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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작 시 수필 등 가난한 내 마음에 가을향기 품은 이 비는...
들꽃뜨락 추천 0 조회 131 24.09.21 10:5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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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1 11:04

    첫댓글 올해는 유난히도 더워서 가을을 그토록 기다리는가봅니다
    가을비에 음악 그리고 그윽한 한잔의 커피면 세상 부러울게없겠지요

  • 작성자 24.09.21 12:42

    잠시 주춤한 비의 향연 속에 안개는 산자락에 하얀 솜사탕을 풀어놓고
    바람은 총총걸음으로 쏜살같이 달음질 치는 정오의 시간 입니다.
    오늘은 일찌감치 오솔길 걸어 제 뜨락 싸릿대문 열여 주심 감사해요.
    남은 시간들도 마음의 보석상자에 고운 것들로만 가득 채워가시길......

  • 24.09.21 11:54

    힘이 소진 될 때 다시 들어 봐야겠어요

  • 작성자 24.09.21 12:29

    발걸음해 주시고 흔적 남겨주신 것....
    감사한 마음으로 들꽃뜨락 동행 노-트에 남겨두겠습니다.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 24.09.21 15:47

    포토에세이 같아요

    글결이 너울너울
    춤을 추는 것 같아요

    이제는 갈 수 없는 여행 길이지만
    그래도
    꿈같은 날을 기다려 봅니다

  • 작성자 24.09.22 13:27

    그렇지요.......
    한 해... 그리고 또 한해가 거듭될수록 이제 살아온 날들의 뒤안길에서
    고개를 돌려 흘러간 발자취를 바라보면 아쉬움과 그리움 ........
    추억의 페이지마다 느껴져 오는 잔상들은 가슴 시린 잔잔한 파문으로
    마음에 와 닿게 되죠.
    제 뜨락에 들려 주시고 흔적 남겨주심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종종 마음 한적한 날 삶을 반추하며 지나가는 길이 있다면
    들려주시고 격려의 말씀 남겨 주시길 바램해 봅니다.

  • 24.09.21 19:32

    아,,멋지다,,아름답다~고
    가을비에 젖어 드는 감성?!

    가심(슴) 시린(시렸던)..그리움도
    아름다운 추억이 되어..
    모두 흘려보내며,,

    들꽃뜨락님,
    비오는 날.
    "가난한 내 마음에~~~"
    가난한 마음이 아닌..
    슬픔,그리움이 아닌
    아주 풍요로운 아름다운 시간으로요 ㅎ
    그렇게 마음을 가져 봅니다요.. 리릭은요~~ㅎ
    .
    아주 멋진 아름다운 글,시詩.선명한 아름다운 영상에
    ♬ ♪아름다운 경쾌한 비의 리듬에..
    세월도 빗방울 춤추듯
    아름답게 보내려구요ㅎ(제 혼자말)

    오늘도 아무도 똑같이 느낄수없는
    마음의 글..너무 아름다워
    댓글 달기가~ㅎ

    음악이 아주 경쾌해 기분이 상쾌!
    많은 정성과 수고로움이 느껴지네여ㅎ
    좋은 시간,,넘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9.22 13:32

    오늘도 어김없이 발걸음하여 가을 날 잘 여문 알밤 같은 귀한 말씀
    흔적 남겨주심 .....꾸벅~~~~^^**

  • 24.09.23 09:16

    가을비의 단상과
    감비로운 선율에 가슴이
    따뜻해 집니다

    가을비 예찬 고운 음악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9.23 10:40

    이른 아침 뜨락에 군락을 이루며 하얗게 피어 있는 미풍에 산들거리는
    구절초의 애잔한 모습을 바라보면서......
    불과 이틀 전 만하더라도 열대야로 다를 힘들어 했었는데....
    이제 완만한 가을 기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렇듯 제 뜨락에 걸음하여 주심 감사 드립니다.
    더하여, 흔적 남겨주시며, 격려하여 주심에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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