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12월 9일) 꿈이에요 꿈꾸다 늦게 일어났어요...아침 7시경...
요새 잘나가는 가수 이승철하고 결혼했대요..멋진 집이에요 집에서. 이승철이 안아줍니다. 저도 안습니다.
두번 안았어요. 이승철씨가 원래 키가 작아서 그런지.. 꿈에서도 저보다 작았어요
근데 제가 연상이라 그런지.... 진심을 다해 안아주는것 같지는 않고... ㅎㅎ 어쨋든 안아줬어요 두번...
(실제로 이승철은 연상하고 결혼했습니다.)
집이 상당히 넓은 느낌입니다... 대리석바닥이고... 근데 집안인데... 비가 옵니다. .. 바닥은 대리석바닥으로 하얗고 .
빗물이 하얀 대리석 바닥에 있는데...맑고 깨끗합니다.
이승철이 한무리의 손님을 데리고 옵니다. . 제가 그 자리에는 잘 못 어울리는지..사업상 자리라 그런지 .
자리를 비켜 거실 쪽으로 나옵니다.
가수 조영남씨가 결혼선물로 준 그림이 벽옆에 길게 간판처럼 걸려있어요. 작은 그림이 아니고 좀 커요.
(조영남씨는 가수이면서 화가로도 유명하잖아요...).. 꿈에서도 그림이 선명하게 보였어요...여러색을 써서 그린
그림은 아니고... 흰바탕에 검은 선으로 그린 그림이에요.. 무슨 도형같기도하고...인물화나 풍경화는 아니에요....
거실 옆에 홈바 같애요.... 이승철씨가 ( 제 남편 ㅎㅎㅎ^^) 그 전에도 사람들을 데리고 와서 먹었는지..
먹고 난 자리에요... 일하는 사람이 여자 한사람, 남자 한사람이 있어요. 그 사람들이 정리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줌마에게 돌솥밥을 먹을 수 있냐고 했더니...치우느라고 바빠서 그러는지.. 나가서 먹어야한다네요..
지기님 무슨 뜻이까요..?
꿈 2 (12월 11일 오전 10시, 11시 정도인듯해요)
딱 하나 생각나는거는요...
100m도 넘는듯한 거리인데 아래에는 물이고 나뭇잎들이 모여 떠있고..한데 아는 사람이 뛰어내렸어요
무사해요... 저도 너무 무섭지만 큰 맘 먹고 뛰어내렸어요. 뛰어 내릴때는 너무 무서웠는데... 떨어지고 나니
괜찮았어요... 근데 아까는 그렇게도 높게만 생각되던 그 높이가 떨어지고 나니 창문 높이 정도인거에요..
이번에 이직때문에 자꾸 생각해서 그런지....
지기님 괜찮으려나봐요...
해몽 기다립니다....
감사드려요...
첫댓글 꿈 두개 같은 맥락입니다 꿈의 현상 두개의 꿈이 하늘과 땅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같은 해몽이거든요
이승철 하고 결혼했는데 이승철이 진심을 다해 안아주지 않은것 같은 느낌이나 다음꿈에서 높은곳에서
떨어졌는데도 떨어져서 보니 창문정도 의 높이 였다는게 모두 같은 의미 이거든요
해서 님에게 큰 어려움은 없을것 으로 보이는 꿈이니까
너무 염녀하지 않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