 몰 수 있는 인간의 마음을..
이야기는 인류가 우주와 지구의 힘을 빌러 새롭게 탄생한 문명에서부터 시작된다. 비록 인간은 우주와 지구의 소중함을 모를지언정 인간은 소중하기에 살아가야만 한다. 지금의 인간은 자신을 낳아준 그리고 도와준.. 힘을 주었던 그런 사람들에게 은혜를 갚기 위한 삶을 살거나 자신이 못다한 삶에 대한 만족을 위해 원과 한을 푸는 삶을 살고 있을 것이다.
안타깝게도 이런 인간의 문명의 발전에는 장점과 단점이 내재되어 있었다. 마치 지구의 초목이 봄여름에 자신의 성장만을 위해서 옆의 나무보다 빨리 자라 햇빛을 가리듯 인간도 자신들의 성장을 위해 다른 민족 또는 다른 가족에게는 희망을 넘겨주지 않았다. 이렇게 우주의 봄여름을 살아야 했던 인류는 행복을 위한 고통을 넘겨 받아야만 했다..
잠시 일제시대 '안중근'의사가 나오는 영화의 한장면을 보겠습니다.
우리는 이 영화에서 보여주듯 독립군 '안중근'의사로 인해 해방의 길목을 트게 됩니다. 오늘날 체첸이 과연 테러리스트라고 할 수 있는가를 논한다면 일제시대 '안중근'의사가 테러리스트인지를 논하라고 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안타깝게도 이번 체첸독립군은 학교를 인질로 삼게 됩니다. 그러나 그 이유는 러시아군의 체첸에서의 만행 때문입니다. 체첸군의 말로 의하면 러시아군이 현재 체첸에 약 10만명을 주둔시켜놓고 어린아이와 여자 또는 남자를 사살시키기도 한다고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체첸독립군은 어쩌면 '안중근'의사보다 더 위대한 자국의 영웅인 것입니다.
체첸 [Chechen]
러시아연방 남서쪽 카스피해와 흑해 사이 카프카스산맥 일대에 있는 공화국. 체츠니야(Checheniya)라고도 한다. 잉구셰티아를 포함한 면적 1만 9300㎢. 인구 116만 5000(1996). 체첸인은 6000여년 전부터 유목생활을 하며 이곳에 살았는데, 16세기부터 카프카스일대 정복에 나선 러시아인들로 인해 1859년 러시아제국에 강제합병당하였다.
<체첸 전쟁의 감춰진 내막-풍부한 석유 확보 노린 ‘천연자원’전쟁>
러시아는 체첸의 석유를 빼앗기 위해 그들을 식민지화 합니다. 그리고 마치 일본이 그러했듯이 그들의 식민지인들은 비인간적 대우를 받게 됩니다. 일본은 우리나라를 자신들의 노예로 만들기 위해 때론 고문을 하기도 하고 때론 사살시키기도 하였습니다. 러시아 역시 체첸에게 그렇게 한 나라입니다.
『인류의 불행은 많다. 그 중 전쟁은 최근에도 여러나라에서 있었다. 인도네시아와 동티모르. 발칸반도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아프리카 서부에서. 러시아와 체첸. 중국과 티벳. 그리고 미국과 이라크 등이다.』
그리고 이런 전쟁의 이유는 생존의 법칙인 양육강식과 같습니다. 물론 전쟁만 그러한 것이 아닌 권력에 의지한 남용. 예를들면 기득권자들의 횡포와 사기와 강도, 살인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사실 이런 범죄들이 전쟁보다 더 무서운 우리의 현실일지 모릅니다. 최근에 일어난 이라크전을 보더라도 정말 이라크가 화학무기를 가지고 있었을까요? 물론 이라크는 문제가 있는 나라입니다. 한때 쿠웨이트를 침공하였으며 쿠르드족을 탄압하지 않았던가요?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이들에게 무기를 판 나라가 미국입니다. 미국은 2차 세계대전에 이르러 엄청난 돈을 벌었는데 유럽에서 전쟁이 한창일 때 무기와 식량을 공급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달러의 가치는 하늘을 찔렀죠. 그런데 문제는 최근 유럽의 EU연합으로 유로화의 가치가 올라가면서 이라크는 달러보다 유로화를 선호하게 됩니다. 그렇게 석유와 돈의 가치로 인해 전쟁은 시작이 되는가 봅니다. 2차 세계대전도 히틀러가 자국의 경제위기를 모면시키기 위해 시작한 전쟁이니까요.
지금 러시아와 같이 민족의 해방을 두려워하는 나라가 또 있답니다. 바로 중국! 러시아가 정말 무서워하는 것은 석유를 빼앗기는 것보다 체첸과 같은 이슬람 족의 러시아 내 반세력들입니다. 중국도 역시 중국 내의 타민족의 반세력을 두려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민족들의 역사가 중국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역사적 증거를 찾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중.. 중국의 역사가 바로 한민족의 역사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발견한 것이죠.(참고로 한민족 역사는 중국보다 오래됨) 그리하여 그들은 그런 역사의 진실을 가리고 한민족의 고구려 역사를 자신들의 역사라 발표함으로써 중국의 역사의 증거로 확보하려 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동북공정! 중국은 이렇게 함으로써 중국 내의 소수민족을 자신들의 민족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중국도 나쁘지만.. 일본도 나쁘지만.. 가장 나쁜놈은 바로 민족반역자입니다. 나라안의 첩자들.. 바로 역사를 팔아먹고 국가를 팔아먹는 민족반역자 말입니다.
중국은 현재 대만을 통일 시키기 위한 준비를 하는데요. 대부분 전쟁으로 시작된 민족분단은 다시금 전쟁을 일으키는 시작을 의미합니다. 마치 북한과 남한처럼요. 동독과 서독처럼 분단된 민족이 아닌 전쟁으로 분단된 민족은 반드시 전쟁을 다시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결국 전쟁으로 통일을 시키는 것이죠. 역사 이래로 전쟁으로 분단된 민족이 서로 평화를 주장하며 통일된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는 어떻습니까? 역사는 현실입니다. 언제까지나 평화를 외칠 수 있을까요. 그것은 한낱 꿈일 뿐입니다. 우리들의 부모 형제들이 서로에 의해 죽어간 민족의 씻을 수 없는 서로간의 원한이 그렇게 쉽게 평화적으로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또 다시 강조하지만 한낱 꿈같은 소리일 뿐입니다.
과연.. 9000년 역사의 뿌리를 둔 한민족의 운명은 어떻게 결정될까요?
『난의 시작은 삼팔선에 있으나 큰 전쟁은 중국에서 일어나리니 중국은 세계의 오고 가는 발길에 채여 녹으리라.』
(증산 상제님 말씀, 道典5:415:4)
첫댓글 이상한 소리하지마십시요 부탁입니다 대한민국 독립투사들께서는 민간인들 쳐죽일려고 총으로쏘고 폭탄을 던진적없어요 제발부탁이 대한민국 독립투사들하고 똑같이보지마세요 님아
안중근의사가 하얼빈역에서 이토히로부미만 총으로 쐇지 다른 러시아군인한테 총으로 쏜적없잖아요일본군이 한국민간인 어린이들 총으로쏴죽였어도 한국독립투사들은 일본민간 어린이 총으로쏴죽인적없어요 죽일놈만 쳐죽여야지 죽일놈은 안죽이고 민간인들을 쳐죽이면 그게 미치광이 살인마지 아니그렇습니까?
체첸독립군은 어쩌면 '안중근'의사보다 더 위대한 자국의 영웅인 것입니다.<<<<<이런미친소리 하지마쇼 안중근의사를 그런 쓰레기같은 체첸테러범들하고 비교하지 말란말이야 안중근의사는 죄없고 선량한 일본민간인들 총으로쏴죽인적 없어요 제발 제발 제발 헛소리 그만
아무리 인터넷이라지만 말을 좀 부드럽게 해주시죠~ 체첸독립군은 그만큼 몇십년동안 자신을 희생해가면서 독립운동 하고 있는 걸 강조하고자 한거지. 안중근 의사를 비하하려는 글은 아닙니다. 그리고 체첸군도 도덕적인 면에선 못된 행동이지만, 그들 민족이 독립을 하기 위해서는 당연한 행동입니다.
물론 저도 어린아이들이 있는 학교에서 한 것들은 잘못된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거꾸로 생각해보세요. 우리가 만약 독립되지 않은 상태였으면 지금의 체첸과 똑같은 처지일것입니다. 그러면 정말로 나라를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독립운동을 할것입니다. 체첸테러범은 '독립'이라는 걸 묵살하는 러시아에 의해서
테러범이 된거지. 그들은 독립운동가입니다. 우리 선조들과 똑같은 나라를 지키고 민족을 수호하려는 독립군이요. 그걸 강조한겁니다. 은비님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