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올해 상반기 공개채용부터 객실 승무원의 선발 과정에 '체력 시험'과 '상황 대처 면접'을 추가한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이스타항공측은 "기내 안전 요원인 객실 승무원의 필수 역량이라고 할 수 있는 기초 체력을 검증하고, 비정상 상황 대처 능력과 책임감, 협업 정신 등을 면밀히 살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승무원 본연의 역할에 가장 적합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작년부터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채용 전문 컨설팅을 받으며 개편을 준비해 왔다"며 "승무원은 나이와 외모 등 이미지 위주로 선발된다는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승무원들의 활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유니폼 재킷 대신 카디건을 정복으로 착용할 수 있도록 규정을 변경했고, 유니폼 디자인도 기내에서 근무하기 편한 복장으로 순차적으로 변경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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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이게 맞지
이게맞지
굿
이게맞지!!!!!!승무원이 외모가 뭐가 중요해!!!!!
이게맛지
이게맛다
이게맞음
굿! 옷 너무 불편해 보엿잔아
굿굿
굿
오 승무원이 해보고 싶어졌어 나 진짜 잘할 수 있는데
이게맞지
ㄹㅇ이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