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프트 2라운드 5순위에 지명된 언더독에, 경기중엔 상대팀 선수와 신경전을 벌일 정도로 뜨거운 선수.
(솔직히 이정현과의 과도한 충돌은 논란이 있었지만..)
가관희라 조롱도 많이 당했지만 꾸역꾸역 프로에서 살아남으며 트레이드 된 LG에서 FA 대박까지 쳤던 선수.
삼성 시절 이상민의 자율 농구 체제 속에서도 누구보다도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했던 선수.
비시즌 동안에 농구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한국 농구를 알리고 사랑해달라고 말했던 선수.
비시즌 동안에 필리핀 PBA 리그를 경험하고 오는 등 도전도 주저하지 않던 선수.
그치만 도전을 핑계로 소속팀에게 민폐를 끼치는 일은 없던 선수.
솔로지옥 3에 출연하여 킹의 면모를 보이며 화제를 이끌었던 선수.
도전과 열정이란 이유로 소속팀과 리그에 민폐만 끼치던 어떤 선수랑은 다르지 않나요?
첫댓글 갓관희
👍🏻👍🏻👍🏻
갓갓갓
연봉에 비해서 올해 활약은 아쉬웠지만 LG에서 은퇴해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관희가 이대성보다 몇배는 멋있고 매력있죠 ㅎ
갓관희 찬양 찬양
갓입니다 갓관희
그러고 보니 해외진출을 먼저 해봤네요 그것도 "비" 시즌 중에
맞아요.
농구인기를 위해 여러가지
도전하고 노력한 건 보기 좋아요.
이대성은 솔직히 쫌
이관희 압승!
갓관희
수비가좋아요 투지넘치는수비 허훈도잘막았고요
저도 이관희 응원합니다 ㅎㅎ
이관희화이팅!ㅋㅋ
갓관희는 인정..
솔지 보고난 뒤 팬 됐습니다
솔로지옥에서 살아온 자. 열정맨 갓관희. 덱스보다 관희!!!!
솔로지옥만해도 큰역할해준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