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간섭하지마
자유롭고 싶어
교무실 난타
우리가 원하는것들
우리들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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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고딩때 본 영환데....제목부터 내용까지...은근 유치한면도 있지만
나름 괜찮은 영화 였음.....친구들이 이 영화 같이 보고 개 욕했었는데...
난 이게 그렇게 욕 먹을 영환가 싶었음 ㅋㅋㅋㅋㅋㅋ
이 영상엔 많이 안나오지만 이 당시 박은혜 외모가 리즈 시절이라 왕조현 저리 가라 할 정도였고....
캐스팅도 나름 호화 맴버....장혁부터 차인표 송윤아 박은혜 양동근 홍경인등....
이 시절 중고딩을 보낸 사람이면 공감가는 내용도 있었고....무엇보다 노래들이 괜찮았음....
특히 기억에 남았던게...지금 스타일이랑은 180도 다른 YDG옹의 모습.....
이때부터 그의 그루브감은 남달랐지 ㅋㅋㅋㅋㅋㅋ
첫댓글 정말 재밌게 봤음.ㅋ
저두 진짜 재밌게봤던 영화.....ㅋ
완전 오글거렸던 영화... 이게 시스터액트2 나오고나서 만든 한국영화던가? ㅎㅎ
유치뽕짝...만들려면 좀 제대로 만들지...저 좋은 배우들 갖고...이런 영화밖에 못만드나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