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화호터에서 한국인이 한다는 한국식당을 일부러 찿아갔다 집을 나온지 벌써 6일째라 한국음식이 그리워서 육회를 비롯하여 불고기 떡볶이 잡채등등 여러가지 시켜놓고 그중에서도 내가 좋아하는 육회와 떡국 나오기를 기다렸는데 육회라고 나온게 고추장에 식초까지 넣은 육회를 보고 이게 아니니 메뉴에 있는 사진과 같은 육회를 가져오라 하니 한참을 기다리게 해놓고 한국인 사장이라며 핸드폰을 바꾸어 준다
받아보니 자기집에서는 육회를 고추장에 버무리고 식초를 넣어 만든다고 한다 그래서 그럼 메뉴에 나온 그림은 뭔가 했더니 먹기 싫으면 취소하라는 식이다 이야기할 상대도 아니어서 그냥 가져가라하고는 주식으로 시킨 떡국이 나왔는데 하도 어이가 없어서 이곳에 올려 봅니다 한국에서 이런 떡국 파는곳 있습니까? 썰지도 않고 길게 듬성듬성 짤라넣은 떡가래 떡국...
첫댓글 이런 웃기는 일 종종 있지요.
혼내주어야합니다 먹는음식 가지고 장난 사기치는인간들 교포님이든 북한에서잠시 돈벌러나오신분이든 응징해야죠 대한민국토속음식 대한국인을 회롱한죄 얼마나 큰죄라는것을 알려줘야죠. 장금씨가 웃고갑니다.
긍게 ~!! 음식에 개념이 없으면 재미없지 *^^*
세상에이런일이 심했다 ....
저런덴 업체명과 함게 위치도 올려야해요.........없애버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