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냐들 안뇽하냐잉??^.^ㅎㅎ
어제에 이어서 책추천생정 2탄으로 돌아온 나는
어메이징한다잉 ㅎㅎㅎ
오늘도 따라쟁이짓 하나 하겠다잉..ㅋㅋ 무려 생정 리스트????
내가 이때까지 쓴 생정 목록을 나열해버리겠다잉?!?!흐흐흐^ >^ ↓↓
뭐? 한국 낙태수술 건수가 세계 1위??(스압)
티비?컴퓨터?뮤짘?다 지겨워! 너무 지루하다잉?
벌써 세번째 생정이라니 흐규흐규 감개무량이다잉..
이번편은 저번 책추천생정 댓글에서 발견한 주제로 이어나가 보겠다잉..
바로바로~~
댓글 모두모두 고맙다잉 언냐들☆
고등학생이 꼭 읽어야할 필.수.도.서다잉..무려 필수다잉 ㅎㅎ
그나저나 나는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녀본적도 없고..개인적인 생각으로
이세상 모든 책은 읽어서 해될것이 없다잉...ㅎㅎ
하지만 대한민국 고딩이라면 읽어줘야할법한 책들 몇권만 소개해보겠다잉..언냐들은 소중하니깐..ㅎㅎ
개인적인 소견도 있어서 적당히 걸러 읽어주길 바란다잉..
들어가기전에 산문이란 정해진 규율?없이 자유로운 문장으로 쓴 글을 뜻하고
운문이란 운율 즉 언어의 배열에 일정한 규율이 있는 글을 뜻해..시같은거 말이야 ^^
(+고전은 잘 몰라서 쓸수가 없었다잉..내가 모르는걸 언냐들한테 소개해준답시고 행세할순 없지않냐잉?ㅎㅎ)
(++이건 별표를 남길수가 없어서 그냥 제외 했다잉..)
자 그럼 들어가볼카잉??????(오늘도 역시 사진출처는 네이Xㅋㅋㅋㅋㅋ)
1)무소유 (법정스님 저)
이 책은 솔직히 고등학생이아니라 그 누구라도 한번쯤은 꼭 읽어봤으면 싶은책이다잉 ㅎㅎ
어려운 말이 나올까 겁이난다면 어려운 한문을 한글로 풀어내 다시 찍어낸 양장본을 권한다잉..(원래는
그냥 간결한 제목처럼 거창하진 않지만 그저 소유함으로써 얼마나 그것에 얽매여서 자유를 잃게되는가
라는 내용이야..무소유가 곧 모든것을 소유한것..ㅎㅎ여러가지 일화들이 있는데 그중 하나의 제목이당 ^^무소유는..
우리 외가가 불교라 집 책장에 꽂혀있었다잉 ㅋㅋ
2)소나기 (황순원 저)
설마..모르는 언냐들 있냐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좀 뻔한거 같아서 미안하기 까지 하다잉..
소나기는 유명한만큼 한번씩들은 읽어봤을 법하다잉..하지만 난 이런책은 여러번 읽기를 권한다잉..
절대로 한번 읽어서는 그 담고있는 모든 내용들을 이해할수는 없다잉..난 그로케 생각한다잉..
시간날때 시원하게 선풍기 틀어놓고..누워선 읽지말고 ㅋㅋㅋ 시력 나빠져잉.. 바닥에 앉아서
쇼파에 등 딱!! 대고 느긋하게 함 더 읽어보길바란다잉..특히 오래전에 읽었다면 더더욱 ^^ 새로운 내용도 보일거다잉..
그만큼 언냐들이 사고적으로??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알수있다잉!!
3)혈의 누(이인직 저)
같은제목의 영화도 있다잉ㅋㅋ(똥꼬진주연!!!!!>.<) 이것도 솔직히 읽어본 언냐들 많을것 같다잉 ㅎㅎ .. 하지만
들어만 본 언냐들을 위해서 추천해본다잉 ^^!이 책의 시대배경은 청일전쟁이 평양을 휩쓸고간 직후다잉..전쟁통에 뿔뿔이 흩어진
가족들의 얘기다잉 .. 사실 좀 가물가물 하다잉..미안하다잉ㅋㅋㅋㅋ
4)메밀꽃 필 무렵 (이효석 저)
제목이 눈에 익다잉?읽어봤는데 어디서봣더라...하는 언냐들 ^^한컴타자연습에서 봤다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지않냐잉?ㅋㅋ
단편인데..뭐 워낙 유명하니까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잉.. 읽어보지 못했다면 꼭 읽어보도록 하자잉 ㅎㅎ
5)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조세희 저)
연작소설이다잉 ㅎㅎ 에필로그까지 열두편의 얘기가 들어있다잉 ㅋㅋ 한때 엄청 붐이있었던것 같은데..
뫼비우스띠와 클라인 병의 적절한 사용?ㅋㅋㅋ 이 되게 인상깊었다..갇혀있지만 갇혀있는것이 아니고
도망치려하지만 돌아올수 밖에 없는....
자 이건 여기까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더이상 책 모르겠다..
그래도 너무 적다 하는 언냐들을 위해 그냥 내가 추천해고 싶은책을 더 써보겟음 ^^
여기서 부터는 별표 잇다잉..물론 어제와 같이 이다잉 ㅋㅋ
6)선물 (스펜서 존슨 저)The Present
선물은 gift아님? 왜 present를 쓴거냐잉?? 왜냐!present는 선물을 의미하지만 그와 동시에 현재를 뜻하기도
하는 단어다잉 ^^ 제목에서 알수있듯이 이책이 말하고자 하는것은 현재가 바로 선물이며 우리는 과거도 미래도
아닌 현재를 살아가야 한다는 거다잉 ㅎㅎ 내가 뉴질랜드로 유학 오기전 내 영어선생님이 이별선물이라며 짧은
편지랑 주신 책이긩..내용으로나 개인적으로나 아주 마음 깊이 와닿은 책이다잉..
옛다 다섯개 ^*^
7)천사와 악마 1,2 (댄 브라운 저)-한국책은 둘로 나뉘어 있는데 영문판은 걍 통짜임ㅋㅋ짱 두꺼웡워우엉
나 이아저씨 책은 다 조아한다잉..하..다빈치코드가 더 유명하지만 그 전편이 바로 천사와 악마다잉.. 갠적으로는
이게 더 재밋다잉..ㅎㅎ반전 끝내준다잉..하악하악 또 그 짜릿함이 생각난다잉 하악하악 ..
너무 쪼앙 하악하악 ㅋㅋㅋㅋㅋㅋ 영화도 봣다잉..영화도 다빈치코드보다 나앗다잉 ^^ㅋㅋ 꼭 한번 읽어보라잉..
너만 생각하면 아직도 두근두근해잉..핥
8)다빈치코드1,2 (댄 브라운 저)
너도 참..재미있엇다잉..두근두근ㅋㅋㅋㅋㅋ 한국말로는 초등학생때 읽었는데ㅋㅋㅋ 좀 ..거시기 ^^ㅋㅋ
심오하다잉 ㅎㅎㅎ 하지만 재밌다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ㅣ것도 영화봤다잉..책에 반해서
박진감?같은걸 살리는데 실패한듯..
넌 어린나에게 씬썬한 추억이엿어..
9)파리대왕 (윌리엄 골딩 저) Lord of the Flies
하..이것도 나에게 씬썬한 충격이였다잉...정말 인간의 숨겨진 모습을 순수하게만 느껴지는 아이들을
통해서 과감학 표현한 작품이다잉..흐허..이거 읽고 진짜 맘이 뒤숭숭 ㅋㅋㅋ;; 이것도 영화까지 봤는데
장난 아님..진짜..휴.. 하지만 한번쯤은 읽어보길 권할께 ..
재밌고 수준도 높지만 넌 나에게 너무 충격이였다잉...후..
여기까지야 ^.^
읽고싶은 책 발견했으면 좋겠다잉 ㅎㅎ
그럼 씨유 넥스트 타임 ~~
싴하게 쎄굿빠 ---
(PS 언냐들 내가 추천한 책들은 모두 원본은 영어야..영어 공부하고 있는 언냐들은 꼭 영문판으로 읽어보기를 바래..
물론 번역본도 내용을 이해하는데 하등 문제 없지만 그래도 작가가 쓴 그대로를 읽어야 그 작가의 필체며 하는것들을
제대로 느낄수 있는것 같더라 ^^ 참고해잉~~ 그리고 스크랩은 걍 풀어놓을께..좋은데 가져가서 잘 써줘~갠소도 OK)