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직 농린이라현재 뛰고 있는 선수들를 잘 몰라서 그런데(여준석, 이현중 선수, 부산kcc선수들 정도...)현재 기대되는 국농 유망주들이 있나요?유망주가 아니어도 추천할만한,실력 좋고 인성도 좋은 현역 선수들 있을까요?
첫댓글 소노의 이정현, KT의 하윤기가 아직은 유망주로 꼽히죠. 얘네는 탑티어고 그 밑으론 삼성 이원석, LG 유기상, 모비스 박무빈. KT 문정현 얘네 밑으로는 고만고만하다고 보시면 될 듯.
유망주는 아니지만 실력도 좋고 인성도 좋은 선수라고 하면 송교창부터 떠오르네요
대학 무대를 보면 1학년부터 거의 에이스롤을 맡고 있는 연대 이주영과 고대 문유현이 있습니다.
기준이 애매하지만 실력좋고 인성좋은 유망주라 하면 신승민 선수 추천합니다.
여준석 이후 최고 유망주는 이주영이라 봐야겠죠
고대 문유현은대학때 임펙트는 김승현급입니다근데 프로에 날아댕기던 선수들이 다 대학에서 이정도했던거같은데문유현은 확실히 번뜩이는 느낌이 있드라구요 ㅋ고대포워드들 이동근이나 이름생각안남 포워드처럼하는 센터
포워드처럼 하는 센터는 혹시 유민수 말씀이신지...
@행복하자 아프지말고 네 유민수 맞습니다 하윤기 몸으로 먼가 포워드같이 하는 느낌 들었어요
유민수는 포워드죠. 청소년대표팀에서 센터볼 자원이 없어 센터 role도 수행한 적 있지만 청주신흥고 때부터 내외곽을 넘나들며 다방면으로 득점하던 장신포워드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양정고때부터 이민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고교졸업후 바로 프로와주길 바랬는데 연대 진학후 부상도 당하고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관심있게 지켜보고있어요.
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065/0000262602이민서 관련해서 연세대 소속으로 허훈(14개)보다 더 많은 15어시스트했다고 기사나왔네요. 김태술이 몇번 코칭봐줬다는데 어시능력이 좀 늘었나봐요
현시점 대농에서 보여준 걸론 이동근이 제일 앞서 있지 않을까 합니다이주영 선수는 이번 시즌 끝까지 보여줘야 할 거고요 지난 시즌 부상이었기에..그사이 문유현이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고요
KBL 만큼 국대농구를 즐기는 팬으로서, 라건아 후임 빅맨 영입 못하면 아시아 8강도 간당간당 합니다.
대학에서 포텐 높은 자타공인 선수는 문유현, 이주영, 이동근 정도인 것 같고, 개인적으로 주목해서 보고 있는 선수는 윤기찬과 석준희입니다. 인성들은 아직 잘 모르겠네요.ㅎㅎ
저는 이주영이 이정현 급의 임팩트를 보여줄 수 있을까가 궁금합니다. 더불어 계속 부상 중인 것 같은데.. 수비만으로도 임팩트가 매우 큰 이채형이 국대에서도 큰 역할을 하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포워드는 이동근, 유민수.. 결국 같은 시기에 청대였던 멤버들이네요 ㅎㅎㅎㅎ
저는 석준휘요!!! 이대성의 사이즈, 김선형의 스피드와 운동능력, 김승현의 번뜩임, 준수한 외모까지! 아직 미완의 대기이지만 아주 싹수가 보입니다!!
연세대 1학년 이유진
첫댓글 소노의 이정현, KT의 하윤기가 아직은 유망주로 꼽히죠. 얘네는 탑티어고 그 밑으론 삼성 이원석, LG 유기상, 모비스 박무빈. KT 문정현 얘네 밑으로는 고만고만하다고 보시면 될 듯.
유망주는 아니지만 실력도 좋고 인성도 좋은 선수라고 하면 송교창부터 떠오르네요
대학 무대를 보면 1학년부터 거의 에이스롤을 맡고 있는 연대 이주영과 고대 문유현이 있습니다.
기준이 애매하지만 실력좋고 인성좋은 유망주라 하면 신승민 선수 추천합니다.
여준석 이후 최고 유망주는 이주영이라 봐야겠죠
고대 문유현은
대학때 임펙트는 김승현급입니다
근데 프로에 날아댕기던 선수들이 다 대학에서 이정도했던거같은데
문유현은 확실히 번뜩이는 느낌이 있드라구요 ㅋ
고대포워드들 이동근이나 이름생각안남 포워드처럼하는 센터
포워드처럼 하는 센터는 혹시 유민수 말씀이신지...
@행복하자 아프지말고 네 유민수 맞습니다 하윤기 몸으로 먼가 포워드같이 하는 느낌 들었어요
유민수는 포워드죠. 청소년대표팀에서 센터볼 자원이 없어 센터 role도 수행한 적 있지만 청주신흥고 때부터 내외곽을 넘나들며 다방면으로 득점하던 장신포워드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양정고때부터 이민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고교졸업후 바로 프로와주길 바랬는데 연대 진학후 부상도 당하고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관심있게 지켜보고있어요.
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065/0000262602
이민서 관련해서 연세대 소속으로 허훈(14개)보다 더 많은 15어시스트했다고 기사나왔네요. 김태술이 몇번 코칭봐줬다는데 어시능력이 좀 늘었나봐요
현시점 대농에서 보여준 걸론 이동근이 제일 앞서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주영 선수는 이번 시즌 끝까지 보여줘야 할 거고요 지난 시즌 부상이었기에..
그사이 문유현이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고요
KBL 만큼 국대농구를 즐기는 팬으로서, 라건아 후임 빅맨 영입 못하면 아시아 8강도 간당간당 합니다.
대학에서 포텐 높은 자타공인 선수는 문유현, 이주영, 이동근 정도인 것 같고, 개인적으로 주목해서 보고 있는 선수는 윤기찬과 석준희입니다. 인성들은 아직 잘 모르겠네요.ㅎㅎ
저는 이주영이 이정현 급의 임팩트를 보여줄 수 있을까가 궁금합니다. 더불어 계속 부상 중인 것 같은데.. 수비만으로도 임팩트가 매우 큰 이채형이 국대에서도 큰 역할을 하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포워드는 이동근, 유민수.. 결국 같은 시기에 청대였던 멤버들이네요 ㅎㅎㅎㅎ
저는 석준휘요!!! 이대성의 사이즈, 김선형의 스피드와 운동능력, 김승현의 번뜩임, 준수한 외모까지! 아직 미완의 대기이지만 아주 싹수가 보입니다!!
연세대 1학년 이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