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지 가까운 농촌(산촌?) 마을에 조그마한 집을 지어 이사한지 이십여일 됩니다.
가게가 근처에 없고 길이 오르막길이라 불편하지만 그야 얼마던지 참고 지낼 만 합니다.
그런데 이 넘의 파리가 왜 이리 많은지...!
가까운 곳에 축사가 있어 그런 것 같은데...
저 보다 먼저 터를 잡고 운영하는 축사라 뭐랄 수도 없는 입장입니다.
파리를 박멸할 방법은 없는지요?
문을 잠시라도 열어두면 파리가 열댓마리 방으로 들어오고..
아궁이나 굴뚝 주변등 따뜻한 곳에는 수십마리 파리가 모여 있어 보기에 징그러울 지경입니다.
가정용 방역기라도 살까? 고민 중입니다.
방제방법이나 방제약등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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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답글 감사합니다.
파리가 들어올수있는공간을 방충망으로 차단하시고
제가 써본 약중에 제록신이란 약이있는데
효과가 좋더군요
써본 경험으로 댓글 달아드림니다
검색하면 사실수있어요~
축사에 이엠 발효액을 정기적으로 뿌리면 파리가 많이 사라지고 냄새가 거의 나지 않는다고 TV에 본적 있습니다 이엠발효액을 뿌리면 냄새가 잘 않나니 파리도 덜 하겠죠 축사가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전에는 어려울듯
이사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