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 이우재에서 한 달 또는 석 달 살아보기 하실 분을 모십니다.
기간은 연중 4월~10월까지만 합니다.
겨울철은 난방비 부담으로 중단합니다.
금년은 5~9월까지 몸이 아픈 분께서 회복차 들어와 계십니다.
차후 10월 한 달이 남았구요 다음은 내년 4월에 다시 시작합니다.
저희 한옥 이우재는 작은 산골동네에 자리 잡은 집입니다.
안채 한 동과 부속채 한 동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가까운 읍내와는 8km 떨어졌고 공주는 24km 세종시와는 약 40km 정도 거리에 위치합니다.
대전 당진간 고속도로 유구 IC 약 6km 거리에 있습니다.
조용히 쉬며 사색하기 좋으며 글을 구상하거나 그림을 그리는 분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장소입니다.
특별히 몸이 허약해 보양할 곳을 찾는 분(누군가 수발을 들어야 할 정도는 안 됨)이라면 참 좋습니다.
기본 난방은 심야보일러를 사용하며 안방은 하루 전에 장작을 지펴주면 이삼일 불을 때지 않아도 따듯한 온기가 지속됩니다.
※ 단, 이런 분들은 절대 거절합니다.
-술 담배 하는 분
-놀음 하는 분
-친구들 불러와 파티 하는 분
-집안(실내)에 애완견 애완묘 키우는 분, 실외는 제외
-다른 분에게 양도하는 분
-기타 민폐끼칠만한 소지가 있는 분
♡집과 본인의 건강을 위한 조처이오니 널리 이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단, 정원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므로 주인이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손을 봐야 합니다. 이점 양지 바랍니다.
방문 및 문의하기 cugbock@hanmail.net
사전 예약 접수 받습니다.
첫댓글 2022년 9월 말까지 예약이 완료되었습니다. ~
앞으로 저희 한옥에서의 살아보기를 통해 조금이라도 여러분께 힘이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