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좋은날풍경(Scene in a good day)
詩와 노래가 그림이 되는 날.. 기타하나 노래하나 박보영 -
<좋은날풍경>이란, 하나님 나라를 뜻한다.
보잘것없고 사소한 것들까지 따뜻한 마음으로 보듬는 그의 나직한 노래는
요즘처럼 꾸미기를 좋아하는 세상에 보기 드문 흑백 원판 사진 같다.
순례의 여정에 붙여진 그의 별명은 여러 가지다.
“노래하는 시인,
이슬비 같은 한 편의 시,
자연과 영혼을 노래하는 음유시인”..
맑은 순수.
그 속에 담겨진 영혼의 목마름. 그 진한 갈망을 노래에 싸서
십자가의 사랑, 평화의 아침, 새날의 기다림을 잔잔히 노래한다.
동심이 천심이라고,
새로운 눈이 새로운 풍경이라고,
어떠함에도 아름다운 가능성을 찾아내는 눈이 사랑이라고.
누군가로 살게끔 하는 것이 사랑의 정의라고..
그는 하나님이 아파하시는 인류의 고통에
노래로써 희망의 씨앗을 뿌린다.
<우리가 지나간 그 자리엔 해바라기 씨앗 하나 심겼음 좋겠다..>
이 감미로운 노래를 10년간 불러온 그는
사색하며 정제된 아름다움을 지닌 노래꾼이다.
그의 노래는 듣는 이의 가슴에 고요한 여백과 여운의 매력을 전달한다.
그동안 발표한 앨범으로는
1집 <우리가 지나간 그 자리엔>, 2집 <그날 새 세상>, 3집 <꽃 너머 별 너머 그 나라,
동화작가, 시인 한희철 목사의 詩노래 앨범 <평화의 강>이 있다.
좋은날풍경의 노래는
예수님 노래 / 은총의 노래/ 동심의 노래 / 어린 시절 노래
사람 사는 노래 / 동요 / 詩노래 / 평화의 노래 / 통일 노래를 부른다.
그는 특히,
지극히 낮은 곳, 지극히 작은 자를 찾아가 ‘한 사람을 위한 콘서트’를 연다.
그 이야기를 저널 <아름다운 동행> ‘한사람을 위한 콘서트’란 꼭지를 통해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좋은날풍경 http://cafe.daum.net/ccm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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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 겸 지휘자 박천수(David天水Park)는 학창시절 교회성가대에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면서 음악을 시작하였다.
첫스승으로 바리톤 주찬중 선생을 사사하였다. 부산의 명문합창단 노엘합창단에서 노래하였고, 국방부군악대에서 성악병으로 실내악 및 팡파레대원 등으로 복무하였다.
경성대학교 예술대학에서 부산음악계의 거장인 테너 강학윤 교수와 베이스 권영준 교수를 사사하고, 국립창원대학교 대학원에서는 김도기 교수, 김현종 교수와 함께 더욱 심도있는 음악을 연구하였다. 그리고 한국지휘자 아카데미에서 한국합창계의 대부격인 윤학원 교수와 윤의중 교수에게 합창지휘를 수료하고, 러시아 St.Peterburg 국립음악원에서 Sergey Kharkov 교수의 문하에서 관현악지휘를 연구하였다. 부산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한국음악치료사의 효시격인 故 김동조 교수에게 음악치료사 과정을 수료하였고, 문화선교 및 음악목회에 대한 비젼을 가지고 부산장신대학교 신대원에서 목회학석사(MDiv)를 이수하였다.
2007년 엄정행 전국성악콩쿠르에서 특별상을 수상하고 창원시립교향악단, 경남팝스오케스트라, 육군본부군악대 등의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독창회 및 오페라 주역, 합창, 오라토리오, 미사 등 연주회 및 콘서트에 수백회 출연하였다. 다수의 객원지휘 및 합창제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셀라챔버콰이어&오케스트라, 다비드콰이어의 음악감독을 역임하였다. The좋은날풍경 예술감독, 한국기독문화협회 부회장, 창원시립합창단 상임단원, 애광교회 음악전도사, 부산예고 출강, 기독음대 외래교수로 활동 중이다.
'더 좋은날풍경 프로젝트'는
평범한 사람들의 작지만 소중한 재능으로
우리 사회의 소외되고 절망적인 곳에 위로와 희망을 전하여
우리 사는 세상의 풍경이 "더 좋은 날의 풍경"이 되기를 바라는 문화사회운동입니다.
노래, 악기, 춤, 연기, 봉사 등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박천수음악카페 http://cafe.daum.net/CultureArt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