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벤처기업정밀실태조사(2016년 기준) 결과 발표 -
지난해 벤처기업이 33,360개로 증가하고 전체 매출액과 종사자 수 등 외형이 커진 것에 비해, 기업당 성장성과 수익성의 증가가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연구개발 등 혁신역량 확보에 집중하면서,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축적의 시간’을 보낸 것으로 해석된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과 벤처기업협회(회장 안건준)는 28일(목) 2016년 기준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성과, 고용성과, 기술혁신 실태 등을 조사한 「2017년 벤처기업정밀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벤처기업정밀실태조사 개요>
◊ 조사대상
ㆍ(모집단) 33,289개(’16년말 기준 벤처확인기업 33,360개 중 예비벤처 71개 제외)
ㆍ(표본) 2,114개 (모집단에서 업종ㆍ고용규모 기준으로 층화표본추출)
* 층별 표본할당 방법 : 네이만배분 및 멱등배분
* 층별 표본추출 방법 : 매출액 기준 계통추출
◊ 조사방법 : 표본조사 결과를 활용하여 모집단의 값을 추정(신뢰도 95%, 표본오차 ±2.00%)
◊ 조사기관 : 벤처기업협회
◊ 조사기간 : 2017. 7. 3. ~ 9. 15.
※ 출처 : 중소벤처기업부(☞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