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원/꽃님이/밥줘/포비/코난/형아/향기야/똥구랑땡/맵시/초록빛바다/인덕원참새/레오/카메노/들바람/05엔젤/호호님/남해대교/달새/나라맘/반딧불이/영원(대기자 청주레아)
터키 참가자 35명 중에 거문도답사에 총 22명이나 신청했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아마 10일 동안 터키여행 준비하느라고 답사신청을 하지 않을 거야.
그런데 웬걸....무슨 아파트 분양하는 것처럼 몰리더니....
핑게는 있습니다.
터키가기 미안해서
'남편을 위해,,아내를 위해..봉사라는 여행이야.'
기차 타고 배타고... 거문도 돌아오자마자 일주일 후에는 또 비행기를 타야합니다.
여행작가인 저야 직업상 다니지만....이렇게 여행 좋아하는 분들은 처음 보았습니다.
당신은 여행을 위해 태어난 사람
경이로운 기록 포비님 25연속 답사
똥구랑땡의 첫 단양답사후 13연속 답사
전무후무한 기록입니다. 빨래 깨도록 제가 노력하고 있는데....영 안되네요.
이 중독자들이 답사 신청을 못하게 하는 방법은
터키 이스탄불 피씨방에 가서 전체멜을 보내는 겁니다.
터키 호텔에 꽁꽁 묶어두고 신청접수를 받는겁니다.
그래도 신청할려나...
굿뉴스-여행의 분위기를 돋구기 위해 카수...맵시님을 특별초빙했습니다. ^^
서울 돌아가는 기차안이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카페 게시글
끝말잇기
다-앙신은 여행을 위해 태어난 사람이 틀림 없어.
이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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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3
07.02.21 12:29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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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그래도 터키 안가는 회원들 때문이라는 글귀가 마음에 걸렸었는데 정말 쉽게 갈수없는 코스라서 가고팠답니다,ㅎㅎ. 그런데 기차 두량하고도 대기자가 남아있으니 워쩐대요?.
장거리 여행을 위한 워밍업입니다...............맵시님도 기차 탄다고라라라라라라라라? 랄 랄 랄 랄 라~~~~~~ 오리알 삶아가야지이~~~~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이고~사돈 남 말 하십니다요~~당신은 등산을 위해 태어난 사아라아라암~~~~
나는 정말 참으려고 했는디....^^*
나는 정말 참으려고 했는디....^^* (2)
모놀 정기답사에 자주 빠지다 보니.... 그간 못 본 가족들이 눈에 써언 여수역에서 만나도 되는데, 사서 고생한다고, 서울까정 가기로 했답니다
나는 정말 참았네요...ㅎㅎㅎ 잘 다녀오세요...^^
거문도,백도만 아니였어도 참아 볼려고 했는디...한번도 못가본곳이고..꼭 가고 싶었던 곳이기에...염치불구하고 신청했심다.
내도 그려~~..ㅎㅎ
우쒸! 핑계도 가지가지여! ㅋ ㅋ ㅋ ㅋ ㅋ
핑계같지만 저혼자 터키를 가는게 너무 너무 미안해서~~
함께 못해서 쌤통날려고 하는데요.... 우짠데요?...에고 부러버라!!!!
저도 갈라캤는데 남편이 시간이 안되서,,혼자는 도저히 미안해서 포기했답니다 ㅎㅎ 거문도 백도 기차,,,, 아 가고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