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화
START
한밤 중, 펭귄공원은 소란스러움
윈디카드가 대쉬를 족쇄 채우려는데...
~ 체리와 상처를 입은 카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수 눈엔 체리가 입으면 뭔들 안 귀엽겠음?
저 녀석이 대쉬라니
진짜 귀엽쟈나
다음 날
/펭귄 공원
카드 회수를 위해 다시 모인 체리 일행
이열 똑똑한 지수
모르고 공 던진 척 연기하는 체리
/학교
오늘 아침에 체리에게 공을 건네 준 소녀
타치바나 레이, 육상선수임
뭔가 기운을 느낀 체리
체리는 카드의 기운으로
빨리 달린 언니를 보며 할 말을 잃음
방과 후
이렇게 우연히 레이의 집에 들어가게 되는 체리 일행
/레이의 집
레이가 카드를 데리러 가자
벌떡 일어나는 체리
케로 꽈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다닥 자리를 떠남
/펭귄 공원
체리 마음은 지금
언니와 대쉬카드의 관계를 알게 되어서
함부로 봉인할 수가 없게 됨
친해진 레이와 카드
다음 날
/학교 운동장
기운이 없어진 체리
리군은 그런 체리를 바라봄
/공원
알고있지만
그래도 대회를 앞둔 레이언니를 생각하니
봉인을 머뭇거리게 되는 체리
ㅎㅎ... 어색한 웃음
다음 날
또 다시 느껴지는 대쉬카드의 기운
리군도 대쉬카드의 기운을 알아차림
대회가 코앞으로 다가오기 시작했음
체리는 점점 마음이 무거워짐
체리는 나침반으로 크로우카드의 위치를
찾아내서 달려가는 리군을 봄
귀엽긴 함
깡총깡총 서로를 바라보며 점프하는 대쉬와 레이
그러다가...
슝~
리군을 막으려는 체리
하지만...
리군의 공격을 요리조리 피하며 도망치는 카드
카드가 다가오자 뒷걸음질 치는 체리
결국 결심한 체리
잡는 데 공을 많이 기여한 리군에게 돌아간 카드
퓨이를 찾으러 다니는 레이를 보며
마음이 아픈 체리
고개를 푹 숙임
리군도 뒤늦게 사정을 알게 됨
/학교
열심히 달리기 연습을 하는 레이를 지켜봄
그리고...
대회 당일
...!
출발 직전, 퓨이의 형상이 레이 눈에 나타남
탕!
무언가 주문을 외우고 나오는 리군
비장한 표정으로 출발선에 선 레이
레이가 1등함
리군을 본 체리의 표정 급정색
급히 달려감
리군은 대쉬카드의 효과를 발동시킨 게 아니고
단순히 카드의 형상, 그러니까 퓨이의 형상을
레이에게 출발 직전에 보여주기만 한 것 뿐이었음
신경 안 쓰는 것 같더니
츤츤츤데레 리군
아마도...
퓨이를 부적처럼 여긴 레이는
출발 직전에 퓨이의 형상을 보고 격려를 받은 게 아닌가 싶음.
30화 끝
카드캡터 체리 1기도 얼마 안 남았네요~!
같이 봐 주시는 분들! 항상 고맙습니다.
댓글 한 분 한 분 답글은 못 달고 있지만, 늘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 튕기신다는 분들 ※
14~16화는 아직 사진 사이즈 조정이 안됐어요!
1기 완결내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그 이후에, 고쳐졌는데도 튕기시면 말씀해주세요.
※출처 : 쭉빵카페 (글쓴이 :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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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츤츤 리군ㅋㅋㅋㅋㅋㅋㅋ
대쉬 기엽긴하무ㅜㅜㅜ
기여워ㅜㅜ대시
대쉬 진짜 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
레이 처음에 남잔줄알았어....ㅋㅋㅋ
@카드캡터철이 33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이러면서 봄
리군ㅜㅜㅜㅜㅜㅜㅜ멋있어ㅠㅠ츤츤
글쓴아 고마워!
리군 츤츤 아오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샤오랑사랑행
리군 존설
역시 내 종이남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