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하여 "정다운 기사식당"(431-2977)
이집은 일단 모든 음식이 정성을 들여 만드는 집으로 여타 다른 기사식당보다 일반인이 더많은 집입니다
뭐 성북동 쌍굴다리부터 경신고교 언덕배기,연남동 순대,경복아파트 뒷편의 돈까스,내방역 고개길의 불백
자양동 송림식당,용마사거리 양자강등등 다 합쳐도 이집처럼 간단하게 맛있게 먹을수 있는곳이 몇안됩니다
기사식당 중에 제일 맛없는 곳이 "똑다 ㅇ,찌게집이죠,김치에서 곰팡네가 나요^^
성동 구치소 정문 대각선 건너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찰병원 사거리 다음번 사거리 입니다
가격은 균일하게 6.000원씩이고,고기 좋아 하시면 불백을 2인분 달라하시면 든든하지요
-콩비지 전골
-두부 전골
-손두부 전골
-햄 전골
-대구탕
-코다리찜
-돼지 블백
-돈까스
-생선까스
-오징어 뽁음
상기 메뉴중에 콩비지하고,코다리 찜은 예술입니다..매콤하고,맛있고^^
딱,6,000원어치의 맛을 선사하는 집입니다
반찬들이 좋아요,신선하고..함가보세요,밥집입니다
첫댓글 남대천님은 왠지 몸집이 튼실?(좋은 표현을 찿다보니~) 하실분 같습니당.
이렇게 맛을 아는 곳이 이렇게 많으시니깐요.
잼나는 사항은 성동구치소 부근에 유난히 두부로 만든 음식점이 이 많다는 거네요.ㅋㅋㅋ
저는 성북동 쌍다리 부근에 돈까스집에서 먹어 본적 있는데 지금도 기억에 남는데 아직도 있을련지 모르겠네요,,
돈까스 밭입니다^^,쌍다리 근방 돼지갈비 정식이 유명하지요 기사식당입니다^^ 덩치 없습니다..
땡기네요,
저도 롱다리 말고 똑xx는 비추네요...혹시라도 식도락소모임이라든지 조촐한 먹자모임 만들면 참석의사 있음^^
^^
군자역에서 면목동방향으로 50미터쯤가면 24시기사식당있습니다.. 무지양많고 맛도 괴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