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옥, 취미(노엘피아노학원)24-3, 재수강 하시나요?
"선생님, 김미옥 님 오늘도 수업 잘하셨습니다.
벌써 한 달이 되었네요. 혹시 재수강 하시나요?"
노엘 피아노학원 김은지 선생님이 전화 왔다.
한 달 동안 수업이 어땠는지 여쭤보니
30~40분 된느 수업을 집중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한다.
수업 후 개인 연습은 아직 시일을 두고 할 계호기이라고 하셨다.
김은지 선생님께서 김미옥 씨가 하고 싶고, 할 수 있는 만큼만 돕늕다고 했다.
혹시 김미옥 씨께 재수강 의사를 여쭈었는지 물었다.
"오늘이 이번 달 수업 마지막이라 김미옥 님께 여쭤봤어요.
김미옥 님은 계속 수업을 하고 싶다고 하셨고, 수업이 재밌다고 하시네요."
"김미옥 씨께 직접 여쭤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미옥 씨 뜻이 그렇다면 저도 김미옥 씨 뜻에 따르겠습니다."
3월 한 달이 금새 지나갔다.
한 달 다녀보고 계속 다닐지 결정한다 했는데 김미옥 씨는 계속 학원을 다니겠다고 했다.
수업 마치고 집에 오신 김미옥 씨와 피아노학원 재수강에 대해 의논한다.
"선생님한테 내가 계속 다닌다고 했어. 피아노 치는 거 재밌어서.
선생님도 계속 오라고 하던데."
4월도 피아노학원은 계속 다닌다.
2024년 3월 26일 화요일, 박현진
벌써 한 달이군요. 학원 알아본다고 한 게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피아노 치는 것에 흥미가 있다니 다행입니다.
김미옥 씨가 연주하는 한 곡 기대합니다. 아름
학원 원장님께서 미옥 씨에게 여쭈니 감사합니다. 피아노 학원 다녀왔다, 오는 길은 버스를 탔다 하는 김미옥 씨 말과 표정이 밝고 힘찹니다. 계속 다니시겠다니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월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