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결혼전엔 남편이 매일 아침”…이혼 소식 전한 이시영 과거발언 ‘재조명’

[최정랜더스]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09/0005460349

“결혼전엔 남편이 매일 아침”…이혼 소식 전한 이시영 과거발언 ‘재조명’

“부지런한 열정 때문에 애들 아빠와 마찰이 있지 않나”라고 묻자 이시영은 “이상형이 같이 운동할 줄 아는 사람이었다. 너무 좋지 않냐”라고 답했다.

이어 “남편이 결혼 전에 매일 아침 새벽에 뛰어줬다”며 “새벽 4시에 뛰었는데 그때도 나와주고 뛰어주고 그런데 결혼 후에는 단 한번도 안 뛰고 내게 ‘난 너를 잘 이해 못하겠다’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목표가 결혼이니까”라고 했고 양세형은 “남편분은 그게 정말 훈련이었던 거다”라고 농담을 던졌다.

그러자 이시영은 “지금은 잘 갔다 오라고 얘기해주고 항상 말로는 나도 가야 하는데 하면서 다시 잔다”라며 아쉬워했다.

[줘터지기 싫으면 돌아가]

전현무 말이 맞네 목표가 결혼이었으니까 같이 해주는 척 한거임

[모닝계란한판]

근데 안뛰는건 그럴수있다고생각하는데 이시영눈아를 이해를못하는건 너무하네..ㅠㅜ

[별의별곡]

그럼 결혼 전에는 이해도 못하면서 결혼만 하면 된다고 매일 뛰었다는거냐고

[물빛]

못뛸 순 있는데 이해가 안된다 까지는 좀..

[수확자패러데이]

가짜인간

[신해량]

남자들 진짜 결혼 위해선 가장 ㅈㄴ 잘하네

[터키행진곡]

대체 결혼이 뭐길래 이해도 안 되는 걸 굳이 같이 해주고 결혼하면 다 끝인 것처럼 바로 안 해버리는 게 난 더 이해 안됨

[내꼬질이]

2222나도 유지를 위한 노력은 0

[호오오오용잉]

3333

[충치]

너무...배신감들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