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야~ 인덕원에 한번 와라...일식집에서 저녁사줄께~
여기서 분당 가는 버스 있다...
멋진 총각도 두명 있는데~ 소개해 줄 수도 있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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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10년째 명문대 도서관 열람실을 찾는 할머니가 화제다.
8월11일 방송된 SBS '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10년째 매일 서울의 한 명문대학교 도서관 열람실, 같은 자리에 앉아 공부하고 있는 할머니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 할머니는 학생들 사이에서 중앙광장의 약자인 '중광할머니'로 통하고 있었다.
이 할머니는 1965년 이 학교에 입학해 물리학과를 수석으로 졸업한 수재로 밝혀졌다. 대학강의는 물론 4권의 시집을 출간하기도 했던 엘리트 여성으로 미국 유학을 다녀오기도 했다.
하지만 미국 유학 후 갑자기 이상행동을 보이기 시작, 누군가 자신을 미행하고 있다는 의심에 사로잡혔다. 할머니의 지인에 따르면 할머니는 집도 재산도 없는 상황이지만 자존심 때문에 주변의 도움을 거절하고 있었다.
할머니는 특히 매일 청와대 민원실에 전화를 걸어
이명박 대통령과 함께 일해보고 싶다고 전하고 있었다. 할머니는 "국가 발전을 위해 저에게 연기 기회를 줬으면 좋겠다. 이명박 대통령과 꼭 함께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첫댓글 -_-;;.............ㅋㅋㅋ
어떤 달자걸이든...12:00에 도곡역 오시면 점심 쏩니다~~ ㅎㅎ,,,,,,,,,,,,,,,단 혼자 오셔야 합니다...ㅠㅠ
여러명 오면 거덜날수도 ...ㅎㅎㅎ
어쭈구리~ 따라하지말란 말이얏!!!ㅋㅋㅋ
난.....밥+술+안주+185cm이상의 용모 뛰어나고 유머 넘치는 30세 총각.......제공 가능~
단, 오시는 분 용모가 뛰어나야함~~~ㅎㅎ
185cm이상의 용모 뛰어나고 유머 넘치는 30세 총각..............은...자기가 알아서 잘 자급자족 할텐데....ㅎㅎ
185cm이상의 용모 뛰어나고 유머 넘치는 30세 총각..............은...보통 짝이 있지...ㅋㅋㅋㅋ
185cm이상의 용모 뛰어나고 유머 넘치는 30세 총각들은 "多多益善"의 의미도 알고 있지요~^^
"多多益善" 의 의미를 수용이도 알까 ??? ㅋㅋㅋ
여기 우리학교네,ㅋㅋㅋㅋ오빠 나 논문으로 상받았숑~언제갈까,ㅋㅋㅋ
12시에 도곡가서 점심먹고 학교가서 공부하다가 저녁에 인덕원 가야겠네
금, 토 점심도 좋고, 저녁+한잔도 좋고~ 미리 연락하고 오면됨.
저녁 한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